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현대자동차 면접후기 "기술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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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시기 : 2019 하반기

▶ 지원회사 : 현대자동차

▶ 지원부서 : 자율주행 SW 개발

▶ 스펙 : 서울4년제 전자공학, 자대 석사 (전자공학)

학부 학점 4.2, 석사 4.5, 공모전 및 대회 5건, 수상실적 4개, 연구과제 2개, 학술발표 및 논문 5개, SCI 1개, 특허출원 1건, 저작권 1건 / 컴활1급, OPIC IH

▶ 면접일자 & 시간 : 19년 11월 4일

▶ 면접 유형 : 기술면접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개발관련 문제상황 제시 후 해결 가능 방법 제안

- 그 분야를 석사과정중 연구하지 않았지만, 그 문제에 대해 중요한 포인트는 ~같다. ~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를 근거로 ~관점에서 접근하면 풀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2. 우리 회사(현대자동차) 최신 기술 영상처리쪽으로 아는것 있는가

- SSC-ML 답변을 했지만 그거 말고 영상처리 뭐가 있냐고 물어봄. 현재 잘 알지 못하지만 현대자동차 tech 저널을 지속적으로 들어가보며 신기술 동향을 파악한다고 답변

 3. 팀원과 프로젝트 진행 시 지향하는 바가 다른 경우 어쩔것인가

- 일단 그사람 주장의 근거가 합당하다면 따른다고 함. 진행하며 제 의견을 피력해 융합 가능하다면 융합해서 진행하고 싶음. 그리고 꼬리질문으로 만약 근거가 합당하지 않고 말이 안되는데도 그럴거냐 질문이 재차 들어와 팀원들과 힘을 합쳐 그래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답변.

자유로운 면접후기

전반적으로 직무역량 80%, 인성 20%의 질믄, 주로 문제상황이 무엇이고 해당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을 물어봄. 질문 의도를 파악해보면 "얘가 그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를 물어보는듯 했으며, 논리적이고 합당한 근거로 답을 제시했을 때 면접관님들이 고개를 끄덕이심. 분위기는 쉽지 않은 분위기.

PT면접은 15분 진행 후 45분동안 내용+직무+인성으로 물어봄. 실무담당자 3명과 인사담당자 1명 들어옴. 전반적으로 그렇게 무겁진 않지만 그래도 밝은 분위기는 아님. 정말 얘가 그 분야를 제대로 공부했는지 상세하게 물어봄. 신기술 동향에 대해서도 물어보니 최근 논문 많이 읽어보는게 도움이 됨. 석사과정 주전공 외에 비슷하지만 다른 옆(?)전공 내용도 물어봤고, 해당 내용 관련해서 현재 또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기에 공부하기위해 새로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