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원무부 인턴 활동 후기

활동 시기 : 2022년 상반기

지원 회사 :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활동 부서 : 원무부

스펙 :  학점 - 3.2

           어학시험 - 토익 825

           보유 자격증 -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 유통관리사

           대외활동 및 공모전 경험 - 없음

           경험 - 없음

고용형태 : 인턴

[1. 해당 기업과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기업,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적어도 한번은 인턴을 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야한다고 생각하여 여러 공고가 뜰때마다 지원을 해보았고 인턴을 하면서 일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업에 가고싶었기 때문에 독서실 인턴이 아닌 업무강도가 높다는 근로복지공단에 들어가게 되었고 행정관련 직무를 경험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했나요?]

원무부였기때문에 산재환자들의 휴업급여, 교통비 청구 지불 등의 업무를 했고 환자들의 민원 업무를 하면서 의사소통 능력을 높였습니다. 신규 산재환자들의 환자 정보 등록과 수납 업무도 하였고 환자분들의 전화를 받으며 담당 부서로 전달하는 업무도 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기여서 환자들의 3,4차 백신 접종 예약을 관리하고 접종 시행 변경사항을 익히며 안내 전화를 드리고 최종 명단을 작성하는 등 백신 관련 업무도 시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과 루트만 익히면 단순업무라 딱히 힘들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환자들의 민원 업무가 생각보다 힘들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4년간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한 덕분에 민원을 상대하는게 조금은 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타자 속도가 빠르고 엑셀을 다룰줄 알며, 사람을 상대 하는것이 덜 힘든 사람들은 업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느낀점 (장단점, 사내 분위기, 복지)]

수평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 복지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고, 회식 강요도 절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순환근무여서 전보 오신 분들도 서로 아는 사이가 많고 두루두루 친한 것 같았습니다.

인턴들을 잘 챙겨주셔서 사적 모임까지 참여해 회사 소속감을 높일 수 있었고 회사 면접이나 필기시험이 사유일땐 특별 휴가를 사용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원무부라서 다른 부서보다 점심시간이 조금 빠듯한 것 같고 다같이 점심을 먹어야 한다라는 강요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복장은 공단이기 때문에 대부분 청바지는 안 입고 단정해야 합니다.

한달에 한번 무료 특식이 나오고 사내 이벤트를 자주 열어서 직원들을 위한 복지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4. 합격팁]

블로그에 면접 후기들을 다 찾아본 후 한글 파일에 예상질문을 다 적어놓고 그에 맞는 답변을 적어 암기 하였습니다. 무작정 암기를 하는 것 보단 언제든 말할 수 있도록 나의 경험과 매칭하여 키워드로 암기 하였고, 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과 기사들을 정독하였습니다.

또한 1분 자기소개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등 기본적으로 나올 것 같은 질문들은 완벽히 숙지하여 연습하였습니다.

실제 면접을 보는 것 처럼 동영상을 찍어 제가 어떻게 말을 하고 있고 태도는 어떠한지 확인하여 수정하였고

면접 관련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며 모범 자세나 답안에 대해 숙지하였습니다.

💙 합격 자소서 16,404개 보러가기

💙 지금 채용중인 공고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