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에이블리" 패션 MD 인턴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꾸러기입니다.

오늘은 색다른 콘텐츠를 갖고 와봤어요.

바로 스타트업 채용 후기에요.

면접부터 인턴 합격까지 생생한 후기

지금 바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합격한 기업은

에이블리라는 플랫폼 기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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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패션으로 가장 유명한 에이블리는

현재 라이프, 여행 카테고리까지 확장하면서

점점 판매되는 제품의 범주를 늘려가는 중이에요.

(패션 기업이랑은 다르다는 점 인지해 주세요)

러블리한 이름 속에 숨겨진 어원은

ABLE(~할 수 있다)라는 뜻이에요.

저는 트렌드 패션 MD 직무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다녔던

동원 F&B랑은 결 자체가 다른 기업이라

서류, 면접 준비할 때부터 많이 긴장했어요.

(실제로 많이 다르기도 했어요)

제가 지원한 직무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트렌드 패션 MD 직무 인턴이에요.

에이블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했고, 현재는 공고 내린 상태라

제 포지션은 진행 중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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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진짜

서류, 면접 준비하는데 필요한

소스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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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류 전형 양식은 따로 없어요.

인턴이든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무조건 자유양식 이력서를

받는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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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꾸러기도

원티드 이력서 양식 따서

제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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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 이력서를 토대로

간단하게 저만의 작성법을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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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티드 이력서를 작성하기 전

꼭 알고 가셔야 하는 것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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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정량화된 성과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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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업 서류 전형처럼

자소서 질문 문항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상단에 있는 자기소개란에

간략하게 해야 할 말만 적게끔 되어있어요.

(질문도 제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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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꼭 해야 할 말만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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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엔 중견기업에 근무하다

스타트업 인턴으로의 이직이라는

리스크가 큰 이동을 진행하다 보니

이 부분이 면접관들께서 궁금해하실 수 있는

포인트라 따로 질문을 만들었어요.

(실제로 이거와 관련된 질문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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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바로 이어지는 게 학력/경력

위에서 말씀드렸듯 셀프 스토리 나열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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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자기소개서 후, 바로 경력/학력 등

스펙 나열하는 항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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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건 뭐다?

'숫자'

무조건 수치화해서 자신의 성과를 드러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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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추상적인 내용은

와닿지도 않고 포인트적인 것도 없어서

지양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간략한 자기소개와 경력, 학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