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2013 독일 인턴 후기 "물류에 있어 여러 선사의 본사가 모여있는 곳"

지원 시기 : 2013년도 7-8월

활동 기업 : HMM(Hyundai Merchant Marine)

활동 부서 : 독일지사

직무 : 독일지사의 전 부서를 돌아다니며 실습.

근무 시간 : 8시15분-5시

근무지 : 독일 함부르크

인턴 급여 : 0

독일에는 중, 고등학생의, 또 전문대 학생의 '프락티콤'이라는 인턴십 제도가 매우 활성화되어있다.

이는 학교에 다니며 중간중간 회사에 저임금으로 채용되어 일하며 배울 수 있는 체계이다. 한국계 회사일지라도 독일 지사의 관계자 이메일을 알수만 있다면 직접 연락하면 국내에서 지원하는 것에 비해 굉장히 수월한 지원이 가능하다.

독일의 업무환경은 굉장히 수평적이어서 사무실 안에서 업무를 수행하는데도 굉장히 편하다. 다만 경우에 따라 무급인턴을 하게 될 시에 현지 체제비와 항공비의 부담이 있다.

이런 것은 대학교나 그외 여러 장소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길지 않은 기간이라도 인턴십 수행시 독일인의 특성상 매우 튼튼한 코스를 짜 주기 때문에 한국의 어떤 인턴십보다도 유익하다 볼 수 있다. 다만, 매우 원활한 영어나 독어의 소통능력이 따르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특히 물류에 있어서 독일 함부르크는 여러 선사들의 본사, 또는 유럽본부가 모여있는곳이며 북유럽 관문항구이므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출처 : 스펙업애드

자료 출처 : https://cafe.naver.com/specup/198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