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씨앤지] 올림픽 마스코트부터 복면가왕까지! 매스씨앤지 인턴 합격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예진입니다.

오늘은 올림픽 마스코트와 복면가왕 그래픽을 제작하는 매스씨앤지 인턴 인터뷰를 들고왔는데요, 함께 보시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방학에 단기인턴을 다니고 있는 22살 디자인 전공생입니다. 캐릭터 디자인 인턴으로 근무 중입니다.

인턴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학교와 연계되어있는 회사였고, 교수님의 추천으로 기업을 찾아보다가 익숙한 포트폴리오들을 보고 짧지만 배울점이 많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주로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궁금합니다.

캐릭터디자인 부서는 신규 캐릭터 ip 를 개발, 세계관구축, 이모티콘 제작 등의 주요 업무가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업무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캐릭터 ip 개발 및 mbc 복면가왕일러스트 작업을 맡았습니다.

본인만의 자소서 꿀팁이 있을까요?

희망하는 부서 및 직무에 맞춰서 작성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입사 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또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강조드리고싶어요. 제가 지원할 당시엔 브랜드디자인부서로 넣었는데, 면접을 보러가서 포트폴리오를 같이 열어보시더니 캐릭터부서의 면접도 보지 않겠냐고 제안 주셔서 두번의 면접을 본 뒤 캐릭터부서에 합격한 것이거든요. 브랜딩 포트폴리오보다 캐릭터포트폴리오 비중이 높기도 했고, 캐릭터분야 관련하여 수상기록이 많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면접 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인사를 크고 분명하게, 그리고 많이 웃는것을 추천드려요. 떨리겠지만 본인의 의사를 명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것을 강조하고싶어요.

마지막으로 인턴을 꿈꾸시는 분들께 한마디!

배우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기회는 열려있다고 생각해요. 원하는 분야의 방향으로 포트폴리오와 활동을 쌓고 열정을 보여준다면 반드시원하는 기업에서 일할 수 있을 거예요!

캐릭터 디자인 직무를 꿈꾸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예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