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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샌드박스" 프로덕션 스태프(ps) 인턴 지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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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못 해도 블로그 조회수는 챙기겠어요 ~^^

인턴 지원기를 쭉 올려보겠어요.

사진은 지금 졸리기 때문에 나중에 수정할 때 올리겠어요.

인턴 지원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

1) 실무 경험 쌓기, 목표 구체화하기

2) 취업 준비

3) 돈 벌기

4) 남들 다 하니까

지금 생각해보니 인턴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 그다지 명확하지 않았다. 그치만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잘 몰라도 일단 도전해보면 배우는 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지원을 시작했다.

인터넷, 유튜브를 뒤져가면서 자소서를 썼다. 포폴도 인터넷 찾아보면서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했다. 피피티대장연이와 활동대장소연이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했다.

근데 이런 거는 뭐 별로 관심 없으시겠지? 껄껄.

그럼 거두절미하고, 본론 시작~

서류 전형

이력서, 자소서, 포트폴리오. 형식은 자유였다.

자기소개서에는 지원 동기, 성장 배경, 성격 장단점을 적었다. 자소서 잘 쓰는 법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 넘쳐나니까 그거 보시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소서는 아주 허접 그 자체였던 것 같다. 허허허.

포트폴리오에는 활동 7-8개 정도를 정리해서 적었다.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 관련 활동을 영끌해서 넣었다.

사진과 함께 어떤 활동인지 소개 + 역할 + 성과를 적었다.

그런데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채용 담당자들이 모든 지원자의 포폴을 꼼꼼히 보진 않을 것 같다. 슥슥 보면서 이러이러한 거 했구나~ 정도로 넘기지 않을까나 ..

그래서 구체적 설명은 자소서나 면접에서 하고,

포폴은 한 눈에 들어오게 가시화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서류는 월요일에 냈고,

그 주 금요일 오후에 서합 전화를 받아 날짜를 잡았다.

샌박은 채용 시 마감하는 방식을 써서 그런지

면접 날짜를 조율할 수 있게 해주신다.

참.. 좋은 회사 같다..

면접 전형

이런 면접 너무 오랜만이라서 뭘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혔다. 자소서, 포폴에서 질문 나올만한 것들 정리해두고 예상 질문 리스트업해서 답변 스크립트 적고 외우는 식으로 연습했다. 예상 질문은 유튜브나 네이버에 한바가지 있으니까 끌리는 곳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더.

면접은 용산 위워크 빌딩의 샌드박스 사무실에 진행했다. 대기실이 따로 없었고 입구 바로 앞에 있는 거실(?)에서 대기를 했다. 지나다니는 직원 분들이 계시고 나는 누가 봐도 면접 보러 온 애의 모습이라 조금 민망했지만 아무도 나에게 관심 없었을 것~

면접은 1대1, 30분 가량 진행했다.

~아래는 질문 리스트~

샌드박스 면접 질문

장비 어떤 거 사용해봤는지

ㅇㅇ활동에서 가장 기여한 부분

성격 장단점

-> 장점을 활용한 경험이 있는지

주위에서 본인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이 곳이 뭐하는 팀인지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는데 괜찮은지

​연출이나 제작이 꿈인 거 같은데 커리어적으로 목표가 무엇인지

단체에서 어떤 역할을 주로 맡았었는지

인턴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어떤 콘텐츠 좋아하고 왜 좋아하는지

어떤 작업 해보고 싶은지

ㅇㅇ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점

->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마지막 할 말, 질문

후기

면접 끝나고 나서는 나름 잘 했다고 생각했다.

그치만 돌이켜보니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내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에 기여할 수 있는지 어필하지 못 했다.

그것이 탈락의 원인이 아니었나 싶다!

또, 영상이나 콘텐츠 직군은 워낙 희망자가 많다. 게다가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통 몸을 가만히 두지 않은 사람들이라 관련 활동이 빽빽한 경우가 태반이다. 나도 대체로 관련 활동들만 해왔지만, 그런 사람들에 비하면 역부족일 거다. 내게는 그들을 뛰어넘을 정도의 강력한 한 방이 없었나보다. 아직도 모르겠음! 찾는 중~ ^.^

유튜브 처돌이이자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너무 가고 싶었던 회사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수준이었다. 나?ㅋ 무조건 되지~ㅋ 진짜 거의 신입사원 그 자체였음 ㅎㅎ. 그래서 탈락을 느낀 순간에는 너무 우울하고 후회도 남았다.

하지만! 지금은 후회하진 않는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도 확실히 인정했고, 보강해서 다음 기회에 또 도전하고 싶다. 빠이루 ~

혹시 관련해서 질문 있으면

완전완전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

인터뷰 - 블루나르시 님

https://blog.naver.com/jtns4839/2228041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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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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