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MLB] 2021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서류/ AI 면접 / 대면면접 후기

오늘은 F&F/MLB 채용연계형 인턴

지원후기를 써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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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탈이지만

과정을 기록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써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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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은 사실 딱히 적을 말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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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프앤에프 채용연계형 인턴 전형은

사람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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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정도 직무로 나뉘었던 것 같은데

나는 그 중 MLB 의류디자이너 직무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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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을 통해 인턴 지원한 적은 처음이라

무슨 직무에 지원했는지, 포트폴리오도 첨부안해서 지원함..

(나중에 인사팀에서 전화받고 알았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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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를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아래 작게 써져있던걸

발견을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그건 내 잘못이니 모두 잘 확인하고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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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면접.. 단어부터 낯선 단계였다.

코로나 때문에 생긴 단계라던데

이게 생각보다 효율(?)적이여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사용한다고 하니

미리 잘 준비하면 좋을 것 같은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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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면접은 화상면접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쉽게 말하자면 사람과 하는 면접이 아닌

영상 녹화를 떠서 AI가 나를 평가하는 것이다.

(자세한 AI면접 내용은 따로 포스팅 해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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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이 아닌 스터디룸을 빌려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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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포인트를 말하자면,

⭐️카메라(한 곳)을 응시하며 말하기

⭐️대답에 공백넣지 않기

⭐️게임 결과는 크게 상관없음(주관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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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가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건 기업측에서 넣는 부분이라고 한다.

에프엔에프는 추가문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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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면접 연락을 받았을 때

사실 얼떨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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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면접이라 굉장히 떨리면서도

내가 진짜 면접을 보러가나? 이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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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사옥에 도착했을 때 앞 팀 면접이 진행중이어서

간단한 설문지(?)를 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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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면접에 반영되진 않는다했지만

뭔가 질문이 마냥 반영이 안될꺼 같진 않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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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복장을 정말 정말 굉장히 고민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스포츠브랜드다 보니

좀 자유로운 분위기려나 싶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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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면접인데.. 하는 마음에

칼정장은 아니지만 평범하게 입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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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면접자분들보니 개성입게 오시는분들도 많음!

면접을 보면서 느낀건데 그 브랜드 성향에 맞춰

과하지만 않게 입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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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 명씩 나눠서 들어가는 구조였고,

작은 회의실에서 다대다 구조의 면접형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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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면접은 인성+실무 면접이기 때문에

기업,브랜드분석과 인성질문 준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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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문이 나왔는지는 공유할 수 없지만,

⭐️브랜드 관련 정보 숙지하기

⭐️최근 기업에서 관심을 보이는게 무엇인지 알기

⭐️그 회사의 SNS가 있다면 꼼꼼히 체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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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는 기본으로 숙지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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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 브랜드 sns랑 유튜브 채널 보고 갔는데

면접 질문 중 대답할 때 유용하게 잘 썼다..

비록 탈이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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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프는 전형이 진행된지가 좀 되어서

내용이 가물가물 하지만,,

최대한 기억나는데로 써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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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에프엔에프 준비할 때 정보가 너무 없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 기업을 준비하는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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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취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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