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그재그 (현)카카오스타일 인턴 후기
2021년 9월~2021년 12월의 3개월 간 짧은 기간이었지만
첫 인턴 생활이었으니 기록해보기로!
(참고로 전에 올린 후기글은 좀 논란이 될 수도 있겠다 해서 다시 적어보도록 함!)
그리고 생각보다 카카오스타일 인턴 후기 블로그에 별로 없더라는,,,,그래서 책임감을 가지고 한 번 적어봅니다...
암튼 일단 나는 카카오스타일 홈페이지의 채용공고에서 보고 지원한 게 아니라 링
커리어라는 사이트에서 인턴 공고를 보고 따로 메일로 이력서&직무경력서를 보냄
그리고 일주일 후에 서류합격 연락이 왔고 또 일주일 뒤에 면접을 보고 또 일주일 뒤에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따
내가 인턴으로 근무했던 곳은 카카오스타일의 일본향플랫폼 서비스의 셀러파트
같이 일하시는 분은 나 외의 인턴 한 분과 셀러파트에서 1년여정도 근무하신 2분 이렇게 였음
다행히도 한 인턴분을 제외하고^^^^(이 분은,,,대학생이셨고 일을 정말 못 하셨다 팩트임)
일을 알려주시는 다른 분들은 정말 너무나도 착하시고 일을 잘 알려주셨따ㅠㅠㅠㅠ
약간.,,,일본 회사 생활에서 누가 나한테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눙물)
매뉴얼대로 착착착 무언가 계획있게 알려주시고(그것도 상냥하게) 암튼 이런게 처음이라 난 정말 감격쓰
아무튼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괜찮았음bb
인턴 후기 |
그렇다면 일적으로는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셀러 영입관련된 일들을 대부분 맡았고 가끔 번역 가끔cs처리 등등등을 담당했음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리스트업~컨택까지가 내 일이었고(거의 이게 대부분)
기존 셀러들로부터의 cs처리(별거아님 사진 바꿔달라거나 순서 바꿔달라거나 옷이 늦게 온다 등등등)
일본인 사원분이 바쁘시면 가끔 일본어 번역 정도?
솔직히 업무적으로 너무 힘들거나 하지 않다
왜냐면 인턴이니깐~~~~~
심지어 난 전 회사에서 경험이 있던 일들이어서 조금 쉽게 일했음!
좀 크게 회사를 보자면 회사 자체는 근무하기에는 나쁜 환경은 아니다
간식도 겁내 많고 스타트업,,중소,,? 그 어딘가의 가운데에서 굉장히 잘 크고 있는 회사라 생각됨,,,
다만 사람들이 좀 자주 바뀌는 듯 했다(팀바팀 사바사라 잘 모르겠지만)
복지도 좋은 편이고(자율출퇴근, 재택 자유, 식대 개인법인카드로 결제, 자유로운 연차사용 등등) 인턴 치고 월급도 많이 주는 편(21년 기준 세전 200줬다)이고 심지어 인턴에게도 연차를 선부여해서 넘 좋았다.. 심지어 2시간, 4시간, 6시간 쪼개서 쓸 수도 있었음!!! |
인턴들도 대부분 채용형인턴으로 알고 있다
나는 3개월로 인턴을 끝냈지만 대부분 6개월까지는 하시는 듯 했구
그럼 나는 왜 6개월까지 일 하지 않았냐 한다면,,,
나는 한국에서 영업이나 cs쪽으로 직무를 제한하고 싶지 않았고 더 이상 그런 일 하기도 싫어서,,
지금 인턴으로써 하고 있는 업무를 정사원되서도 계속 해달라하면 하기 싫었고,,,
솔직히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남아달라고 계속 일해달라고 하셨지만,,,
많이 생각해본 결과 업무내용+팀리더가 별로인 이유로 그냥 3개월로 인턴 계약 종료를 했따
머 암턴 대학생이신, 사회 초년생이시라면!
경험 쌓기에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당 나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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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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