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외활동은 '빈크 아시아친선대사' 대외활동으로 시작하자!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조정해입니다 :)

오늘은 ‘반크 아시아친선대사’ 대외활동 후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부에 재학중인 김예림입니다.

현재 기획/마케팅 직무 취업을 위해 대외활동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중입니다.

(대외활동에서 받은 임명장과 그 외에 수첩과 스티커 등 받았습니다.)

Q: 반크 아시아친선대사에 참여한 지원동기에 대해 간단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반크 아시아친선대사는 국제사회에 유럽과 미주 중심의 편향된 인식을 개선하고

아시아에 대한 세계인의 편견을 바꾸어 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저는 중문과로서 아세안 국가 포함 아시아 국가들을 알리는 데에 기여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반크 아시아대외활동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아시아친선대사 대외활동에서는

아시아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들을 바꾸어 나가는 활동을 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세안 국가들을 소개하는 카드뉴스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고,

아세안 국가들이 처한 문제상황 개선을 위한 청원들도 게시하였습니다.

Q: 제가 듣기론 아시아 국가를 소개할 때 한 국가를 선정해서 역사, 문화, 특징을 소개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국가를 선정했고, 그 국가를 소개하면서 새롭게 알게되거나

그 국가에 대한 인식이 바꼈던 부분이 있을까요?

A: 네, 맞습니다. 제가 소개한 국가는 투르크메니스탄과 브루나이였는데요,

국가를 소개하며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아세안 국가에 정말

다양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관심있게 살펴보지 않았기에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Q: 반크 아시아대외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경험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A: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시아친선대사 활동을 통해 제가 몰랐던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 등

다양한 면을 새롭게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아시아에 살며 타 국가들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못했던 저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Q: 대외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어떤 점이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힘들었던 부분이라기보단 안타까웠던 점이 있는데요,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정보를 검색했을 때 미국/유럽 등의 국가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검색결과가 뜬다는 점이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아시아친선대사 활동을 이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Q: 어떤 분들에게 이 대외활동을 추천하시나요?

A: 개인적으로 대외활동을 처음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이 활동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첫 대외활동을 아시아친선대사로 시작했는데요, 합격을 위해 다양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기에

아시아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충분하시다면 지원을 추천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께 해주고 싶은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제 인터뷰를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라면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일텐데요!

두려워하지 말고 무조건 지원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안될 것 같다, 떨어질 것 같다’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 절대 하지 마시고

우선 무작정 지원하세요! 기회는 생각지도 못한 때에 오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됬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