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슈가입니다.
비록 또 인턴 합격이지만, 오랜만의 합격 후기로 돌아왔네요 ㅎㅎㅎ
하반기 전업 취준을 하고 있던 와중, IBK기업은행 인턴을 지원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었기에 지원을 했고,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합격해서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턴은 기은인턴 하나만 지원했고, 나머지는 다 공채)
일단, 저는 금융일반 부문의 서울/수도권 지역에 지원을 했고, 영업점에 지원했습니다! (본부, 영업점 중 택1 지원)
그렇다면 제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IBK기업은행 인턴에 합격을 하게 되었는지,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그 후기를 낱낱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류전형 (AI역량검사 포함 / 2.5배수 / 자격증 미반영) |
서류전형 기간 : 10/27~11/14 14:00
AI역량검사 기간 : 11/15 12:00~11/23 18:00
합격발표 : 12/13 (17시 발표)
사실, 22하계를 한번 서탈했었습니다. 그때도 똑같이 서류 접수 후 AI역량검사를 함께 치뤄 서류발표가 났었는데, 그때는 광탈했었습니다.
왜 광탈했는지를 주변의 조언과 제 생각을 통해 분석해보고, 이번 동계때 이를 보완해서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항목 : 22 하계 작성본 -> 23 동계 작성본 순)
수상내역(항목 3개 제한) : 장학금 2회, 우수인턴 1회 -> 우체국예금 서포터즈, 다문화교실 통역, 장학금
하계때는 그냥 수상했던 것만 기재해야 된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서 이렇게 기재를 했지만, 나중에 동계를 지원할 때 모 오픈채팅방에서 대외활동 했던 것도 기재 가능하다는 꿀정보를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합격 후 증빙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해 보니 우체국예금 서포터즈와 다문화교실 통역한 거는 집에 수료증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냈습니다! (합격 후 증빙서류 내야 합니다)
그래서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랑 다문화교실 통역을 기재했고, 나머지 하나는 교내에서 장학금 받은 걸로 기재했습니다!
경력사항(항목 3개 제한) : 공기업 인턴 2회, 한국은행 조사원 알바 1회 -> 한국은행 조사원 알바 3회 (각각 다른 기간 기재)
탈락한 이유 중의 하나는 인턴을 기재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인턴, 실습 등의 경력을 기재하고서도 서류, 면접까지 붙으신 분도 여럿 계시긴 하겠지만, 나중에 기업은행 인턴 경험해본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변에 5명 정도 되는거 같음) 공통적으로 이런 이미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풋풋한 대학생 이미지를 선호한다"
그래서, 동계에 지원할 때는 앞의 공기업 인턴 2회를 모두 기재하지 않고, 한국은행 조사원 알바했던 것을 각각 다른 기간으로 기재했습니다.
(20년 12월 소비자동향조사, 21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21년 2월 기업경기조사 기재했음)
-자기소개사항
하계의 경우, 자소서를 공채처럼 전문적인 느낌으로 작성했던 것이 탈락의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 '기업은행 신입행원에도 지원했다'는 내용을 기재했고, 그때 하고 있었던 인턴 활동을 자소서에 넣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탈락을 했고, 하반기 내용은 좀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내용보다는 활동적인 내용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물론 인턴 경험은 넣지 않았구요 ㅎㅎㅎ 그리고 기업은행 인턴으로서 앞으로 열의를 갖고 배워 나가겠다! 라는 스탠스를 보여줬습니다.
참고로, 저는 자소서는 자체 블라인드를 했지만, 스터디원들 중 기업명을 그대로 명시하고도 서합한 분이 있어서, 자소서 블라인드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조심하시는 정도로만,,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번 동계 때 각각의 항목을 어떻게 썼는지 살펴보자면
(일부 항목은 프라이버시 노출로 인해 완전히 오픈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가. 본인에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며, 그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IBK에 지원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본인에게 중요한 가치)
혁신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의 원천은 혁신에서 비롯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금융기관(한국은행) 조사원 아르바이트를 통해 (중략) ㅇㅇ금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중, ㅇㅇ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금융적/비금융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ㅇㅇ직무에 매력을 느꼈다.
(그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IBK에 지원한 이유)
IBK기업은행이 혁신을 가장 잘 실천하는 은행이기에 지원하게 되었다. (중략) 차별화된 ㅇㅇ지원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IBK의 인턴으로서 로드맵을 시작하고 싶다.
나. 본인의 인생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도전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설명하고, 이러한 경험을 입행 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문제를 해결한 경험 : 프라이버시 노출로 인한 일부 오픈 불가)
일단 증빙이 안되는 아르바이트 하나 기재.
'문제 인식 -> 문제 해결 과정 -> 성과' 이 흐름을 자소서 쓸 때 숙지하면 좋을것 같아용!
(이 경험을 입행 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인턴 제반업무에 있어서 창의성과 주인의식을 발휘하겠다. 고객을 대상으로는 내재된 니즈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행내 업무효율화 향상에 도움이 되는 독창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제 경험을 활용하겠다.
다. 팀을 이루어 협업을 하면서 결과적으로 성공 또는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을 기술하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본인이 변화된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비정부기구(유네스코) 주관 다문화교실 통역 첫 활동에서 협업에 실패했던 어려움이 있었다. (중략)
이 때의 수동적인 태도를 반성하고, 다음 활동부터 단순 통역 이상의 역할을 스스로 부여하며 후술될 다양한 구성원들과 한 팀으로서 협업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a) 기획자 역할 : 외국인 활동가 분과 1회 이상 대면 사전 기획회의를 필수 진행하며 활동의 질을 더욱 높이고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자 노력했다.
b) 조율자 역할 : 학교 선생님과도 학생 수와 연령대, 학교 시설을 고려해 전반적인 활동의 준비상황을 조율했다.
c) 진행자 역할 :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상기된 경험을 통해 자발성과 준비성을 습관화할 수 있었다. 이후 협업에서는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제 역할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인지하는 태도를 주저하지 않게 되었다.
라. 인턴 기간 동안 영업점 또는 본부부서에서 경험하거나 배우고 싶은 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a) 고객관리 역량 계발
따라서, 가장 가까이서 고객과 대화할 수 있는 곳인 영업점을 선택했다. 금융권(우체국예금) 서포터즈 팀장으로서는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제고했다면, 인턴 행원으로서는 고객과 1대1 소통을 통해 (중략) ㅇㅇ하는 법을 익히겠다.
b) 영업점 주변 환경/상권 분석, 직군 이해도 향상
주고객층을 파악해 고객별 응대방식을 다양화하여 영업점의 업무효율화를 도모하겠다. 또한, 향후 지망하는 ㅇㅇ금융 직군의 영업점 업무 전반 이해도를 키우고 싶다. (중략)
-AI역량검사 (뷰인터 역검)
서류 제출 마감 다음날에 AI역량검사 링크가 열렸습니다. 하계랑 똑같이 5문항이 사전에 주어졌고 그것에 대한 답변만 하면 되는 간단한 유형의 면접이었습니다. (게임, 인성검사 등등 X / 답변종료는 30초전부터 가능)
저는 AI역량검사를 볼때에는 정장차림이었고, 머리 드라이 한 다음에 근처 스터디룸에 들어가서 응시했습니다!
하계는 문항당 3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계 때는 문항당 2분으로 줄어들어서 답변하기 조금 편해졌던 감도 있었고, 동계 AI역량검사를 응시할 때 스탠스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하계) 스크립트 통암기, 시간 모두 다 채우기
->
(동계) 키워드만 암기하고 사람이랑 편하게 대화한다는 느낌, 답변 끝나면 답변종료 버튼 눌렀음.
이 때 주어졌던 문항은 다음과 같았어요! 인성 위주였습니당 ㅎㅎ
- 자유롭게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 지원하신 직무에서 본인이 돋보일 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을 말씀해주세요.
- 개인의 성장이나 소속된 조직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했던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 팀 프로젝트 수행 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본인이 노력했던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 입사 후 동료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역량검사 과정은
사전환경 체크(면접 전) -> 30초 준비 -> 2분 답변..(x5) 순이었고
면접 응시한 영상을 AI역량검사 기간동안 확인할 수 있기도 했었어요!
역량검사 치루고 20일 정도 후, 12/13 오후 5시에 합격발표 문자를 받았습니다.
같은날 앞선 10시에 우리은행 1차면접 발표도 났었는데, 그때보다 조금 더 떨렸었네요 ㅎㅎㅎ
아마 서류에서 바로 2.5배수로 거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구구구
결과를 확인해 보니 서류합격이 되었습니다!
| 면접전형 |
면접전형 일정 : 12/19~12/23 추정 (23일 오전조 응시)
장소 : 기업은행 본사
합격발표 : 12/29 (17시 좀 넘어서 발표, 일시 따로 공지하지 않았음)
방식 : 제시문(2분) 읽고 찬반측 정하기 -> 마인드맵 그리기(15분 정도) -> 발표(7분 정도) -> 찬반 토론(15~20분 정도) -> 개별면접(1대 다)
서류 발표 후, 면접 스터디를 일단 잡아놓기는 했습니다.(난 면스 예찬론자 ㅎㅎㅎ) 하지만, 당장 12/19에 있는 우리은행 2차면접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그 면접이 끝나야 기턴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스터디원을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소규모(저포함 3명정도)로 구해놓고 스터디원들에게 좀 늦게 시작해야 되는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스터디원들에게 일단은 다른 스터디를 먼저 구해 놓으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기도 했습니다.
우리은행 2차면접이 끝나고, 그 다음날 딱 하루 모여서 마인드맵을 그려보고 이를 기반으로 발표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인원이 적어서 따로 토론 연습은 하지 않았구요ㅜㅜ 그동안 공채 PT면접만 응시해왔던 저에게 마인드맵 그리고 발표하는 방식은 되게 새로웠고,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그 유형에 익숙해져보자는 마인드로 스터디에 임했습니다. 토론은 그냥 부담없이 임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타행 공채 면접을 직전에 보았기에 혹시 모를 자기소개랑 주요상품 몇개, 공채때 쓴 자소서 내용이랑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 몇개 정도 숙지해 갔고, 나머지 부분은 그냥 감 살려서 편하게 임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23일, 면접 당일이 되었고 오전조 8:30까지 입실이었던 저는 꽤나 일찍 기상한 후
대학생과 취준생 그 어딘가?의 룩으로 세팅을 하고 기업은행 본사로 갔습니다.
일단 저는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려서 가는 길에 본사를 찍어봤구요,
기업은행 로고가 있는 면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본사 건물은 꽤나 컸습니다!ㅎㅎ
내부로 들어가니 안내 배너가 있었고, LED전광판에 환영 문구도 잘 볼 수 있었어요!
기업은행이 지원자를 잘 배려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러고선 안내된대로 15층으로 올라가서 대기했어요! (3층 / 15층으로 나누어진거 같음)
대기실에 올라가보니 다들 각자 조원들끼리 오순도순 얘기 나누고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공채면접만 봐왔던 저에게는 이런 환경이 좀 낯설긴 했지만, 금방 낯가림 풀고 조원들과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지나고 담당자분께서 면접 절차에 대한 안내를 해 주신 다음, 면접비를 면접 보기 전에 바로 수령했습니다! (면접비는 3만원 이었습니다)
그러고서는 15층에 대기하고 있었던 다른 세 조는 다른 공간으로 이동했고, 저희 조는 대기실 뒤에 있는 면접 공간에서 면접을 응시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8조였고, 조별 풀 티오가 8명인데 3명 결시여서 5명이서 면접을 응시했습니당!!
예상대로, 정장차림은 거의 없었고 거의다 단정한 평상복 차림으로 왔습니다! 그 전에 주변에 경험자 분들한테 조언과 팁을 구하고 어떤 룩으로 갈지 좀 고민하기도 했죠?
면접이 다 끝나고 대기실 전경을 찍은건데, 담당자 분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파티션 뒤쪽이 면접 공간이라는 건 1도 상상 못했다죠 ㄷㄷㄷㄷ
면접에 응시할 때에는, 잘난척하고 잘 말하려고 하기보다는 협동하는 태도와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전공, 출신학교, 출신지역은 면접에 응시할 때 언급할 수 없었고 (일부 블라인드) 회사/기관명은 언급 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
면접관 분께서는 아주 스윗하셨고, 긴장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시려고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전반적인 면접 과정에 대해 설명해 볼게용~
** 마인드맵 발표/토론
- 진행 : 제시문(2분) 읽고 찬반측 정하기 - 마인드맵 그리기(15분) - 발표(각각 7분) - 찬반 토론(15~20분?)
- 주제 :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규제 찬반 (나는 찬성측 한다고 했음 / 찬성3명, 반대2명)
- 마인드맵 발표 : 서론-근거1-근거2-근거3-결론 순서였고, 내가 서론(인사, 발표순서 설명 포함)-근거1을 맡았음
- 제시문 보면서 발표해도 된다기에, 서론에 제시문 내용을 다수 참고해서 읽었음.
- 찬반 토론 : 두 번 반론/반론에 대한 방어를 했음
(너무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은 오히려 마이너스라, 치고 빠지기를 잘하려고 했음. 또한 상대편 의견을 무조건 깐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우리편 의견을 피력하려고도 노력했음.)
** 개별면접
- 토론 끝나고 5분정도 쉰 후 개별면접 진행
- 모두 다 공통질문
1. 각자 경험했던 활동 내용 설명하고 (면접관 분께서 ㅇㅇ활동 했네요? 라고 언급해 주심) 이를 통해 얻은 점은?
2. 지원동기랑 인턴을 통해서 배우고 싶은 점은?
3. 기업은행의 금융상품/서비스 알고 있는 게 있는가?
4. 갈등을 보통 어떻게 해결하는지? (+관련 경험)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면접이 아예 긴장이 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면접 질문은 평이한 편이었기에 기존 공채 신입행원 면접 보면서 준비해왔었던 답변을 기업은행에 맞춰서 어렵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끝나고 샌드위치랑 음료수도 가져갈 수 있었어요!
같은 조원들끼리 면접 끝나고 LED 전광판 앞에서 사진도 찍고, 밥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서 일주일 정도 후, 12/29 오후 5시 좀 넘어서 발표가 났습니다!
그때 연말 약속 중이었는데,, 역시나 결과를 확인하는 순간 떨렸고,,,
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
와 합격이다~~~~!!!
네 이렇게 최종 합격을 해서 근무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근무를 앞두고 해야 할 일들이 몇 개 있긴 한데,
필수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되기도 하고, 정해진 장소에 필수+증빙 서류를 방문 제출해야되기도 해서 살짝은? 바빴습니다. 제 지정 장소는 '인천동부지역본부' 라는 곳이었고, 거기에서 근로계약서도 작성했습니다!
방문한 김에 1층 지점(IBK기업은행 부평지점)에서 카드도 발급했죠~
이렇게 모든 준비를 다 마쳤습니다!
인턴 행원이지만, 앞으로의 근무가 기대되네요!!
비록 신입행원 공채 면접 올라간거는 다 탈락,,,으로 얼룩지긴 했지만,,, 인턴 행원으로서 미리 은행 업무를 체험해 보고 다시 공채 지원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입니다 ㅎ
인생 세번째 인턴이자 첫 금융권 인턴!
암튼, 1/9부터 열심히 5주동안 일해볼게요!
지금까지 준슈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 준슈가 님
https://blog.naver.com/plasmapxt/222972864938
https://blog.naver.com/plasmapxt/22297294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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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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