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준비했지만... 아쉽게 떨어진 현대자동차.
나는 채용연계형 인턴 직무라 1차 이후 바로 인턴십이었어서 더욱 아쉬웠던 면접.
|
|
|
|
|
|
|
|
|
|
2022년 11월 현대자동차 면접 전형 일정 |
12월 07일: 면접 응시
12월 19일: 면접 결과 발표 (탈락)
흑흑....행복했다 현대...
나는 첫 면접일의 가장 첫 번째 타임으로 면접을 봤던 것 같다. (면접관이 첫 면접이라고 말함ㅎ)
그래서 사전 테스트도 제일 먼저 해서 7시 반쯤부터 면접 시작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1차 면접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자기소개 PT와 당일 직무과제였다.
1. PT 면접 |
본인을 소개하는 포트폴리오를 미리 준비해서 발표해야 한다.
나는 LG전자에서도 했었고, 매번 스타트업 지원 시 내는 자기소개 포트폴리오가 있어서 그걸 기반으로 제작했다.
미리 준비해놓은 포트폴리오가 없다면 시간이 촉박할 수도 있다고 느꼈다.
약 5일 정도 시간이 있긴 했는데, 평소에 고민하지 않았다면 하루종일 PT만 만들어야 해서 부담이었을 것 같다.
막상 면접에서는 내 PT보다는 자소서의 경험을 물어보셨던 걸 보니, 내 포트폴리오 경험이 직무 연관성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2. 당일 직무 과제 |
진짜 당일에 과제를 준다.
직무와 연관된 과제를 10분 분량으로 발표하라고 했는데, 내용이 부실해서 5분도 안걸렸던 것 같다.
자소서에서도 직무 관련 아이디어를 물어보고, 면접에서도 직무 과제가 있는 만큼
현대자동차 지원하려면 평소에 직무와 관련된 고민을 많이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전체적인 면접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따로 피드백을 주시진 않았지만 툭툭 던지는 질문에서 내가 어떤 것을 고쳐야 할지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포트폴리오에서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고, 그를 통해 내가 근거 없이 산정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바로 수정했다.
바로 1월 1일에 다시 공고가 올라올 텐데, 내가 원하는 직군이 다시 올라온다면 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회사.
짧은 시간이지만 행복했다! 다시 보자!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인턴] "현대자동차" 채용연계형 인턴 면접 후기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