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혼다코리아 면접후기 "본인의 장점을 영어로!"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다른 부서로 이동 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어떻게 생각 하는가

 -> 이런 부분은 크게 상관 없다고 흔쾌히 받아들이겠다고 대답

 2. 금호타이어에 처음와 볼텐데 오는길에 어떤걸 느꼈는가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떤것 같은가

 -> 집을 나오면서 면접을 준비하기까지 생각, 회사전체적인 분위기 느낀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대답함

 3. 나만이 가진 차별화된 장점(영어로)

 -> 당황해서 차별화된 장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함. 다른 대답을 함. 본인의 장점을 영어로 대답하면 될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면접후기

 혼다코리아 서류합격후 온라인으로 인적성 검사를 치른 후 결과와 상관없이 혼다 코리아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혼다코리아 1차면접은 지원자들끼리 30분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2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장에 도착하니 대기실에 이미 2분이서 대기하고 계시고, 먼저들어가신 2분이 면접이 끝나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두 다 재무회계 파트 지원으로 상당히 소수를 뽑는 것 같은데 면접에 지원자를 많이 부르는 느낌이였습니다.

 총 면접 시간은 30 분정도 소요 되었고, 들어가서 인사 후 간단히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앞에 면접관 분은 3분 계셨으며, 중간에 계신 분이 가장 높으신 분인 것 같았습니다. 다들 본인 소개를 해주셨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그런부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자기소개 후 구체적으로 경력에 대해 질문을 하셨습니다. 전반적인 질문은 이 직무는 0000한 업무를 하고 0000를 하는데 이런일을 해본적이 있냐 이런식으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업무소개를 상당히 구체적이고 필요한 업무능력과 스킬에 대해 질문을 많이하셨습니다. 한 예로, 엑셀을 어느 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한지, 회계 감사를 받아 본 적이 있는지 등과 같이 재무회계에 많이 사용되는 것들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또한,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보고 관심있거나 직무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으며 추가로 어떤일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대부분 경력 및 업무에 대한 질문이며 회사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편하게 진행되었으며 상당히 금방 끝난 느낌을 받았습니다. 끝난 후 면접 비를 받았고 면접 명단에 사인을 하면서 명단을 보았는데 첫페이지에 명단이 18명?? 정도 이름이 있었습니다. 일단 제 조가 마지막으로 오전 면접이 끝난 것 같았으며 전부 재무회계인지 모르겠지만 오후에도 면접이 잡혀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원직무에 대해 잘알고 경력이 있으면 매우 유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