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밀크프렌즈 / 6기 / "굳이 감동이 아니더라도 어떤 메세지와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는 동영상 만들기"

한국제지 서포터즈 밀크프렌즈 6기의 마지막 활동!
바로 '무빙 페이퍼'를 제작하는 것인데요
종이를 활용하여 감동을 주는? 굳이 감동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메시지와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는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 미션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지 저희 밀크러쉬 조원들과 고민을 했찌요!
그 결과 저희는 취준생의 삶을 담아내기로 하였습니다!
직장인의 삶은 저희가 아직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표현하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어 취준생!을 선택을 했습니다
건대, 성대를 거쳐서 이번 촬영장소는 숭실대!
다른 조원들은 오후3시부터 만나서 촬영을 하구
저는 수업이 늦게 끝나서 늦게 참여를 했답니다 ㅠ
저희는 1인칭 시점으로 취준생의 삶을 촬영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취준을 위한 공부 - 자소서 작성 - 지원서 인쇄 - 면접날 - 그리고 합격!
으로 구성을 해보았는데요
사진처럼 직접 종이를 제작 및 출력했답니다!

공부 씬에서는 취준생이 가지고 있는 공부의 어려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밀크 베이지! 를 사용하면 눈의 피로감도 덜고 공부도 더 잘 된다는 걸 표현하려 했습니다

자소서 씬에서는 여러가지 한 활동은 많지만
이것을 글로 풀어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밀크가 해결책을 제시? 한다는 느낌으로! 85g/m^2을 사용했습니다

지원서 인쇄씬에서는 당연히! 밀크 포토죠!
선명하게 인쇄되는 지원서를 보면서 합격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면접을 보는 장면에서는 제가 면접관역할을 했어요
냉철하고 도도한 주연이의 모습 ㅎㅋㅋㅋ
그리고 밀크 PT가 당연히 사용되며 자신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주었구요

마지막 하격증을 받는 씬은
특별함을 부각하기 위해 프리미엄을 활용을 하였답니다

최대한 다양한 제품을 취준생의 삶에 녹여내고 싶었는데
잘 표현이 됬을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잘생긴 회장님의 뒷태그리고 제가 늦게 가서 촬영을 많이 참여하지 못한 탓에 나레이션을 맡았답니다
하하... 어색해도 이해해줘용 주륵
롯데리아에서 대본도 짜고!
밥도 먹었어요 데헷
그리고 영상 만드는데 승환오빠가 정말 고생을 많이했답니당
그리고 다같이 비지엠도 찾았어용 저작권에 안걸리는 걸로!
밀크프렌즈를 시작한게 9월달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흘러서
11월이라니 정말 빠른 거 같아요 ㅠㅠ
사실 밀크톡을 제일 열심히 한 것 같긴 하지만
3가지 미션모두 저희다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어요!
첫 대외활동인데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좋은 사람도 얻어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밀크프렌즈 6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