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한 기업: 롯데손해보험 IT직 (이직후기)
2017년 1월 졸업하여 2019년 상반기 5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원하는 산업과 직무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제가 느낀 것을 4가지로 정리하여 말씀드립니다.
1. 서류는 무조건 꾸준히
2. 인적성은 미리미리
3. 면접 기회를 많이 잡기
4. 서류, 인적성, 면접 이외에 직무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 1가지 이상 꾸준히 하기
1. 서류는 무조건 꾸준히
저는 2016년 하반기에 작성한 30개의 서류 중 2개의 기업을 제외하고 모두 서탈했습니다.
2개의 기업에서도 1개는 인적성탈, 1개는 1차면접탈을 했습니다.
1차면접탈을 했을 때가 10월 말이었는데 저는 그 이후로 서류를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하반기에도 전환형인턴에 붙은 이후로는 더이상 서류작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환형 인턴을 하면서 당연히 정규직으로 전환될 줄 알았기에 모든 서류를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전환이 되지 않았고 저는 다시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서류는 항상 써야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제서야 꾸준히 써야한다는 것을 스스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2018년 상반기에 대기업의 공채가 모두 끝난 이후에도
꾸준히 서류를 작성한 결과, 외국계기업에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목표는 대기업, 금융권, IT 업무였기에 외국계기업의 업무스타일, 복지, 워라밸이 너무나도 좋았지만
계속해서 서류를 썼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한거라 서류를 작성할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았기 때문에
아침에 출근하면서 버스와 지하철에서, 가끔은 점심시간에 점심대신, 밤 11시 이후에 일찍 자는 것 대신 자소서 작성을 택하면서
2018년 하반기, 2019년 상반기 서류를 약 80개정도 작성한 것 같습니다.
2. 인적성은 미리미리
처음 2016년 하반기에는 30개 중 2개의 기업에서만
서합을 했지만 2017년 하반기에는 약30개 중 4개,
2018년 상반기에는 약40개 중 8개, 2018년 하반기에는 40개 중 10개로
조금이지만 서류 합격률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면접 기회는 비슷했는데 그 이유는 인적성을 뚫지 못해서였습니다.
서류합격 후 짧게는 3일, 길게는 10일정도의 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기간에 인적성을 다른 취준생보다 잘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자료출처 : 스펙업애드
작성자 김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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