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합격후기

[빙그레 인턴 합격자 인터뷰] '경험'을 통해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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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이제 여름방학도 끝이 보이는데, 알찬 시간들 보내셨나요?

대학생활을 하면서 꼭 한번 경험해 보면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인턴쉽 프로그램 인데요! 

취업 전 한번은 경험해야 하는 것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학생분들이 인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학 중, 혹은 휴학의 시간을 이용해서 인턴에 참여하는 학생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빙그레 인턴에 합격하신 분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

빙그레 프로젝트매니저 인턴 합격자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기획, 영업,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직종을 경험하고

세 번의 신입 과정을 거치며 꿈의 직장을 찾는 도비입니다.

Q2. 도비님이 일하신 곳은 어떤 기업인가요?

식품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링커리어 이용자분들께서도 분명 이곳의 제품을 드셔본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Q3. 지원동기가 궁금합니다!

회사 지원동기를 말하자면, 이전에 다른 제조업 유통사를 다닌 적이 있었는데 필수재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회사 제품에 별 흥미도 안갔고.. 또 쓸 때가 딱히 없더라구요.

그래서 먹을 걸 좋아하니까 식품을 파는 곳을 가야지!라는 생각에 식품업계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친숙한 제품이다보니 관심을 가지기도 쉬웠고, 일상의 경험들을 자소서에 녹여내기도 좋았거든요.

조금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Q4. 주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가요?

한 제품의 PM(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아 제품 기획, 제품 개발, 제품 홍보까지 전반적인 식품 마케팅의 업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업계마다 마케터들의 업무는 조금씩 달라지는데,

식품 업계는 자기가 관여해서 어떠한 제품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거 같아요.

Q5. 준비 과정 중 어려웠던 점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아무래도 회사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단순히 기사만 읽어서 알 수 있는 정보들로는 경쟁자 사이에서 돋보이기가 어려웠거든요.

실제 업계에서는 어떤 트렌드를 중요시 하는지,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가 현재 중점으로 생각하는 제품은 무엇인지 등

실무적인 측면에서의 정보를 습득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기업 재직자를 찾아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타 식품 산업에 종사하는 지인에게 여러 정보를 얻기도 했어요.

유튜브에 관련 업계에 대한 영상이 올라오면 무조건 정독했고요.

Q6. 자소서나 면접 등 준비과정에서 꿀팁이 있을까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일관성있게 자소서에 내보이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직무마다 선호하는 역량들이 있습니다.

역량 한 두개를 찍어서 본인이 했던 경험들을 엮어보세요.

간혹 대외활동이 대기업 주관이 아니라서 걱정이라든지, 혹은 대외활동을 아예 안해봐서 걱정이라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작은 대외활동을 했든 대외활동 대신 알바나 동아리를 했든 상관없습니다. 그저 역량과 관련있는 경험이라면 다 좋아요!

자소서는 회사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어떤 걸 준비했는지를 간략하게 보여주는 글이에요.

내가 어떤 화려한 활동을 했냐 보다는 그 활동을 통해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고, 또 이렇게 성장했다를 알려주는 겁니다.

자신이 어떤 강점이 있는지 파악을 잘 하는 게 중요해요. 회사에 대한 파악은 두말할 것도 없겠죠.

면접의 경우 사실 저는 발표를 좋아하는 타입이라 면접 준비를 크게 안했었어요.

평소 말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자신있다면 면접 때의 이미지메이킹에 연습을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면접에서 비언어적 행동들이 면접관한테 주요하게 작용하거든요.

나도 모르게 다리를 떨거나 머리를 매만지거나 표정이 굳었거나 하는 것들이요.

준비한 걸 얼마나 잘 말하냐도 중요하겠지만 제가 지인들 면접 코칭할 때 보면 생각보다 면접에서 본인이 어떻게 보일지를 놓치는 분들이 많아요!

모의 면접을 녹화해서 돌려보는 것도 꿀팁입니다.

평소 말하는 것에 자신이 없다면 연습만이 살 길!

부끄러워도 친구나 가족들을 앉혀놓고 자주 면접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긴장된 상태에선 자신의 모습이 100% 나오기 어려운데,

평소 면접과 같은 상황이 익숙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 모습은 반감돼서 나오겠죠?

서류 통과하면 그 때부터 준비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말하는 것들을 입에 익혀두시면 좋아요.

Q7. 지원 당시의 스펙을 알 수 있을까요?

당시 제조업 마케터 1여 년의 경력이 있었습니다. (인턴 6개월, 정규직 6개월)

토익 950점, 오픽 IH 어학점수가 있었고, 스펙이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대외활동이나 봉사활동의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해당 회사에 지원할 때는 아무래도 1년 경력이 유효하게 작용한듯 하지만,

그전 재직한 기업이나 합격했던 기업은 경력도 없었고 어학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고스펙일수록 좋은 건 맞지만, 꼭 스펙이 높아야만 합격하는 건 아니라는 걸 덧붙이고 싶어요.

Q8. 마지막으로 인턴을 준비하는 학생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고스펙도 좋지만 알찬 경험들을 쌓아가는 것에도 집중하면 더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위에도 말했듯 어느 규모의 대외활동과 공모전을 했냐만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모든 기업이 균일하게 스펙으로 자른다든지, 이러한 스펙만 있는 사람만 채용한다든지 하지 않아요.

그러니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역량을 어필할건지 스스로의 경험들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꼭 가지길 바라요.

최근 채용 트렌드의 핵심은 채용하고자 하는 업무의 경력이 있는자, 그리고 그 업무의 '역량을 갖춘 자'입니다.

신입은 전자가 되긴 어렵지만 후자는 충분히 갖출 수 있는 경험들이 많아요.

다양한 경험들을 하시고, 또 많은 것들을 깨닫는 시간을 마음껏 가지세요. 분명 그 속에 정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빙그레 인턴 합격자의 인터뷰를 함께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정말 역대급 꿀팁으로 꽉꽉 채워진 인터뷰가 아니였나 싶은데요,

이번 인터뷰의 핵심은 많은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를 명확하게 어필하는 것💡!

스펙이 높은 것도 좋지만, 어떤 스펙이든 자기 자신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포인트라는 것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오늘 인터뷰를 참고해서 계속해서 노력하고 도전하다 보면,

언젠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인턴에 관련한 더 많은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에 더 유익한 콘텐츠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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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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