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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치 인턴 최종합격을 하게 되어 정보 공유 차
이렇게 블로그를 써본댜
비록 체험형이지만,, 무스펙도 도전할 수 있는 ! 온리 자소서만 보는 공기업 인턴 귀하다 귀해 ~
1. 자소서 작성 |
가. 지원자는 체험형인턴 과정을 통해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지 아래 순서에 따라 기술해 주십시오. (400)
1) 인턴 과정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 기술
> LH의 주거복지 사업에 관심 多+주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키우고 싶음, 맞춤형 상담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 목표
2)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노력한 부분을 기술하고 앞으로의 계획 기술
> 헬스앤뷰티 스토어 아르바이트(올리브영) 고객응대 경험: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멤버십 혜택이나 세일 정보 등을 일대일로 알려드렸던 경험->커뮤니케이션 역량 성장->가치관 확립
3) LH 체험형 인턴 과정에서 얻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기술
> 위 경험 바탕으로 고객 응대 역량 강화, LH의 사회적 가치 체감하며 주거복지 정책 이해하고자 함
lh 인턴의 대부분은 본부가 아닌 지사에 배치되어 주거복지 업무를 맡는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민원 응대와 같은 대민 업무가 주를 이룰 것이고, 서비스직 알바생으로서 고객을 직접 상대한 경험을 어필하는 것이 유리하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런저런 경력을 나열식으로 작성하기보다는 고객 응대 에피소드 한 가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했다.
나. 지원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몰입했던 활동을 아래의 순서에 따라 기술해 주십시오. (400)
1) 구체적인 활동 내용 및 몰입했던 이유 기술
> 대학교 한국어 도우미 활동,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자료 준비, 세심한 소통,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 돕고 싶었음
2) 해당 활동에 몰입한 결과 얻은 성과 기술
> 유학생들이 빠르게 한국 생활에 적응함, 한국 문화 이해도 상승
3) LH 체험형 인턴 직무 수행 시 해당 활동을 수행했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기술
> 고객 요구 분석 및 그에 적합한 정보 제공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
(가) 문항과 이어지는 느낌으로 작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객 응대의 핵심은 명확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정보 제공이라고 생각한다. 고객 응대를 맡을 경우 친절 이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며(그래야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단번에 파악 -> 내가 지닌 정보를 고객 상황에 맞춰 활용 -> 상세 설명 가능)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본다. 그래서 처음에는 전공 과목 재수강해서 성적 올린 경험을 썼다. 그런데 이건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에 그치는 느낌이라서 타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던 한국어 도우미 활동으로 다시 작성했다. 공공기관의 가치와 연결지으면서도 유학생의 취향(남돌, 패션, 맛집, 뷰티 등)을 개인별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소통했던 점을 강조했다.
다. 팀 과업 과정에서 본인과 의견이 다른 팀원을 설득한 경험을 아래의 순서에 따라 기술해 주십시오. (400)
1) 팀과업의 목적, 본인의 역할 등 당시 상황 기술
2) 해당 팀원을 설득하기 위해 활용한 전략 기술
3) 설득한 결과 및 해당 경험을 통해 배운 점 기술
(다) 항목은 학교 팀플 발표 당시 있었던 의견 충돌 에피소드로 작성했다. 뻔하기도 하고 다들 쉽게 썼을 것 같아서 패스~
라. 지원자가 가장 대하기 어려운 유형의 사람은 누구이며, 그러한 사람을 대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아래의 순서에 따라 기술해 주십시오. (500)
1) 해당 유형의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기술
>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지 않고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 대하는 게 어려움. 이런 사람과는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협력이 어렵기 때문
2) 그러한 사람을 대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한 노력과 그 결과 기술
> 당시 상황 구체적으로 작성, 충분한 대화+업무 명확히 분담, 매장 운영 효율 개선, 명확한 소통과 역할 분담이 협업의 핵심임을 깨달음
3) LH에서 해당 유형의 사람과 함께 일하게 될 경우 어떻게 대할 것인지 기술
>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조율해 나가겠다
제일 자신 없었고 또 망했다고 생각한 항목이기에,, 할말이 없다
솔직히 지금 봐도 이게 뭐지 싶고 .. 여기서 꼬리질문 분명 들어올 것 같아서 대비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자소서 관련 질문은 하나도 없었다🥰
마. 지원자가 정직 또는 성실하다고 나타낼 수 있는 경험을 아래의 순서에 따라 기술해 주십시오. (600)
1) 당시 상황 기술(정직 또는 성실함이 필요했던 상황, 선택할 수 있었던 행동들)
2) 이를 실현하는데 방해가 되었던 부분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 기술
3) 최종적으로 선택한 결정과 그렇게 선택한 이유 기술
평가비중이 가장 높은 항목(30%)인 만큼 공들여 작성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근무 당시 유통기한 관리와 관련해 적었고 사실 굉장히 사소한 에피소드를 부풀려 쓴 거라 요것도 (다)번과 마찬가지로 상세 기술은 패스~
🔦꿀팁: 챗지피티와 같은 생성형 AI 적극 활용하자! LH 청년인턴은 AI로 서류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같은 AI칭긔니까 ,, AI의 마음은 AI가 더 잘 알지 않을까요 ,, ? (조크)
2. 면접준비 |
별 기대 없이 확인했는데 서류 전형 합격해서 정말 기뻤다 !
고등학교 현역 때 입시 면접 본 게 내 마지막 면접 경험인지라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전날이 되어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했다
우선 LH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업 소개를 정독하고 암기가 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공책에 적어서 계속 봤다.
그리고 지피티한테 자소서 기반 예상 질문을 뽑아달라고 했다.
생각보다 엄청 날카로워서 도움이 많이 됐다
그리고 기본 공기업 인성 질문들을 계속 보면서 이런 질문이 나오면 대충 이런 식으로 답변하자~ 이렇게 준비했다. 달달 외우면 난 백퍼 망하기 때문에,, 그래도 기본적인 자기소개나 공사 사업, 지원 동기와 같은 것들은 암기했다.
3. 면접 |
실제로 이렇게 각도를 눕히지는 않았다. 반듯하게 세워서 면접에 응시했다.
면접은 다대다 화상 면접으로 진행된다. 처음엔 노트북으로 볼까 했으나 와이파이가 불안정해 줌에서 튕겨나갈 경우를 대비하여 데스크탑으로 보기로 결정하고 웹캠도 달았다.
복장은 정장을 입었다. 머리는 대충 로우번으로 묶었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치고 면접 당일, 소집 시간에 맞추어 화상 면접 안내 메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소집시간 이후 5분 이내 입사 지원 메일로 줌 링크를 보내준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리 메일함 새로고침을 눌러도 메일이 오지 않는 것이다 !
난 그냥 아 조금 늦는가 보다 하고 메일함을 계속 새로고침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쩌다 책상 옆 침대 위에 던져둔 핸드폰을 보게 되었는데.. (방해금지모드 해둔 미친 인간.. 난 혹시라도 알림 방해될까봐 해놨지요..)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두 통
엄마한테 부재중 전화가 한 통
그리고 실시간으로
또 다시 엄마한테 전화가 오고 있었다...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LH에서 전화왔다고, 빨리 다시 걸어보라고 하셔서 그 부재중 찍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 줌 링크 메일 보냈는데 안들어와서 연락했다고 하셨고 나는 당황하여 받은 메일이 없다고 대답했다. 알고보니 네이버 메일이 자동으로 스팸 분류를 하여 스팸메일함으로 들어간 것이다..
근데 하필 스팸 메일함이 숨겨져 있어서.. 담당자님이 스팸 메일함 숨김 처리 해제하는 법까지 하나 하나 알려주셨다. 진짜 너무 감사했다ㅠㅠ
이 글 보시는 분들 중 네이버 메일 쓰시는 분들은 메일 -> 환경설정 -> 상단 스팸설정 -> 스팸메일함 표시하기 -> 저장 꼬옥 하시고 아싸리 스팸 자동 분류 기능을 꺼두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댜
아무튼.. 무사히 화상 면접 담당자님이 계신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또 엄청난 소식을 듣게 되었다. 다른 면접자가 결시를 하여 나 혼자 3:1로 면접을 보게 된다는 것.. 이때부터 너무 떨리고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
보안서약서를 작성하고 잠깐 대기하고 있으니 저절로 면접관분들이 계신 방으로 옮겨졌다
면접관분들이 이렇게 개별 화면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한 화면에 세분이 함께 계셔서 놀랐다..
기억상,, 내가 마지막 면접자라고 하셨고, 다들 지쳐보이셔서 최대한 밝게 웃으면서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리고 면접에 임했다.
비밀보안서약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쓰지 못할 것 같다. 총 10분 이내로 진행되었고 네 가지 질문을 받았다. 이 중 자기소개와 자소서 관련 질문은 없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받아서 버벅거리기도 했다. 너무 긴장해서 표정 관리는 하지도 못했다. 뭔가 사기업에서 할법한 질문이었음. 대답은 다 했지만.. -요체와 핸드 제스처를 남발했고, 면접관 중 한 분이 답변 중간에 자르기도 하셔서(그만하면 됐어요~) 결과가 예측이 안 됐다. 그래도 면접 분위기는 좋았던 것 같다. 다들 친절하셨고 압박 면접의 느낌은 전혀 없었다. 특히 면접관분들 중 한 분이 계속 따뜻하게 웃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결과는 다행히 합격!
정말 다행이다ㅠㅠ 가족들과 졸업사진 찍은 당일에 결과가 뜬거라,, 조마조마했음 ㅠ
(TMI: 졸업가운 반납 기한 16:00 & 합격자 발표 16:00 뜨헉)
8개월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며 좋은 경험 쌓아야겠다<3
인터뷰 - 정은 님
https://blog.naver.com/123196_/22377245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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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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