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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시기 : 2019년 11월
▶ 지원회사 : 국립공원공단
▶ 지원부서 : 청년인턴
▶ 스펙 : 한국사 1급
▶ 면접일자 & 시간 :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 면접 유형 : 3:1 면접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상사의 불의한 요구에 대해 어떻게 할껀가요? 요즘 사회에서 공정이 이슈이고, 그것에 따라 많은 생각을 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적 절차대로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2.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일과 다른 일을 하게 될텐데, 괜찮은지? 물론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 안에서 더 배우는게 있을 것이고 열심히 할 것이라 했습니다.
자유로운 면접후기
한 달의 인턴이지만, 첫 면접이라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급하게 양복도 사고 머리 염색도 검정으로 했습니다. 대기실에서 다른 대기자들을 보니, 그렇게 하길 잘한 듯 했습니다. 아무래도 경직되어 있는 공기업의 면접이다보니 단정하고 진중한 모습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또한, 양복도 당연히 면접용으로 입고 갔습니다. 면접에 들어가서 3:1 면접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질문도 많이 주셨고, 자기소개서에 나와있는 부분도 질문을 주셨습니다. 많이 더듬긴 했지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하긴 했습니다. 평소에 말을 못하는 편이 아닌데도, 면접이라는 생각에 정말 떨렸습니다.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왜 떨었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떨었네요. 질문 내용은 위에 나와 있는 정도만 기억이 납니다. 사실 다른 분들이 왜 면접 끝나고 질문이 기억이 안나시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결국엔 평소에 연습을 많이 하고 말을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팁을 좀 드리자면, 질문하시는 분의 말을 끝까지 들으면서 공기업에서 뭘 원하는지 고민도 해야하고, 한 가지 적절한 단어를 생각해내야하는 것입니다. 하.. 책을 많이 읽을걸 후회도 했습니다.. 여튼 긴장을 조금 푸시고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힘내세요!
작성자 김합격
신고글 2019 하반기 국립공원공단 면접후기 "3:1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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