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에이블리" MD 서류 합격, 면접 후기

안녕하세욧 ㅎㅎ

오랜만에 돌아온 것 같은😅

프라이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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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바쁜듯 안바쁜듯.. 알바도 하고

계속 서류 넣어보면서 3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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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묵혀두었던 이 글을

이제 업로드할 수 있게 되었네요!!

추후 포스팅으로 자세하게 적을 예정이지만,,

저도 드디어,,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투비꽁티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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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면탈이긴 했지만,

그 과정 선 상에서 면접을 준비하면서

저도 다른 블로그의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끄적여두었던 글을

올려봅니다!

그럼 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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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희일비하지 않기로 했지만,

그리고 붙어도 기간 협상을 해야해서

기대하지 않기로 했지만,

막상 탈락 메일을 받고 나니 모든 의욕을 상실해서 ^_ㅠ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이 기록이라도 남겨두려고 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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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임시저장글로, 가벼운 마음으로 적어보기로 했어요!

언제 공개가 될 진 모르겠지만,

다른 곳에 붙어서 인턴으로서 일을 시작하게 될 때 쯔음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였다] 같은 느낌으로다가

공개해보도록 하겠읍니다..

일단은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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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지원했냐고 물으신다면,, ABLY입니다.

직군은 특정 분야의 MD 였어요!

사실 저는 학과 자체가 광고홍보학이기도 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대외활동들을 모두 마케팅 쪽이어서,

자연스럽게도 마케팅 직군 쪽으로 첫 커리어를

도전해보던 중이었어요...!

(많은 곳을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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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 이제 인턴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 친한 엉니에게

넋두리를 한창 하고 있었고,,

언니가 갑작스럽게 해당 공고를 추천해줍니다!!

언니가 아니었다면 저는 이 직군에

아마 지원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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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MD 직군이었고,

체험형 인턴이지만 6개월 이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했고,

상시 채용 공고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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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채용' 이었던 게 가장 걸렸던 부분이었어요,,

지원 준비하다가 공고가 마감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도 있었고,

상시 채용 공고라는 게 몇 개월 동안

떠 있는 것들도 있다보니

과연 내 지원서를 보시긴 하실까 요런 걱정도 ㅎㅎ..

무튼 그래도 저는 상시 채용이니만큼,

빠르게 지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기존 포트폴리오 조금 수정하고,

이력서 파일이랑 통일성 있게 정리해서

이틀? 3일 만에 제출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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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3일 후? 쯤에 이렇게 메일이 왔어요!

사실 ,, 저에게 첫 서류 합격이라

괜시리 엄청 (아니 사실 되게)

기대했던 것 같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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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면접 (인터뷰) 가능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셨고,

빗금쳐진 suggested time 중으로

드래그해서 선택했습니다!

저는 사실 이제 취준에 살짝 발을 담그는,, 정도여서

딱히 엄청 좋다..? 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후에 면접 후기들을 찾아보다보니

이렇게 면접 시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인터뷰이를 배려한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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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지원한 직군의 경우, 사전과제가 있었어요!

공휴일 포함 서류 합격안내를 받은 후

5일 동안의 시간이 주어졌고,

사진에 나온 것처럼, 제출 완료를 할 경우에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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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전과제를 제출했고, 문자로 발송되는 형식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사전과제의 경우 나름대로 어디에 소구점을 맞추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대학생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보다는,

현업에서 실제로 수행할 수 있을 법한 내용으로

무게를 실어서 준비를 했고, ppt 로 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친한 지인 두 명에게 피드백도 부탁해서 받고

수정한 후에 최종으로 제출했습니닷

저의 경우에는 사전과제 제출 마감일 다음날이

바로 면접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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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열심히 한 듯 안한 듯..

우선 에이블리 면접 후기 블로그를 많이 참고했던 것 같고

MD 직군에 대해서 브런치 검색해보고

다음은 포트폴리오랑 이력서 기반으로 질문을 뽑았고

마지막으로 사전과제 관련 질문도 뽑아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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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정확히 30분 정도 진행이 되었고,

(코로나 때문에 화상으로 진행되었어용)

중간에 연결해주시는 HR 직원분이 있었고,

실제 면접 때에는 실무자 두 분이 들어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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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자기소개로 시작했구요!

대부분 꼬리질문으로 많이 이어졌던 것 같고,

예상했던 질문들도 꽤 나와서 그런 부분은 준비한 대로

답변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성격이나 별명에 관해서 여쭤보시기도 했어요,,!

사전 과제에 대한 질문은 한 개도 나오지 않았어요,,!

그치만 이건 개인마다 다를 것 같은 부분..

​그리고 이건 에이블리 면접 루틴? 인 것 같은데,

면접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이렇게

꼭 물어보시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 후기에서도 많이 봤구요!

그래서 이 부분도 미리 준비해서 들어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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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년 인생 동안, (알바를 제외하곤)

사실 아예 서류에서 탈락한 경우라면 모를까

면접에서 탈락한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이번이.. 그 첫번째가 되었네요 😓

(영업일 기준, 면접 본 후 3일째에 메일 받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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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혼자 면접 탈락 이유를 분석해보자면,,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MD 직군이라고 말씀드렸었잖아요?

그렇다보니 ABLY의 해당 카테고리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았고,

기존에 다른 플랫폼을 활용했다.. 라고

너무 당당하게 밝혔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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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제가 아직 졸업까지 갈길이 먼 학부생이라서

확실히 채용 전환까지 가능한 다른 분들을 뽑고자 했을 것

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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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원래 MD직군을 준비한 것 같지는 않은데 ~ "

하시면서 질문을 하셨어서,

"말씀하신대로 기존에는 크게 염두에 두진 않았지만,

~~ 한 역량으로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식의 답변을 한 내용이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지나치게 솔직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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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이렇게 간단히 제 첫 서류 합격 및

면접 후기를 적어봅니다..

저도 에이블리 면접 후기 블로그 글들을 열심히 여러번 읽어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조금이나마,,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 ,,

+ 언젠가는 저도 합격 후기를 들고 올 수 있기를 바라며 ~..

이번글은 여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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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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