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콘텐츠 제작, 마케팅에 관심있다면 콘텐츠 AE 인턴 직무 인터뷰 필독!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8기 이은유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 있어하실 만한

<콘텐츠 AE> 인턴 합격 인터뷰를 들고 왔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려요!

 

A1. 안녕하세요. 23년도 1월부터 8월까지 더에스엠씨그룹 소프트스피어에서 콘텐츠AE 직무 인턴으로 약 8개월 근무한 링키(가명)입니다. 6개월간 인턴근무를 하고, 연장 제의를 받아 2개월 정도 더 근무했습니다.

 

 

 

Q2. 지원 당시 스펙이 어떻게 되셨나요?

 

A2. 대외활동 스펙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인턴이나 계약직 근무와 같은 현업 경험은 전혀 없었어요.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굵직한 대외활동 3개, 트렌드 매거진 에디터 활동 경험이 있었는데,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었지만 공통적으로 트렌드에 밝고 창의적인 활동들이었습니다.

 

 

 

Q3. 콘텐츠 AE 직무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3. 고학년에 접어들다보니 동아리활동과 대외활동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다 취했다고 생각했거든요.

대학생들 대상의 대외활동과 현업에서 얻는 경험치는 정말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현업을 찍먹(?)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근무했던 곳의 경우, 광고대행사 속에 속해있는 콘텐츠 프로덕션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고

이 경험이 추후에 제 커리어 로드를 그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어요.

대행사는 정말 빠르게 돌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부딪히고 깨지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Q4. 나만의 합격 꿀팁을 소개해주신다면요?

 

A4. 인턴 채용 절차는 < 서류 지원 ➡️ 면접 ➡️ 최종합격 >
으로 이루어집니다.

 

서류 - 

‘기획’에 대한 본인만의 명확한 생각이 있어야 하고, 해당 회사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그리고 콘텐츠기획자로서의 뾰족한 시선이 있는지를 서류에서 잘 녹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면접 -

면접의 경우 다대다로 약 한시간 정도 이루어졌습니다. 면접 전 사전 질문지를 30분 정도 작성한 후, 해당 내용과 이력서를 바탕으로 면접을 봤어요. 면접 중에 다른 지원자를 깎아내리지 않으면서도 본인을 드러내야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겠지만, 나설 땐 나서고 생각을 정리할 땐 정리하면서 본인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시간의 면접에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집중력이 흐려지기 마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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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인턴 기간 동안 맡은 업무에 대해 알려주세요.

 

A5. 인턴 기간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기획하고, 프로젝트 비딩 기획안을 작성하기도 했어요.

직간접적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소재 제작, 광고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기도 하면서

마케터의 업무도 어느 정도 경험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광고대행사에 속해 있는 콘텐츠 프로덕션이다 보니 정말 다양한 영역의 업무들을 경험해볼 수 있었어요.

 

 

 

 

 

Q6. 인턴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프로젝트가 있다면?

 

A6. ‘이상형 모의고사’라는 콘텐츠를 기획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여러 인기 인플루언서분들이 팬분들과의 소통 수단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몇백만 명이 넘는 분들이 콘텐츠에 참여해주셨던 게 인상적이었어요.

크게 광고비를 태우지 않았던 콘텐츠였기 때문에 콘텐츠 자체가 주는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Q7. 콘텐츠 AE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자질은?

 

A7. 트렌드력, SNS 사용능력, 수용력, 꼼꼼함 등이 있을 것 같은데요.

 

트렌드력, SNS 사용능력의 경우 콘텐츠 AE가 가져야할 중요한 자질이라고 입사 전에도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그랬었던 자질이었어요.

 

하지만 현업에서 콘텐츠 AE의 경우 정말 다양한 직군의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수용력과,

빠듯한 프로젝트를 지치지 않고 융통성 있게 이끌 수 있는 꼼꼼함이 겸비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Q8. 취준생 후배들을 위한 한마디!

 

A8. 휴학하고 인턴 경험을 갖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던 직무가 현실에선 정말 다를 수도 있거든요.

현업을 조금이라도 경험해보면 분명 시야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잘한 대외활동만 계속 하시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인턴 경험을 쌓아보시길 추천해요.

 

 

 

 

오늘 인턴 합격자 인터뷰는 어떠셨나요?

더 많은 합격자 인터뷰는 링커리어 커뮤니티에서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8기 이은유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