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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 공고 |
직무 : 글로벌 확산 웹페이지 제작 및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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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T KOREA 지원 이유 |
지원 이유 :
javascrip,html, css를 사용할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하였고,
무엇보다 중문과와 컴공과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욕심나는 기업 중 하나이기에
여러번 지원한 끝에 기회를 얻을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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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류 준비 |
서류 과정 :
서류는 부트캠프에서 했던 프로젝트와 ojt 기업 실습 관련 포트폴리오와
토익 점수, 토스 점수 그리고 hsk 점수를 기입했고,
자기소개서는 기존에 썼던 것을 기반으로 새로 쓰고 싶었다.
서류 합격 이메일을 보기 전에 서류 합격 전화가 왔었는데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가 와서 잠이 깨 전화를 받아보니 서류 합격 소식이었다.
목소리가 좀 부끄러웠지만 감사인사를 드리고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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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준비 및 후기 |
면접 준비 과정 :
1주일 정도 후 면접 스캐줄을 잡았고, 블로그 포스팅들을 참고하여
한국어, 중국어, 영어 면접 대답들을 준비했었다.
다른 마케팅 직무와 달리 나름의 기술직이기 때문에
인성 질문보다는 프로젝트 경험을 물어볼 것 같아서
여러 상황 대비 면접은 준비하지 않았다.
따라서 프로젝트 경험, 인턴 경험, 역할 분담에 대한 가치관 등을 준비했다.
면접 과정 :
면접날 15분 정도 일찍 teams에 들어갔고, 인사팀 분과 인사를 한 뒤,
정시에 시작하니 카메라와 마이크를 꺼도 된다는 안내를 받고 15분을 기다렸다.
이 부분에서 인턴들에 대한 배려와 원활한 프로세스가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면접은 정시에 시작되었고,
면접자 : 면접관
1:3
으로 진행되었다.
면접관님들이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시고,
현재 채용을 진행하는 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셨다.
의외였던 점은 직무 자체가 소스코드 만드는 자리는 아니고
제공된 컴포넌트를 웹사이트에 적용시키는 자리인 만큼
지원자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하신다는 점이다.
따라서 내가 되고 싶은 것과
더불어 이 인턴의 자리에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경험이
무엇인지 잘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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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이 직무가 개발을 하는 직무는 아니고 본사에서 주는 컴포넌트를 웹페이지에 넣고, 전세계 웹페이지를 관리하고 테스팅하는 직무인데 괜찮나요? - 부트캠프 프로젝트할 때 힘들었던 경험 - 팀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 편인가요? - 리더형인가 - 5.1 리더가 지시한 일이 맘에 안들었을때는? - 개발을 즐겨하나요? - 언제부터 출근할 수 있나요? - 3개월 부터 9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데 그 중간에 취업이 되시진 않을까요? |
정도 였다. (나머지는 생각이 잘 안난다)
면접 후기에서는 역대급 압박 면접이었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이 직무의 경우에는 전혀 아니었고,
정말로 '지원자를 알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원활한 분위기에서 면접은 끝이 났고, 1주일 후에 전화로 합격 소식을 받았고, 합격 이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
이 후기를 보시는 분들 모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 인터뷰 : 쟈더요우유 님
https://blog.naver.com/haleyindetroit/22350572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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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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