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한국제지 밀크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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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훈이에요!

오늘은 한국제지 서포터즈 밀크프렌즈5기!

팀미션이었던 저희팀의 웹진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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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본을 보여드리기전에 웹진 제작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한국제지 밀크프렌즈 측에서 요구하는 주제에 부합하도록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주제는 Your Daily Choice, Miilk 이고 한국제지/밀크와 관련된 스토리 기획이었습니다.


그래서 기획부분에서는 한국제지/밀크와 관련된 기획을하고

취재부분에서는 Your Daily Choice, Miilk와 관련된 기획을하자!

라고 방향을 정하고 나아갔습니다!!




 

.

폭풍회의!!!!!!!!!!!!! (사실 더 많이 회의했었는데 사진을 못찍어놔서 아쉽네요 ㅠㅡㅠ)


팀원들과의 여러번의 만남과 회의를 통해 기획과 취재의 틀이 짜여졌고

본격적인 기획을 작성하고 취재를 발로뛰며 하였습니다!!



<기획> 컨셉은 밀크에 인격체를 부여해서 한국제지의 밀크 성장기를 나타내자! 였습니다

그래서 스튜디오촬영도 고등학생 역할, 새내기 역할, 대학생 역할, 직장인 역할로

나눠서 찍었어요!

<취재> 컨셉은 일상생활에서 기억에남는 종이를 취재해보자! 였습니다

그래서 군인이었을때 커플이었을때 등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취재를해

종이가 주는 행복에대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오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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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뚜레밀크팀의 웹진 결과물을 보시죠!!


<기획부문>



<하이퍼CC>
- 안녕 나는 하이퍼 CC야
부모님이 화가 '앙리 마티스' 의 강렬한 작품들에 영감을 받아
내 이름을 지어주셨지! 나는 환경에 관심이 아주 많아서 환경보호
봉사활동도 자주 나가고 지난주에는 나무도 직접 심고왔어! 학교에는
외국에서 온 친구들이 많은데 나는 순수 국내파야!




<리뉴얼 전 miilk>
- 대학생이 되면서 나는 책을 많이 읽게 되고 감성이 많이 풍부해졌어!
아, 그리고 2011년에 이름을 개명했는데 내 피부가 우유처럼 하얗고부드럽다고
밀크로 바꿔봤는데 어때? 이름 따라 간다고 요즘들어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편안해진 것 같아! 좀 더 발전한 게 있따면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는 점?



<Arte>
- 아참 이 친구는 대학생 때부터 친구인 미대싱 친구 아르떼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인기가 많았는데 섬세한 성격에 지금은
특기를 살려서 화보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멋진 친구야


<리뉴얼 miilk>
- 직장인이 되면서 동글동글하고 순한 성격에서 벗어나 좀 더 세련되고
전문가 같은 면모로 바뀌기 위해 많이 노력했어. 날 아는 사람들은 좀
더 날카로워 보이면서 카리스마 있는 직장인 같아졌다고 하더라구.
하지만 지적이고 세련되어 보이는 모습만 있는 건 또 아냐. 나는
상황에 따라 성격이 바뀌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이런 내 성격을 보고 별명을 다양하게 붙여줬어. 들어볼래?





<miilk BEIGE>
- 같은 말을 해도 부드럽게 돌려 말하지.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다고 하더라. 이때 나를 베이지라고 불려.
<miilk PHOTO>
- 우울해 보이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일부러 좀 더 밝고, 즐겁게 다가가,
사람들은 그런 날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꼭 여행 간 것처럼 들뜨게
되는 기분으로 바뀐대! 그래서 선명하고 뚜렷한 여행 사진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포토라고 불러.


<miilk PT>
-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서야 할 때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쳐! 또 완벽한
준비성은 날 언제든 준비되어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지. 때에 맞게 내
행동이 변하니까 사람들은 같이 일하기 편하다고 매일 나를 찾아. 바빠서
가끔 고생하지만 내 자신이 쓸모 있고 도움이 되는 사람인 것 같아서 뿌듯해!






<취재부문>




<커플>
제가 선물해준 종이 중에서는 21살 때 2000일 된 기념으로 하트로 된 종이학
2000개를 접어서 선물해주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땐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접었었어요.(웃음) 그리고 선물 받은 종이로는 여자 친구한테 받은
선물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떤 두루마리 형태의 손 편지를 20장을
붙인 걸 받았을 때 정말 감동했습니다. 정성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항상
꺼내볼 수 있으니 여자 친구의 사랑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었죠.





<군인>
종이에 관련된 것이라면 당연히 종이에 쓴 손 편지였던 것 같습니다.
훈련소 시절에는 손 편지가 유일한 소통의 통로였죠. 훈련소 시절 뿐 만
아니라 자대에서 받은 편지도 받으면 항상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친구들과
형, 동생 많은 사람한테 받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당연히
부모님이 보내주신 편지 같아요. 평소에는 부모님이 당연히 곁에 있기 때문에
소중함을 잊어버릴 때가 있었는데 군대 안에서 부모님의 손 편지를 받아보니
부모님의 소중함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고 저를 한층 더 성숙해지게
만들어준 계기가 된 거 같아요.







<할머니>
- 액자에 넣어놓은 우리 남편하고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이지. 그때가 아무것도
모르고 제일 행복했을 때야. 남편이 일찍 가고 혼자 애 네 명을 키우면서 힘들
때마다 사진을 꺼내보면서 남편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았지. 항상 나를 지켜봐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매일매일 남편
사진을 보면서 힘을 내곤하지. 인생은 짧지만 종이는 길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 내가 떠난 후에도 내 사진과 내가 쓴 편지는 오래가듯이..





<초등학생>
- 종이요??음... 상장을 받은게 기억에 남아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상장을 받았어요. 독서 기록장을 열심히 써서 독서 왕 상장을 받은것
같아요. 그때 엄마한테 자랑할 생각에 들떠서 하루 종일 신이 났어요.
상장을 받으면 엄마가 칭찬도 해주고 맛있는 거 사줘서 좋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상장은 장려상이요. 교외미술대회에 나갔는데 그림을 꽉꽉 채워 그리느라
시간이 모자랐어요. 뒷배경을 하늘색으로 다 칠해서 내버렸는데 상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어머니>
- 사실 자식을 낳을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큰 실감은 나지 않았어. 근데 출생
신고서를 받아들 때 그제서야 '아, 이 아이가 내 자식이구나' 라고 느꼈어.
낳으면 무슨 이름을 지어줄까 고민만 했었는데 출생 신고서에 이름을 쓰니까
'정말 네가 내 곁으로 왔구나' 라는 현실이 느껴지더라. 그때 그 출생
신고서가 얼마나 반갑던지. 그게 내가 종이로 행복을 느꼈던 순간이고 제일
기억에 남네.





<직장인>
-저는 취업 준비로 1년동안 고생했어요. 서류 심사로도 많이 낙방하고, 최종
면접까지 갔어도 매번 떨어졌죠. 그 기간동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부모님한테도 안 좋은 소리를 많이 하고 그랬어요. 그때만 생각하면 항상
죄송해요. 취직이 되고 나온 명함을 처음 부모님께 드렸을 때 우시면서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걱정하셨다는 걸 느꼈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준 명함이 참 고마웠어요.




처음으로 해보는 웹진이지만 팀원들끼리 으쌰으쌰해서
잘한거같아요!
특히 디자인한 우리팀원 너무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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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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