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AM] 스타일탭 운영 서류 및 면접 후기

안녕하세요

다른 기업의 서류, 면접 후기를 적은지 얼마안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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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원했던 KREAM의 스타일탭 운영 체험형 인턴 공고가 올라왔더라구요

혹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

서류와 면접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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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준비할 때 KREAM 인턴 후기가 없었어서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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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담당 업무, 필요 역량, 우대 사항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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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고등학교, 대학교 입력하였고

경력의 경우는 없기때문에 공란으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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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은 유통관리사 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GTQ 1급을 가지고 있고

어학은 토익 925점, 토익스피킹 IH(140)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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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원서 문항은 제가 작성한 내용을 간략히 설명드리며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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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에 대한 간단한 소개 -> 내가 생각한 크림의 강점과 경쟁력 -> 내가 이 직무에 잘 맞는 이유

순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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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타 플랫폼에 비해 폭 넓은 분야,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어필했고 유저가 많아 발생하는 이점도 적었어요

그리고 이러한 크림이 가진 특징이나 장점을 크게 두 가지 정도의 단어로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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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에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저의 경험 및 강점을 쓰면서 어필했습니다

이때 필요역량과 우대사항에 있는 내용과 연관시켜 적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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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사람마다 경험이나 생각은 다 다르고 정답은 없기 때문에 자신이 크림을 이용하며 느낀 점이나 강점 등을 연관시켜서 작성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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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항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패션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 2분, 유튜브 채널 2분을 선정해 설명했고

이 분을 고른 이유를 가장 큰 두괄식으로 적고 2~3줄 정도 추가적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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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3가지, 단점(개선하면 좋을 점) 3가지로 나누어적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 앞에는 짧게 요약한 내용을 적어서 이를 빠르게 파악하기 좋게 하였고

요약 뒤에는 이들을 세밀하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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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으로는 스타일탭에서만 볼 수 있는 내용을 적었고 개선되면 좋을 점으로는 프로필에 URL 기능 추가 등을 적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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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아무래도 가장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요

저는 스타일을 이용하는 유저를 두 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했고 이 두 유형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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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무슨 노력을 할지에 대해서는 어떤 스타일챌린지를 운영해볼지 간략하게 2~3개 정도 적어 구체성을 더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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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항의 경우에는 개인블로그와 노션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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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브랜드 분석글과 카드뉴스를 작성하고 있는 점, 방문자 수가 높아진 것을 수치를 활용해 적었어요

노션에는 웹툰 리뷰글을 업로드하고 있는데 이 점을 적었어요 노션은 포트폴리오 용으로 공개가 아니다보니

수치적인 성과를 알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얻을 수 있었던 역량에 대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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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렇게 하시겠지만 각 문항마다 소제목을 달아주세요!

보통 1,000자 당 소제목 하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문항들이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는 경우에는 각 문항마다 소제목을 적어서 빠르게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담당자분들은 수 많은 지원서를 읽으시니까 저를 어필하는게 핵심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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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월 22일에 서류를 제출했고 1월 27일 오후 5시쯤 서류합격 안내를 받았습니다!

제가 운동을 하느라 전화를 못받았는데 부재중 전화와 KREAM 담당자분이 합격 안내로 인해 다시 전화를 달라는 문자를

남겨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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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다시 전화를 걸어서 안내를 받았고 약 2시간 뒤 면접 안내사항이 담긴 메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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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일주일 뒤인 2월 3일 오전 11시반에 보기로 확정되었습니다.

시간이 꽤나 여유로워서 그동안은 크림과 리셀시장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사이트는 물론이구 뉴스 기사, 유튜브 등을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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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부터는 질문 리스트 뽑고 답변을 작성해본뒤

면접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면접은 비대면(줌)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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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인 2월 3일에는 스터디카페의 스터디룸을 빌려서 면접을 봤습니다!

여러분 근데 면접 전에 꼭 면접을 보려는 노트북의 카메라와 이어폰, 마이크 연결이 잘 되는지 확인하세요,,,

저도 확인한 뒤 혹시 몰라 여분의 이어폰을 가져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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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분이 10분전에 줌 링크를 주시고 들어가면 미리 안내를 해주십니다

근데 이때 갑자기 유선 이어폰의 마이크가 안되더라구요??

거의 9분동안 헤매다가 간단히 챙겨간 여분의 에어팟으로 해결했습니다...

다들 미리미리 확인하고 추가 이어폰 가져가는거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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쨋든 간신히 안내를 받고나서 11시 반 정각에 면접관분들과 줌으로 만나보게되었습니다

면접은 면접관 3 : 지원자 1 의 형태였고

15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모두 저의 지원서와 포트폴리오에 대한 것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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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분정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면접이 끝나서 아쉬웠고

불합격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마음 편하게 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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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불은 2월 7일 메일로 안내받았습니다

결과는 예상처럼 불합격이였지만

너무나 가고싶었던 네이버 자회사의 면접을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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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으신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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