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금융공기업 인턴? 이런 사람들은 합격한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박예진입니다!

이번 주에는 금융공기업인 예금보험공사 인턴 합격자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가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 예금의 지급을 보장함으로써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금 보험기금 조달, 부실금융회사의 정리, 보험금 지급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인터뷰는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 복전으로 졸업한 행정학과 선배님이 해주셨습니다 :)

예금 보험공사에서 국제협력 관련 부서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기업들 가운데서도 해당 기업을 선택하신 이유를 물어보았는데요!

직접 경험을 중시하셨고, 예금보험공사 입사 전형 중 해외제도리서치가 잘 맞을 것 같았다고 하셨습니다!

입사는 서류와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흔히들 면접이 중요하다고 하실 텐데 여기에서는 정령적인 부분인

서류가 중요하다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또한, 어떤 부분들을 어떤 비율로 보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니 이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질문일 것 같은데요..! 어떤 스펙이 가장 도움이 되었는지도 물어보았습니다.

흔하도라도 질문에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에피소드를 적았다고 하셨는데, 저도 이 점은 매우 공감했습니다.

저도 대외활동 지원 시에 아직은 큰 활동이 없어서 자잘하지만 질문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작성을 했던 것이

좋게 작용한 적이 있는데 이 부분이 인턴에도 적용되나 봅니다-!

링키분들도 사소한 경험이라고 해서 낮게 평가하지 마시고 작은 경험들도 잘 정리해 두시면 후에 좋게 쓰일 것 같습니다 :)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가장 적합할 것 같은 지에 대한 질문을 드리자 이에 대해서는 위와 같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개인의 생활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였다는 점이 정말 좋아 보이더라구요!!

인턴을 준비하는 과정조차도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니 링키분들도 주저하지 마시고

자신이 원하는 혹은 도전해 보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일단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합격/불합격 여부와 관계 없이 얻어 가는 점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의 콘텐츠는 여기까지이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유용한 정보들을 모아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