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인턴 면접 후기네요.
이번에는 토스 Research Assistant (전략) 인턴 면접 수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약 한 시간 정도 줌으로 총 두 명의 면접관님과 짧은 Fit & Case 인터뷰를 봤습니다.
저는 최종 합격하였지만 오퍼를 리젝하였습니다.
지원 |
저는 토스 career 웹사이트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넣었습니다.
링커리어, 아이컨 등의 구인구직 사이트에도 간혹가다 올라오는 것 같긴 하나 결국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식 커리어 페이지에 keep on eye 하면 좋을 듯합니다
서류를 지원한 다음날 저녁에 HR에서 전화가 왔고, 면접 기간은 제가 꽤나 flexible 하게 조정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먼저 선호하는 날짜와 시간을 물어봄). 따라서 저는 서류 합격 후 2주? 후 정도에 면접을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 |
비대면 면접 (줌) 이었고, 1시간 동안 두 명의 면접관님과 함께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분당 약 30분씩 진행했고 한 분이 끝나면 다른 분과 다시 Fit & Case를 보는 방식이라 색달랐습니다.
난이도는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전에 컨 RA 경험이 있는지라, fit의 경우 정말 전 인턴 경험 관련된 질문만 여쭤보셔서 꽤나 수월했던 반면, Case의 경우 생각보다 broad 한 질문을 주시는지라 케이스 공부가 안 되어있다면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D에 간단한 케이스라고 적혀있지만, 그거 믿고 별로 안 준비하시기엔 어려운 난이도니 꼭꼭 모의 케이스 여러 개 풀고 감 잡고 가시길 바랍니다. 이를 풀기 위한 토스 사전 지식은 크게 중요한 것 같진 않습니다 (잘 모른다면 여쭤보면서 팔로 없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합격 |
다음 날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여태까지의 다수의 컨 & 전략팀 인턴을 준비하면서 느낀 거지만, 토스처럼 규모가 큰 스타트업 (무신사 등) 전략팀은 인턴에게 바라는 Fit이나 역량이 꽤나 비슷한 것 같아요. 말로 설명하기 애매한 무언가의 느낌이 있달까..
그리고 이렇게 규모 큰 스타트업의 전략팀은 MBB 경험이 있는 인턴만 뽑거나 혹은 해당 경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하지만 스업이라는 특징상 분위기나 복지도 좋고 업무도 다채롭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았던 기업중 하나! 라는 점에서 분명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화이팅 :)
인터뷰 - 둡우님
https://blog.naver.com/thetoxicduboo/22393588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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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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