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필기를 치고 왔다.
여긴 전국군데.. 내가 지원한 IT 직렬은 수도권이라 기차타고~ 지하철 타고~ 힘들었다...ㅎㅎ
심지어 시험고사실 학교가 서울역이랑 약 1시간 거리 ㅎㅎ
어쨋든, 이번 시험 즉 올 상반기 부터는 필기 합격 무조건 해보자!!! 라는 목표를 가졌기 때문에
코레일 시험 범위도 분석하고 봉모 및 코레일 오픈톡방에도 참여하며 '코레일'을 위한 준비 시간을 가졌다.
시험 장소 : 서울 고덕 중학교
IT직렬 시험은 아침에 시작했기 때문에 아침 공기 맡으며 기분 좋게 갔다.
V 시험 시간
60분 - NCS (25문제) + 전공 (25문제)
다소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나눠준 시험지에는 NCS가 먼저 그 다음 전공이 나왔고,
필기구 사용이나 물품 검사나 물 마시는 것 등등 뭐 여러가지로 "너희가 편할 대로 해~" 하는 분위기?"
[ 전공 ] | |||||||||
팁: X
난이도: 쉽진 않았음 (구처기 공부가 잘 안되있어서 판단 불가)
보충: 구정처기 Detail 하게 공부 필요
문제가 거의 구정처기 위주로 나온 것 같다.
물론 신처기를 봐도 가능은 했지만, 전자계산기 + 통신 모르면 못 푼 문제 많았을 듯..
기억나는 문제: 소숫점 2진수 변경, 논리 회로, Des 특징 고르는 것, 서브넷마스크(브로드케스트 주소) 등등
[ NCS ] | |||||||||
팁: X
난이도: ★★☆☆☆ (하)
보충: 문제를 "빠르게" "계산 덜 하고" 푸는 연습 필요. 응수 보충 (자료해석 계산 스킬 + 응수 보충 쌉필요)
NCS는 의사소통, 자원관리, 문제해결 3개의 영역으로 나오는데,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단어 -> 의사소통 -> 응수 -> 자원관리 -> 문제해결 느낌?이다. 순서를 잘 정해서 푸는게 좋다.
나 같은 경우 의사소통 -> 응수 -> 문제해결 -> 자원관리 -> 단어 순으로 풀었고,
이번에는 응수가 1문제 나왔는데 "못풀었다"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와~ 시간 남네~? 다 풀고 나왔다~ 하는 후기들이 낭낭했지만,, 나는 다 못 풀었다 한 4-5개 찍은 듯?
그럼에도 문제 자체는 거의 다 답이 명확하게 나오고, 숫자 계산도 꼬인거 없이 다 잘 풀렸다..
시간 싸움인것이 명확하다.
아 맞다, 이번에 코레일 시험 대행사가 인크루트로 바뀌었고, 문항 2-3개 연합형 문제가 진~~ 짜 많았다!
그리고 뒷쪽 부분에 문제해결 파트는 대체로 표에 있는 각 "소제목"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했다.
메인 공기업 시험 칠 땐, 꼭 봉모 풀고 -> 해커스나 에듀윌 등 특강 한 번 들어보면 알 수 있다!
기억나는 문제: 응수 1문제 (여자 n명, 남자 m명 -> 여자 몇 퍼센트 증가, 남자 몇 퍼센트 감소 -> 총 X명 됐다. 남자의 수? 뭐 이런거)
[ 총평 ] | |||||||||
느낀점은.. 코레일은 확실히 난이도가 쉽다. 시간 싸움이 중요하다!
시간 싸움에는 문제 순서를 잘 정하는 것도 꽤나 크다.
그리고,
이제 의사소통은 대충 그래도 많이 감을 잡은 것 같다.
그런데 특히! 자료해석에서 "계산" 문제를 내가 너무너무 두려워 하는 것 같아서 (수학 좋아하잖아 왜이래?)
이 부분 진짜 열심히 연습해야 될 것 같다. (비타민으로 보충 해보자아아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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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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