대외활동 합격후기

인텔&PC 서포터즈 후기 "대표이사님과 상무님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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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우리들의 첫번째 만남이 생각보다 따뜻했던 12월 4일, 여의도에서 있었습니다.
 
인텔&PC 대학생 서포터즈는 개인과 팀단위로 나누어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개인지원자들은 새로운 팀을 구성하게됩니다.
발대식전, 개인지원자들의 팀 구성이 공식 까페를 통해 공지되었는데요, 저또한 개인지원자였기때문에 새로운 팀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빡셀 것 같다'고 예상은 했지만, 발대식날부터 이런 미션이 있을줄이야
 
자, 갑자기 할일이 많아졌습니다. 팀명도 정해야하고, 팀장님도 정해야하고, 팀소개도 해야합니다.
공지를 보자마자 팀원들과 재빠른 연락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곧 온라인상으로 첫 만남을 가졌구요. 그런데 우리팀. 재미있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늦은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채팅창을 켜놓고 혼자 계속 웃엇네요..... 다들 공감하시죠? 엄마,아빠는 내딸이 미친건 아닌가 하며 쳐다봅니다.
우여곡절끝에 회의를 마친후 발대식을 기다렸습니다.
 
 
무엇이든지 '처음'이라는 말은 사람을 굉장히 설레게 하나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정말 많이 떨렸습니다. 사실, 저는 누구보다 인텔&PC 서포터즈가 되고싶었습니다. 되야만했구요.
현재 IT학부를 전공하고 있는 저는, 뼈속부터 철.저.히. 문과생이었습니다. 이름도 그렇구요..^^;
그놈의 수능이 뭐길래, 입시가 뭐길래, 저를 자연계열에있는 IT로 내몰았던겁니다. 아직도 전공을 모르고, 컴퓨터도모릅니다.
저는 '인텔'이라는 것이 삼성,LG 처럼,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습니다. CPU? 수업시간에 갑자기 교수님이 컴퓨터를 뜯어서 보여주시더군요.
정말이지, 1학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도 아는것이 거의 없습니다. 아직도 제 전공이 무섭습니다.
 
이번 기회로 저는 꼭 제전공을 스스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컴퓨터와 친해지고 싶습니다. 이 답답함을 풀 수 있겠죠?!
 
 
개회사와 함께 이제 정말, 인텔 &PC 서포터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희성 대표이사님께서 짧고, 굵은 환영사를 해주셨습니다. 좋은 결과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
 
 
정말 인상깊었던 박성민 상무님의 인텔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CPU를 이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작은 네모난 칩안에 우리가 상상치 못한 어마어마한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인텔은 'PC의 모든지식'을 다루고싶어합니다. 그리고 이제 50인의 서포터즈들이 그 뒷받침을 해줄것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PC에 관하여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있을까요? 우리가 만지는 컴퓨터가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할 수있을까요?
박성민상무님께서는 '기술'에 대한 즐거움에 대하여 끊임없이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을 소비자들또한 느낄 수 있기를 바라셨습니다.
그것이 인텔의 과제이자, 앞으로 우리가 해나가야할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
 
박성민 상무님께서는 긴 이야기를 마무리지으시면서, 세가지를 당부하셨습니다.
파고 들어 갈것. 부지런함. 인내. 그리고 더불어 '즐길것'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이번 활동을 즐기면서 하느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박성민상무님께서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quiz'를 내셨는데요,
8기가 메모리카드, 문화상품권, 영화관람권까지...........놓칠 수 없었습니다!
 
 
저..정말 소심한 여잔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을까요.. 인텔의 힘인가요..선물의 힘인가요..
정말정말 쉬운 질문에 대답해서 8기가 usb를 받았습니다 :) 정말정말 필요했던 것인데, 디자인까지 너무 이뻐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잠시동안 휴식을 가진 후, 정말 재미있었던 팀소개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
 
 
팀들마다 정말 끼가 넘치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짧은시간동안 많은 것을 준비하느라 다들 고생하셨을 듯^^
우리팀은 W의 의미를 살려서 팀소개를 했는데요. W-intel이란 저희 팀명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맘에듭니다♥
W-intel은 WIN+INTEL 의 합성어이자 W의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세요^^
 
팀소개를 마친 후, 가장 궁금했었던! 인텔&PC 활동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어서빨리 기말고사가 끝나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인텔&PC 서포터즈는 앞으로 인텔, 서포터즈활동, 그리고 PC와 CPU에 관한 이야기들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일반적인 서포터즈 활동은 주최측에서 미션을 제공하는데에 반해 인텔&PC 서포터즈는 스스로 미션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HOT ISSUE, 앞으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인텔&PC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모두함께 입고 빠질 수 없는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
시험기간이라 못오신분들이 몇분 계셔서 안타깝네요, 조만간 모두모두 뵙기를 바래요~
단체사진에서 자~~알 보시면 우리팀은 손가락으로 W를 강력 어필하고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우리는 W-intel입니다.
 
계속있을 앞으로의 만남들이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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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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