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22 상반기 청년인턴 면접 후기 "생각보다 긴장 안된 면접"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지원시기 : 3/15

▶ 지원회사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 지원부서 : 청년인턴(행정)

▶ 스펙 : 컴활1, 한국사1, 토익880, 정보처리기능사

▶ 면접일자 & 시간 : 3/22 (화) 13시 50분

▶ 면접 유형 : 다대다 면접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자기소개(딱히 시간제한은 없었어요)

​2. 인턴생활로 인해 배울수 있는점

​3. 인턴이나 계약직 생활 기간동안 받은 피드백(긍정, 부정 하나씩)

☑️자유로운 면접후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청년인턴(행정) 면접 후기입니다.

중앙보훈병원으로 면접보러 가실분은 미리 10분정도 더 일찍 도착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2번째 방문인데도 불구하고 건물 자체가 너무 넓고 중앙관 지하2층 대강당을 찾아가는데 시간이 꽤 걸렸네요 ㅠㅠ 개인통보받은대로 13시 50분까지 대강당에 도착해서 지원번호 써있는 명찰받고 코로나19 개인방역 자가진단표 작성한 뒤에 대기실에서 대기했습니다. 청년인턴 중에서도 보건계열 인원들이 앞 순서에 많이 있어서 대기시간은 약 20분정도였어요. 면접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인사부에 근무하시는 직원분께서 간단하게 블라인드 면접 방식에 있어 지켜야할 수칙들 말씀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면접 불참자를 제외하고 2명이서 면접장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제가 속한 뒷조에 있는 3명을 포함해서 총 5명이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정확하게 면접장소가 무슨 용도로 쓰이는 방인지는 모르겠는데 회의장 같이 되어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장소는 저번 방역인력 청년인턴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내부가 매우 넓고 면접관님들과의 거리가 약간 있어서 긴장이 크게 되지는 않았네요. 각 좌석마다 무선으로 된 마이크도 구비되어 있어서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일은 없었어요.

면접은 면접관 3명 대 면접자 5명이서 마스크를 쓴 채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공기업 면접과 같이 블라인드 면접 방식에 따라 나이, 이름 등의 본인을 직접적으로 밝힐수는 없었고, 명찰에 표기된 지원번호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모든 질문은 공통질문이었고, 인턴생활로 인해 배울수 있는점 -> 지원자 모두가 인턴이나 계약직 생활을 하면서 받은 피드백(긍정적인 피드백1, 부정적인 피드백1) 순으로 질문이 주어졌어요. 2번째 질문은 사실 인턴생활로 인해 배울수 있을 것 같은 점과 추가적인 질문이 동시에 주어졌었는데 나머지 하나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지원자 한분이 답변시간이 길어지자 간략하게 말해달라고 대답을 끊은 경우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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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cafe.naver.com/uccplus/184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