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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 대학병원 실습] 선배가 알려주는 실습생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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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허예봄입니다!

오늘은 바로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에서 실습을 마친 분의 

찐.실.습.후.기 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ㅎㅎ

그럼 바로 가볼까요~?

가기 힘들다는 그 백병원에서 8주 간의 실습을 끝낸 분입니다!! ᵕ̈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임상병리학과 4학년 재학 중인 박주원입니다.

현재 저는 임상병리사 면허증을 따기 위해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2. 어떤 일을 하셨나요?

A. 임상병리사의 업무는 세 파트로 나누어지는데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생리기능검사실 

이렇게 나누어져 있고 이 세 파트의 일을 8주에 걸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채혈실'에서는 직접 채혈을 해 볼 수 있고 '검사실'에서는 채취한 

혈액이나 소변, 대변으로 일반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당뇨 검사, 바이러스 감염검사, 

약물 반응 검사 등을 선생님들의 지도 하에 직접 해 볼 수 있습니다.  

병리과에서는 조직의 육안검사부터 염색까지 10단계의 모든 과정을 직접 보고 선생님들의 일을 보조하며 일을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리기능 검사실에서는 주로 환자들은 직접 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환자분들을 대하는 검사자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Q3. 실습 때 필요한 준비물이 있을까요?

A. 실습할 때는 선생님들의 일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이를 기록할 수 있는 수첩과 볼펜이 필요하며,

각 파트에 갈 때 그 파트와 관련된 교과서를 가지고 가면

일들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실에서는 환자들의 이름 기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실습 시에는 네임펜이 필수입니다.

Q4. 실습을 통해 무엇을 느끼셨나요?

A. 이론으로만 배웠던 검사나 장비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책으로 공부 할 때보다 훨씬 기억에 남는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배워왔던 것을 실전에 적용하는 것

그 짜릿함과 뿌듯함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주었어요 

그리고 현장에서의 일은 환자들의 생명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의 모든 업무는 보다 더 신중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Q5. 예비실습생분들께 해줄 말이 있다면?

A. 이론으로만 보던 검사들을 직접 시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두려움이 많을 텐데

혹여나 실수를 하더라도 초보자이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다시 잘 가르쳐주십니다.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점들은 선생님들께 질문하면 

친절하게 잘 답변 해주시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임상병리사의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하는 것과 경험하지 않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병원에서 실습 할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8주 동안 많은 걸 보고 느꼈답니다 ㅎㅎ

예비 실습생분들도 모두 화이팅 !!!

이상으로 임상병리사 실습 후기를 마칩니다!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총알 답변 갈게요 ᵕ̈ !!!

추천과 스크랩도 부탁드려요 ♥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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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ring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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