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합격후기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인턴] 패션 이커머스 업계에서 트렌디한 마케팅을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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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이태희입니다.

패션 이커머스 업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인턴 활동자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뽐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찰떡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인터뷰 보러 가실까요?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지그재그 유튜브 운영 직무 인턴을 마치고 이번에 취뽀한 갓 새내기 마케터입니다!

콘텐츠 마케팅부터 IMC 까지 넓게 관심을 가지고 직무 경험을 쌓아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취준생이었어요. :)

Q.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에 지원하신 계기가 궁금해요.

A. 우선 저는 첫 인턴을 했던 곳이 ‘스타일쉐어’라는 패션/뷰티 커뮤니와 커머스를 함께 운영했던 비슷한 업계의 회사였어요!

그곳에서 인턴 근무를 하며 제가 평소에도 관심이 많던 패션/뷰티 쪽, 특히나 패션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앱 내 광고를 운영하다가 온드미디어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공고를 둘러보던 중에 카카오스타 일의 유튜브 직무 인턴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을 했어요!

아무래도 MZ에게 익숙한 서비스이기도 하고, 제가 원래도 자주 사용하던 서비스이다보니 더욱 더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지 않고 지원했던 것 같습니다.

Q. 해당 직무와 활동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A. 제가 지원한 직무는 ‘지그재그 유튜브 운영 인턴‘이었어요.

지그재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기획하고 채널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직무였습니다! 롱폼 영상을 한 달에 평균 1.5개씩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업로드된 영상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이후의 영상을 기획할 때 더 디벨롭시켜 기획하는 역할이 가장 큰 것 같아요.

그 당시 채널에 숏폼 콘텐츠가 전혀 없었는데, 처음으로 숏폼을 담당하게 되어 제가 단독으로 기획하고 촬영 및 편집까지 맡게 되기도 했어요. 그 이후 수치가 좀 잘 나오게 되고 난 이후에는 기존 콘텐츠 외의 개별 릴스 영상도 담당하게 됐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다고 부탁드려 다음 콘텐츠뷰,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스토리 콘텐츠 등도 기획 및 제작했었습니다.

Q. 지원 당시 스펙이 궁금해요!

A. 사실 저는 크게 내세울만한 스펙이 있던 건 아니에요.

학벌도 좋은 편도 아닌 그저 인서울 4년제에 마케팅과 전혀 관련 없는 어문계열의 전공입니다.

학점도 엄청나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3점대 중후반이에요) 토익 점수와 GTQ 포토샵/일러스트 자격 증, 그리고 GA만 딴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벌보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5번의 대외활동 경험과 학생회 홍보국장 경험, 7번의 대내 수상경력을 어필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직접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포트폴리오에 제 모든 것을 쏟아 부었습니다. 몇 번 올리지 못한 패션 관련 유튜브 경험도.. (과연 도움이 되었을진 모르겠지만..)

Q. 본인만의 인턴 합격 노하우가 있을까요?

A. 저는 면접을 꽤나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데, 현재까지 15곳 정도의 곳에서 면접 경험이 있어요.

네이버부터 카카오스타일, 에이블리, 클리오, 카카오커머스, 오늘의집, 쿠캣 등등.. 정말 다양한 곳에서 면접 경험이 있습니다.

합격한 면접에서 복기 과정을 통해 제가 느꼈던 점은 회사에 대한 찐 관심도와 직무와의 적합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서류까지는 어찌저찌 붙는다고 해도 면접에서는 그 서비스나 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인턴을 했던 스타일쉐어나 지그재그, 그리고 얼마 전까지 근무했던 클리오까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실제로 사용했던 서비스와 제품들에 대한 관심을 좋게 봐주셨습니다!

인터뷰 때도 사소한 변화나 정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에 면접관분이 놀라시는 경우도 있었어요.

내가 평소에도 정말 애정을 갖고 있는 회사라면 자연스럽게 나오겠지만, 정말 가고 싶은 회사라면 일주일 동안이라도 헤비유저에 빙의해서 서비스나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저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보는 것과는 정말 시야가 달라요!

그리고 같은 마케터, 콘텐츠 직무여도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정말 다르다도 느꼈습니다. 제작 능력이 중요한 곳도 있고, 분석 능력이 중요한 곳도 있어요. 그 시기에 필요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공고 내용을 통해 파악하고 이에 맞춰서 지원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지그재그 인턴을 하려면 어떤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시나요?

A. 인턴이 끝난 후에 돌아보니 특히 스타트업 베이스의 회사라 한 사람이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걸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업무를 한 명이 담당할 수 있다는 게 메리트라고 느낀 이유는 제가 한 업무만 봐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다음 콘텐츠뷰 등의 다양한 채널을 맡았고, 롱폼부터 숏폼의 영상 기반, 이미지 기반, 텍스트 기반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맡았 기 때문이에요.

또한, 기획부터 촬영, 편집, 운영 및 분석 등 다양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특히나 마케팅이라면 감각이 가미된 제작 능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과 넓은 범위의 능력이 있는 사람을 뽑고 싶어하신다고 느꼈습니다.

인턴이 끝난 후에도 저는 제가 자진해서 경험치를 쌓고자 업무 범위를 늘려나갔는데 그 부분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씀해주실 정도로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만의 채널 운영 경험과 그 채널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제작한 경험과 이를 발전시킨 경험을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에 지원하려는 분들께 한 마디 해주세요!

A. 제가 여러 곳에서 인턴을 하며 느꼈지만,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의 회사에요.

패션 이커머스 업계에서 트렌디한 마케팅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내 아이디어를 뽐내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꼭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어요 :D

회사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은 절대 아니지만, 카카오스타일에서만큼은 여러분들의 생각과 감각을 뽐내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물론 그래서 ‘나는 시키는 일만 잘 할래!’하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입사하게 된다면 이 회사의 장점들은 전혀 챙기고 나오지 못 하실 거에요. 6개월이나 다니게 되는만큼 내 능력치를 한껏 활용해 자신의 직무 경험을 정말 다양하게 쌓아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지원하신다면 이보다 좋은 회사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이에요. 

인터뷰만 읽어도 인터뷰이 분의 열정이 느껴질 정도인데요. 

인턴 활동자가 이보다 좋은 회사는 없을 거라고 말할 정도로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에서는 자신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션 트렌드에 민감하고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지원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이태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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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쿧벹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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