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AM] 2024 하반기 콘텐츠 기획 인턴 최종 합격 후기

작년 2024년 8월에 올라왔던 공고인 kream 인턴 후기 남겨봐요!!!

올해 4월 초에 6개월 인턴 활동기간이 끝나서 이제 올려봅니다..ㅎㅎ

 

 

원래 패션분야를 선택하려던 건 아니었구요.. 그냥 콘텐츠 기획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냅다 그냥 지원했습니다.

근데 정말 운이 좋게도 1차가 붙었어유!!ㅎㅎ

네이버 채용 페이지에서 지원했고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있었습니다!

 

 

 

1. 자기소개서 문항

 

 

[필수] 본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내가 이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필수] 평소 좋아하는 패션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 또는 유튜브 채널과 그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필수] 함께하게 된다면 기대하는 바(성취하고 싶은 부분)가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선택] SNS 채널을 운영 중이거나 경험이 있으신 경우 채널 소개와 성과를 작성해주세요. (운영 중인 경우 URL포함)

​

저는 이전에 엔터테인먼트 동아리에서 sns콘텐츠 제작을 한 경험이 있기에 그걸 적었고 그 부분을 좀 인상깊게 보신듯했어요!

그 전에는 인턴 경험 아예 없었고, 영어 말하기 자격증 2개 있었습니다!

 

 

 

합격 메시지 도착(히힛)

 

8월 6일에 서류 제출했는데 7일 뒤인 13일에 메시지가 도착했구,

면접은 보시다시피...28일ㅋㅋㅋㅋ 아무래도 10월이 출근예정일이라 그런지 조금 늦더라구요!

그래도 그만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2. 면접 후기

 

 

면접 일정 : 2024년 8월 28일 (비대면)

오후 4시 30분~/ 면접

 

 

세분이 들어오셨고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준비한 질문

1.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경험요약

4. 성취하고 싶은 부분

5. 장단점

6. 패션관심도

7. 좋아하는 브랜드

8. 평소에 쇼핑하는 곳 + 이유

9. 크림 이용해본 적 있는지? 뭐 구매했었는지?

10. 최근 크림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배너

11. 기획해보고 싶은 콘텐츠

12. 스타일탭 장점과 단점

13. 패션 트렌드 및 브랜드

14. 사용하고 있는 패션 커뮤니티(혹시 몰라서  패션유튜브랑 블로그도 막 뒤져보고 그랬답니다...!^^)

15. 주로 즐겨보는 패션 콘텐츠

1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요런식으로 모르는 패션 용어 공부해갔어요ㅠㅠ

 

 

 

-면접 질문-

(기억이 가물가물 가물치....)

1. 자기소개

2. 주로 쓰는 패션 플랫폼이랑 최근에 본 것 중에 기억에 남는 콘텐츠

3. 장점과 단점(개선점)

4. 본인의 강점이 뭐고, 이게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이 직무에

5. 패션 트렌드를 볼 때 뭘 참고하는지

6. 콘텐츠를 기획한다면 뭘 기획해야 활성화시킬 수 있을지.

7. 크림 스타일탭의 장점과 단점

8. 메타버스 운영해보면서 얻은 인사이트? 결과가 좋았던 건 왜 그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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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션 확인해보니까 요정도만 적어뒀더라구요...?

아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결과가 언제나오냐고 여쭤봤는데, 무슨 일정이 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ㅋㅋㅋㅋ정말 솔직하게 다른 데가 붙었는데 여기가 정말 가고 싶어서 물어본거다.

그랬더니

붙으면 거기를 포기하고 여기를 올거녜요

그래서 정말 '네네네네네네넨'했습니다ㅋㅋㅋ 다들 빵터지셨어요ㅋㅋㅋ

이런 간절함이 보여서 결과가 좋았던 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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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합격!! 전화가 먼저 왔답니다~~ 너무 기뻤어유!!!ㅎㅎ

 

 

 

 

 

3. 6개월 일한 후기

 

 

사실 체험형 인턴치고 정말 많이 뭘 해봤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다양한 업무를 맡더라구요!

일의 강도가 높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ㅎㅎ

여러가지를 깔짝깔짝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달까..?ㅋㅋㅋ

그리고 같이 일한 다른 인턴 두분이 계셨는데 진짜 성격적으로 너무 잘 맞았어요ㅋㅋㅋㅋㅋ

셋 다 시끄럽궄ㅋㅋㅋ할땐 또 하고.. 밝고 웃겨 죽는줄

사실 이분들 덕분에 더 재밌게 일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닷!

​

웰컴키트는 없었고(ㅠㅠ~)

회사 사이트에 나와있는 복지도 정직원분들만...(maybe)

그리고 저희 갈때 딱 다른 네이버 계열사들이 본사로 이전했거든요? 저희만 안 가서 복지가 없어졌어유(뭐 안마의자 이런거)

그래도 구내식당은 있어요 밥 짱 마싯음(사진은 귀찮으니 패스할게요...)

그리고 여기는 조식이 있는데 진짜 넘 좋아요ㅋㅋㅋ

아 그리구! 재택도 있답니다~~굿굿

​

상사분이랑은 거의 마주칠 일도 없고 인턴끼리 일하는 체제?였어요!

컨펌같은 것만 상사분께 받았던 것 같아요.

확실히 young한 브랜드라 그런가 다들 트렌디하고 깨어있는 느낌..?(꼰대느낌이 전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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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인턴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눈이 높아져버려가지고..^^

더 열심히 취준중입니다..!

 

사실 백수 최고야 우헤헤

-끝-

 

 

 

인터뷰 - gyfud 님

https://blog.naver.com/pobyju/22389484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