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신입] 방송 계열이 궁금해? 여기로 들어와!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3기 신지원입니다🤗

오늘은 방송 계열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GOODTV에서 신입으로 일하고 계신 분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

그러면 지금 바로 출발해 볼까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GOODTV에서 7개월째 조연출로 일하고 있습니다.

Q2. 회사에서 맡은 직무를 소개해주세요!

저는 제작 파트에서 조연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녹화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녹화 일정을 정하고 출연자들과 소통합니다.

또한, 녹화 당일이 되면 녹화에 필요한 모든 세트, 소품 등을 준비하는 FD업무를 하고

녹화 후엔 백업을 하게 됩니다. 영상 백업 후, 편집을 시작하며 편집이 끝나면

편성팀과 소통하며 방송이 방영됩니다.

Q3. 회사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방송 일을 꿈꿔왔습니다.

영화에서 논리적으로 계획을 세워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실행하기 위함을

'판을 짠다'고 표현을 하는데 저 또한, 사람들과 대회, 팀플 활동 등을 할 때

‘판을 짠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점이 영상을 제작하는 일에서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방송연출이라는 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4. 채용절차와 본인만의 자소서 꿀팁이 궁금해요!

채용 절차 : 자기소개서, 1차 면접, 2차 면접

자기소개서에 궁금중을 이끌어낼 내용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한 번 더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원직무와 관련된 활동과 경험은 자소서에 무조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모든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에 들어가다 보니 없으면 마이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Q5. 자신만의 면접 꿀팁도 알려주세요!

자소서에 '판을 짠다'라는 문장을 항상 썼는데요,

어느 면접에서든 이유 관련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 이유에 대한 답변을 미리 생각하고 가니

면접도 수월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차 임원 면접에서는 ‘조연출 업무는 정말 힘이 많이 든다. 

잘 버틸 수 있겠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런 질문에 겁먹지 않고 본인이 이 업무를 얼마나 꿈꿔왔는지

얼마나 열심히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6.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처음 다큐 촬영을 하러 갔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야외촬영을 나가서 출연자와 이야기 하며 카메라에 출연자의 삶을 담고

그 모습들을 제 손으로 편집하는 과정이 참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Q7. 방송 계열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방송국 같은 경우 미디어와 관련된 학과에 많은 친구들이

꿈 꾸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직무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방송국은 학교에서 배운 것과

현장 직무에서 해야 할 일의 차이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니 학문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외활동이나 인턴 등 본인이 직업 경험할 수 있는 통로를 찾는 사람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GOODTV 신입’분과 다양한 질문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방송 계열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인터뷰이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대학생, 취준생을 위한 커리어 플랫폼, 링커리어💙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3기 신지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