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더페이스샵 대학생 마케터 LOVE THE FACE 활동후기, "뷰티캠프 : 1박2일 마케팅 교육 및 메이크업클래스"

링커리어
2017.03.31 11:53
조회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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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linkareer.com/hothot/714

더페이스샵 대학생 마케터인 러브더페이스는
지난 10월 5일 발대식에 이어
(발대식 리뷰 보러가기 : http://blog.naver.com/secrid/40141974947)
지난 10월 29일~30일, 1박 2일으로 곤지암리조트에서 뷰티캠프를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할께요~!
먼저 저희는 시청에서 9시 30분까지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인 후

이렇게 각자 자리를 찾아 짝을 지어 앉았어요.
모두들 뷰티캠프 때 발표를 위해 기본적으로 1번씩은 오프모임을 해서 친해졌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팀끼리 옹기종기 모여앉았습니다.ㅎㅎ


버스에서 러브더페이스 뷰티캠프 현수막이 떨어졌는 지 잠시 정차가 있었는데
그러는 중에 찰칵!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풍경이죠.
이 날 비가와서 약간 어둡지만 그래도 좋았어요.ㅎㅎ
몇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곤지암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들어가는 방 입구에는 요렇게 뷰티캠프를 알리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X배너가 사진기가 흔들려서 원치않게 블러처리가 되었지만
러브더페이스 뷰티캠프를 알리는 것들이 여기 저기에~~!

룸에 모인 저희는 뷰티캠프 일정에 관한 ppt를 보고 시간 조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러브더페이스를 관리해주시는 함앤파트너스의 대표님의 일정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타임테이블을 보면 아시겠지만
점심시간이였기 때문에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아침을 못먹어서 엄청난 공복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점심이 절실했다는..ㅋㅋ
또한 점심을 먹고 메이크업 클래스를 들은 후 짧지만 긴(?) 5분 pt를 해야하기 때문에
발표내용정리를 위해 밥을 일찍먹으려고 노력했는데요.

그렇게 밥을 먹기 위해 구름다리를 건너 가는 중에
경치를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인공으로 만들었지만 자연과 조화가 최고인 인공폭포와 알록달록한 가을을 알리는 단풍.

건물도 하나같이 이뿨~~~~~
건물이 예상밖으로 너무 좋아서 감탄했다는..

단풍 사이로 흐르는 물이 이뿨~~~~~
그동안 학교생활에 쪄들어있던 저에게 안구정화를 해주는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제대로 보는 단풍에 마냥 신나서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 ㅎㅎ

점심이 볶음밥이라고 해서 약간의 실망을 할 뻔 했지만
그 생각이 와르르 무너질 정도로 고급스러웠던 볶음밥.
완전 맛있어서 싹싹비웠어요.
완전 맛있어서 싹싹비웠어요.

디저트로는 홍시~~
처음엔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몸에 좋은 홍시였어요.
사진 찍기 전에 제꺼는 이미 한입을 먹어서
아직 먹지 않은 팀원 홍시를 잠시빌려 찰칵 -!
밥을 먹은 후에는 바로 메이크업 클래스가 있었기 때문에
다들 화장을 지우느라 분주했어요.
저도 그 중에 1인.ㅋㅋㅋㅋ
그래도 막간을 이용해 사진을 찍었어요.

화장을 지운 후에
룸으로 들어가던 중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선물 박스를 찰칵-
저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 지 정말 궁금했지만
주실 때 까지 꾹 참고 사진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ㅎㅎ

각 조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화장품들이에요.
메이크업 클래스에 사용될 제품들.ㅎㅎ

기초제품부터 색조제품까지~!~

내부도 보고 싶어서 얼른 꺼내본 다음 찰칵-

패키지를 따로 모아놨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메이크업 클래스를 담당하실 아티스트 분 소개가 이루어진 후
러브더페이스 1기 중 한명이 대표로 메이크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요렇게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화장을 지운 후 마스크 팩을 하나씩 골라서 얼굴에 붙였어요.

저는 홍삼 마스크팩을 하면 왠지 피부가 더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홍삼 마스크팩을 선택했습니다.
향이 엄청 진했지만 그래도 건강해질 피부를 생각하며-ㅎㅎ
그런 후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토닉 위드 에센셜과 세럼 위드 에센셜을 바르며 피부정돈을 하고
스밈 라인의 에센스와 크림을 발라주었습니다.
그 후에는 파워 퍼펙션 비비로 피부를 커버해준 후 메이크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아이쪽은 그냥 쉐도우를 바르게 되면 화장이 번질 수 있어
눈쪽에 파우더를 살짝 발라 준 후 쉐도우를 발라주었습니다.
이 쉐도우는 3가지 색상으로 빠르고 편하게 아이라인까지 그릴 수 있는 제품이여서
빠르게 화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런 후 아이 브로우로 눈썹을 그려주고,
속눈썹을 뷰러로 충분히 올린 후에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더욱 풍성하고 길게 보일 수 있도록 연출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키니 핏 글로스로 마무리~!

메이크업 완성~!
다 배운 후에는 서로 메이크업을 도와주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화장을 하면서
메이크업을 시작했는데요.
메이크업을 하는 중에
러브더페이스의 남자분들은 따로 모여서
아티스트 분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설명을 듣고 있었어요.ㅎㅎ

메이크업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5분 발표를 위해
발표내용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정리를 한 후-

이제 두근두근 발표시간~!

모두들 분주하게 움직였는데요.
드디어 발표 시간이 스타트되었어요.

내용은 위의 사진에 적혀있는 것처럼
신제품 아이데이션에 필요한 소비자 조사 서치내용을 발표하고
이 서치내용을 토대로 신제품 아이디어 방향을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조의 ppt에요.
제가 만든 ppt 겉지라 뭔가 뿌듯~~했습니다.^^
각 조의 발표가 끝난 후에는
BM님의 뷰티마케팅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중간중간에 깜짝깜짝으로
선물 증정 타임이 있어서 긴장을 늦출 수 없었어요.ㅎㅎ

그러던 중
조장들이 나가서 가위바위보를 한 후 조에서 가장 원하는 마스크팩을 선착순으로 받아갔어요.ㅎㅎ
저희조는 레몬팩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BM님의 강연을 마치고,
본격적인 신제품 아이데이션 발표내용의 수정/보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엄청나게 집중하는 모습~!!!
이렇게 작업을 한 후 다 마친다음
저녁식사를 하러 ㄱㄱ했는데요.

저녁은 샤브샤브~!+_+
짱짱짱!!
저희조는 점심을 먹었음에도 배가 너무 고파서
옆 테이블에 있던 야채와 고기를 슬쩍슬쩍 했다는....ㅋㅋㅋㅋ
완전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마치 뷰티캠프에 먹으러 온듯한 느낌..ㅎㅎ

이렇게 풍성한 고기를 두접시나 ㅋㅋㅋ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뭐 이정도였던 것 같아요.ㅎㅎ
그 후에 완성하여 USB로 옮겨서 원하는 순서를 선착순으로 정한 순서대로(밥먹기 전에 정했던)
발표는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조의 야심작은 움직이는 나무였어요.ㅎㅎㅎ
인트로의 임팩트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우리조.
발표가 끝나고나니 10시가 훌쩍넘었더라구요.
완전 녹초가 된 상태...
모두 실신 직전이었었는데
결과 발표를 하신다고 하여
플러스 긴장까지 더해졌어요..
저희조는 3등!
스타벅스 3만원권을 받았습니다.! 짝짝짝~!
열심히 한 만큼 결과도 괜찮아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쪼금은 아쉬웠지만.ㅎㅎ)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단체사진 찰칵-!

그 후 각 자 이름순으로 정해진 방으로 이동했는데요.
1박 2일인데 이대로 헤어지긴 아쉬워
한 방에 모여 어떻게 할 것인지 회의를 한 후
결국 두 방으로 나눠서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저희 조는 유일하게 모두 마지막 멤버까지 버텼어요..
엄청난 결속력 !! ㅋㅋ

거의 밤 샌 기념으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다음 날 아침.
피곤해서 방으로 왔지만 또 이대로 자기는 아쉬워 쉴 새없이 얘기하다 결국 목상태는 안드로메다로~~~
그래도 9시에 주는 아침밥을 챙겨 먹었습니다.
감기가 오는 듯한 몸살기를 느꼈지만
경치를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어
같은 방을 썼던 아이들과 함께 곤지암리조트를 돌아다니며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ㅎㅎ



완전 좋은 곤지암리조트.
하루살이인지 날파리인지 벌레들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ㅎㅎ

둘러보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와 피곤함을 느낀 저는 요렇게 창문을 바라보며 누워있었습니다.
같은 조인 정이가 찾아와서 수다를 떨다가 체크아웃 할 시간이 되어
뒷정리를 한 후 나가서
기념촬영을 한 후 서울로 고고씽~!!!!
서울에 온 다음에도 수다는 계속 되었는데요.
지하철에서 러브더페이스 1기들과 헤어질 때까지 끊임없는 대화를 ㅎㅎㅎ
그리고 나서 집에 와서는 넉다운이 되어 하루 종일 잠을 잤고, 덕분에 감기 몸살도 얻었지만
1박 2일의 추억과 팀간의 경쟁도 하고 협력도 하면서 이래저래 값진 경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제 활동이 중간 지점을 넘어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12월 중순이면 거의 모든 활동이 종료가 됩니다.
그래도 아직 남은 러브더페이스 1기, 더욱 알차게 아자아자 화이팅~!!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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