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3기 강희주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바로 그 기업!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직장인 바로 그 기업@
오늘은 대학내일 인턴 합격자 인터뷰를 준비해봤습니다 :)
대학내일
인턴 합격자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내일에서 AE직무로
인턴을 하고 있는 김영은입니다.
근데 이제 관광경영학과여서 마케팅 비전공을 곁들인...
그리고 인턴만 4번째 프로인턴러...
Q. 회사와 담당업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는 현재 대학내일이라는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젊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기업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인데요!
마케팅부터 캠페인 프로모션, 유스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을 제공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 중 저는 A..ㅏ Eㅣ것도 제가 하나요?의 ‘제’를 맡고 있습니다.
마케터라고 불리는 AE 직무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다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벤트 당첨자 추첨 및 경품 발송부터, SNS 모니터링,
아이데이션 등 넓은 범위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Q. 지원동기가 어떻게 되나요?
: 사실 저는 대학내일 인턴 삼수생이랍니다...!!!
그만큼 대학내일 인턴이 엄청 간절했었어요.
지원한 가장 큰 이유는
‘에이전시에서 업무를 하면 다양한 고객사를 만날 수 있으니,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지원을 했고요,
그 외 이유는 대학내일 인턴이 다른 기업들과
비교도 할 수 없게 좋답니다.
인턴에게 주는 복지/혜택은 물론이고,
인턴에게 많은 롤을 주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배울 수 있어요.
인턴이라고 잡일만 시키는 것이 아닌,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도와준다는 점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구성원들이 모두 따뜻하고 일잘러들이십니다.
행복한 회사생활 중이에요 (하트)
Q. 서류지원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나요?
: 다른 기업은 몰라도, 대학내일은 무조건 포트폴리오가 중요합니다!!!!
(별5개) 그래서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수일거에요.
학벌이나 전공, 토익점수를 보지 않고,
지원자가 어떤 경험이 있었고, 그로 인해
어떤 역량을 갖추었는지를 중점으로 보는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도 단순 스펙 나열이 아닌,
결과+이를 통해 어떤 점을 배웠는지/성장했는지 등
과정도 중요시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100개의 스펙을 주구장창 나열하기 보다는,
직무와 적합한 5개 스펙을 좀 더 자세히 풀어내는 것이 더 좋다는 것!
Q. 본인만의 합격 팁이 있나요?
: 삼수생인데 (감히) 합격 팁을 적어도 되려나 모르겠는데...^^
일단 적어보면 요즘엔 포트폴리오를 노션으로 많이 만들던데,
노션은 담당자가 하나하나 클릭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담당자는 업무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죠!
그래서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PPT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아예 대학내일 핏에 맞추어 새로 제작했어요!
또, 대학내일에는 일 잘하는 건 디폴트,
‘따뜻하고 뾰족하게 일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래서 포트폴리오에 직무관련 역량(하드 스킬)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성격적으로 얼마나 대학내일에 잘 스며들어
따뜻한 동료가 될 수 있을지(소프트 스킬)에 대한 부분도 풀어냈어요.
제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내용을 작성했답니다!
Q. 면접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 일단 검색창에 ‘대학내일 인턴 면접’이라고 검색하고!
면접후기 보면서 예상 질문 리스트를 정리했어요.
(검색창에 한 60개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제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외우다시피 반복해서 보고,
서류에서 나올 수 있는 예상 질문도 정리했습니다.
예상 질문이 어느 정도 모였다면 카페에 가서
중얼중얼 연습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만의 꿀팁인데..
검색창에 ‘교수님 사진’ 검색하면
면접관 같은 사진이 많이 나와요.
그걸 모니터에 띄워두고 답변 연습하면 좋습니다.
모니터 속 사람들과 한명씩 아이컨택하며
답변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
Q.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역량이 있나요?
: 저는 마케터라면 무조건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업무를 해보니 조금 달랐습니다.
수치와 일정을 잘 챙길 수 있는 꼼꼼함,
트렌드를 보고 기록하며 나만의 인사이트를 찾는 것,
연구 자료와 같은 팩트에 기반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
일정을 조율해서 효율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시간관리 등,
생각보다 ‘의외의 역량’이 많이 필요한 직무인 것 같아요!
Q. 인턴 지원자들을 위한 조언 한마디가 있다면?
: 성공보다 실패가 훨씬 더 많았던 저였기에,
‘서류탈락/면접탈락’ 화면을 마주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건 본인의 역량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회사에서 찾고 있는 사람과 조금 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가장 핏한 회사를 찾아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 여러 실패로 낙담을 할 수도 있지만,
더 좋은 곳을 찾아가기 위한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턴을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은 이미 출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넘어져도 툭툭 털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조언은 이것 뿐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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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학내일 인턴 합격자 후기 인터뷰였습니다!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영은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3기
강희주였습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작성자 omr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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