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KT를 보라하라' 'KT 영 퓨쳐리스트' 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김성훈입니다!!

오늘은 인턴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왔습니다. 제가 인터뷰 하신분은 저희 학과 선배님이시고 정말정말 열심히 사시면서 유쾌한 성격을 가지신분입니다! 그럼 오늘의 콘텐츠 보여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김하원이라고 합니다.

- kt 영 퓨처리스트는 kt에서 MZ세대 맞춤으로 새롭게 출시된 Y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큰 틀인데요.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단순히 Y 브랜드를 알리고자 하는 것보다 그 안에서 MZ세대들의 관심사를 면밀히 살펴보고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것이 가장 주된 활동입니다. 실제 사업을 기획해 보거나 실무적인 마케팅 활동 경험은 물론이고 유튜브 콘텐츠 영상 제작,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Y매거진 콘텐츠 기획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라고 해서 특강을 듣는 활동도 있는데요. 대학 내일 마케터, 유명 포토그래퍼, 유튜브 연애플레이리스트 PD님 등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분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는 대외활동입니다.

- 지원했을 당시에 청렴 기자단에서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었는데 이 외에는 특별한 대외활동 경험은 없던 상태였습니다. 그때는 주로 학과생활을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요. 학과 학생회 경험을 통해서 기획력이나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웠던 것 같고, 당시에 스피치와 토론을 하는 학과 동아리 장을 맡으면서 개인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했습니다. 영 퓨처리스트가 스펙을 얼마나 많이 쌓았냐 보다는 열정과 스스로를 얼마나 잘 보여줄 수 있느냐를 더 중요시하게 여기기 때문에 혹시나 쌓아둔 스펙이 없어서 대외활동 지원에 망설이는 분들은 주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앞서 말했듯이 영 퓨처리스트에 대한 열정과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를 중점적으로 두고 자기소개서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영 퓨처리스트에 대한 열정은 내가 왜 이 활동에 관심이 있었고 나의 어떤 부분을 통해 기여할 수 있느냐를 담으려고 노력하였는데요. 관련 자료나 활동들을 많이 찾아보고 쓰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MZ세대의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것이 주요 활동인 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제 아이디어에 주변 사람들의 의견도 많이 물어가면서 썼던 것 같습니다. 면접 관련 팁이라고 하면 Y브랜드 관련 정보는 확실하게 알아두어야 하고 나라는 사람을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튀려는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 저는 영 퓨처리스트 활동 중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Y 콘테스트’를 꼽고 싶은데요. Y 콘테스트 활동은 1기와 2기로 나눠서 진행을 했는데 1기는 MZ세대의 인사이트를 카테고리 별로 나눠서 분석하고 우리만의 컨셉을 도출해 냈었고, 2기는 세대 상관없이 세그먼트를 잡고 Kt관련 상품을 같이 엮어 실제 사업안을 기획하였습니다. 1기와 2기 모두 배울 점이 많았던 활동이었지만 둘 중에서도 2기 때 Y 콘테스트가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제가 속했던 팀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멘탈 케어 앱서비스 개발을 했었는데 실제 사업안을 도출해 내면서 실무진들과의 교류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의 각 과정을 거치는 단계마다 실제로 kt 신입사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제일 큰 이유는 저희 팀이 상을 타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것도 있습니다. 하하

- 영 퓨처리스트로 새롭게 개편되어 이번 년도부터 1기로 시작하고 있지만 정말 오래된 활동이니만큼 실무진 분들도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많이 알고 계신답니다. 그래서 이 활동을 하는 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하고자하는 열정만 있으면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으니까 많이 지원하셔서 저랑 같이 활동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국 대학생들이 모두 모여서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니까 여러분의 열정 마구 뽐내주세요!

- 실무진 분들이랑 일적인 활동 외에도 스스럼없이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정말 편하게 대해주시고 항상 필요한 점은 없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의견을 많이 물어봐주셔서 활동하기에도 즐거웠고 더욱 돈독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다른 기수 사람들도 다들 성격 좋고 재밌어서 활동 하는 내내 즐거운 기억만 남았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크게 보면 영 퓨처리스트 대외활동 하나지만 이 안에 Y콘테스트 같이 또 다른 스펙을 쌓을 수 있는 활동들이 여러 가지 담겨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여러 가지를 얻어갈 수 있는 대외활동 강력추천해요!

- 혹시 스펙이 없어서 떨어지지 않을까? 내가 붙어도 잘 할 수 있을까? 등의 고민 때문에 지원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사실 저도 처음에 스펙이 없어서 이런 대기업 대외활동이 붙을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막상 열정을 가지고 지원하니까 좋게 봐주시더라고요.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부딪혀보라는 말이 가장 하고 싶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김성훈이였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