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한국전력공사" 요금관리부 최종합격후기

활동 시기 : 2022년 상반기

지원 회사 : 한국전력공사

활동 부서 : 요금관리부

스펙 :  학점 - 4.31

           어학시험 - 오픽 IH

           보유 자격증 - 한국사1급, 오픽IH

           대외활동 및 공모전 경험 - 3회

           경험 - 단기인턴경험, 교내 동아리활동, 박람회참가경험 등

고용형태 : 인턴

[1. 해당 기업과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기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기업 중 하나인 한국전력공사의 인턴으로 근무해보고 싶었다. 그 중 사무직으로 지원하였고, 한국전력공사의 부서배치는 랜덤이다.

[2.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했나요?]

한국전력공사 요금관리부는 요금관리 업무가 주가 되며, 인턴들 역시 많은 업무가 부여되는 편이다.

(물론 진리의 지사바이지사)

주로 복지할인고객 실명화, 자동이체 신청고객 실명화, 아파트 전체 실명화 등 고객 실명화가 인턴들의 주 업무가 된다.

고객실명화 작업은 사내포털을 이용하기에 배우기만 하면 할 수 있는 단순 업무이나, 빠른 시간 내 많은 양을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손이 빠르고 집중력이 요구된다. 지사에 따라 많은 업무가 부여되지 않는, 즉 독서실인턴인 경우도 많으나 많은 일을 수행해야하는 부서에 배치될 수도 있는 점 유의하고 지원하기 바란다.

[3. 느낀점 (장단점, 사내 분위기, 복지)]

인턴은 체육행사, 팀 회식 등에 참여하지 않는 분위기이며 부서 분위기는 좋은편이다.

의외로 평균 연령대가 젊다고 느꼈으며, 세대 교체가 거의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한국전력공사는 지사가 많은 만큼 부서바이부서, 지사바이지사 느낌이 강하나 대체로 인턴들을 신경써주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다.

현직자에게 들은 복지 혜택으로는 사택 지원, 학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이 제공되는듯 하다.

또한 현직자들은 대체로 직장에 만족하는 편이다.

[4. 합격팁]

한국전력공사는 정량적인 스펙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토익은 고고익선 (850점 넘으면 그래도 지원하세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필수다.

요즘은 거기에 오픽 IH이상, 한국어 관련 자격증 등 될 수 있는 한 많은 지격증을 취득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사무직 기준)

특히 2차 평가는 자기소개서 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2차 평가 대비 자소서에도 공을 들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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