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2025 상반기 그로스 마케팅 인턴 서류 합격/면접 후기

지금 (지디의 광고로ㅋㅋ) 굉장히 핫해진 뤼튼!

(면접은 이 광고 공개 전에 봄)

한국의 챗지피티 라고 할 수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라

나도 꽤나 잘 쓰고 있었고, 또 핫한 분야인 만큼 욕심이

났던 회사였다! 루. 아니고. 루이. 아니고. 뤼.튼.(?)

조회수 미칬나....역시...

 

 

공고가 아직 올라와 있네용 아직 합격자가

안나왔나..(그럴거면 나 해주지 (?)ㅋㅋ 막이러시규)

👇🏻 👇🏻

진행 프로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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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제출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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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서류지원 프로세스는 아주 간단해서 좋았다(?).

그리팅을 통해서 인적사항, 이력서, 노션 포트폴리오정도

입력 하고 지원서를 접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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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일정조율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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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제출 후 바로 열 흘 정도 뒤에 연락이 왔다!

10일이나 지난 상태였어서 사실 내가 여기에

지원했었다는것도 가물가물했었움..ㅎㅎ

안내해주신 일정에 참석이 가능해서 바로 가능하다고

연락 드렸고, 일정이 픽스됐다. 너무 탐났던

회사여서 이번엔 제대로 준비해보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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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전에 봤던 면접 보다는 확실히 조금 디벨롭을 했다.

 

 

1. 회사 웹사이트/유튜브 채널 정독

 

지금 들어가보니까 뤼튼 채용사이트가 리뉴얼이 된 듯 한데,

내가 이 면접 준비할때만 해도 리뉴얼 전 이었다. 암튼

홈페이지 정독 하고, 유튜브에 각 부서별로 파트장?분

들이 나오셔서 이런 팀원 구한다(?) 머 이런 홍보영상

같은 컨텐츠들이 있길래 그로스 파트장님 영상 여러번

돌려보면서 어떤사람을 원하는지ㅋㅋ 생각했다.

**이 분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시려나 했는데 아니었움ㅎ

 

 

 

2. 자기소개/지원동기/예상질문

 

자기소개/지원동기 정리해서 암기 했고, 뤼튼은

유난히 면접 후기글 같은게 없길래 참고할 만한 게

별로 없어서 그냥 이 전 면접질문들이랑 유튜브/링커리어에

뭐 자주 나오는 질문들같은거 뽑아서 답 해보고 그랬다.

**나는 학교 다니면서 GPT, 뤼튼, poe, claude 등등

이것저것 많이 써봐서 다른 서비스들과 뤼튼의 차별점?

같은거 생각해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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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의면접/연습

 

지피티와 장 군은 언제나 내 모의면접 파트너(?)ㅋㅋ

+ 아빠랑 밥먹으면서 아빠가 팁?같은거 말해줬는데,

말이 정리가 안될 것 같으면

순서를 매겨서 대답하는 연습을 해봐라 라고 해서,

그렇게 연습을 좀 해봤던 것 같다. 말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한테 좀 쓸만 한 팁인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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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 [6/5]

복장은 흰색 5부 셔츠? + 슬랙스로

깔꿈하게 입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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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강남역 바로라 아주 좋았지만, 오피스는 생각처럼

삐까뻔쩍(???) 하지는 않았다ㅎㅎ 근데 곧 좋은 데로

이전하시지 않을까 싶음. 지디 섭외가 가능한 회사라묜...

(근거 없음. 10000000%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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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해주신 곳으로 올라가서 전화를 드렸더니 직원분이

나오셔서 안내를 해주셨다. 안내 해주신 직원분이

뤼튼 외부 인터뷰 영상이나 이런거에 자주 등장하셨던

(창립멤버 느낌) 분이었어서 좀 신기했다 쿠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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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실로 안내 해주셔서 물 마시면서 약 5분?

정도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기다렸둠.

"어차피 나는 귀엽다(?)ㅋㅋ 어차피 이렇게 인턴

구하는 대학생 귀여워보임ㅋ" 이러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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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있는 내가 웃겨서 그냥 웃음이 피식피식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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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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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관 : 나 = 2 : 1

그로스 마케팅 팀 담당자 두 분과 함께 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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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지원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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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영,컴터 전공 하는데 마케팅쪽만 지원하는지?

개발이나 다른쪽도 지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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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뤼튼 사용하게된 계기, 어케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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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인턴때) 광고 플렛폼은 어케 사용하게 되었고,

어케 했는지 (목적설정?, 셋업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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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턴십을 통해 배운점?

​

6. 어떤 소재로 컨텐츠 제작했나?

​

7. 성격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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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로스 마케팅이 머라고 생각함?

​

9. 엑셀 활용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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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팀플같은거 할때 어떤 평가를받았나?

​

11. 공모전,대외활동 이거저것 했는데, 자기개발,

여가시간 활용은 어케하나?

​

12. 콘텐츠 마캐팅할때 어떤 툴 사용했는지?

​

13. 영상컨텐츠에서 가장 중요한건 뭐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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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뤼튼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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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B테스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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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질문

 

- 캐릭터(서포터)를 설정해서 대화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바꾼 계기가 있는지?

 

- 유튜브(롱폼플리), 인스타, 작년에서 멈췄던데,

앞으로 컨텐츠 계획이 있는지?

 

- 크랙, 뤼튼 ads, 검색 등 서비스들이 있는데

합격하면 나는 어떤거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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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5-40분? 정도 소요됐던 것 같다.

기억나는거 요정도 적어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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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분들 두 분이셨는데, 초반에는 조금 웃음기가

없으셔서 좀 쫄았지만 그래도 뭐 부담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였다. 인터뷰 진행하시면서 기록을

해야해서 시야가 컴터로 갈 수 있다는 점 사전에

공지해주시고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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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뤼튼AI 서비스에 대해 경험도 많이 있다보니,

그런 부분에서는 대답을 나쁘지않게 한 것 같은데,

관건은 직무분석 이었던 것 같다. 끝나고 생각해보니

회사에 포커스를 두고 직무관련해서는 연구를 소홀이

했던 것 같음.ㅠ! 그래서 그로스마케팅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때 너무 표면적인 대답만 한 게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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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내 이력을 좀 뻥튀기(?)하려고 하다보니 좀

말렸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좀 솔직하게 하자

했는데 또 너무 반대로 좀 건조(?)시켜서 말했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아쉬움은 좀 있었지만

나름 괜찮게 봤다고 생각했어서, 떨어져도 아쉬움이

좀 덜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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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끝나고 집가기 아쉬워서 오랜만에 언니네 카페

놀러갔다.ㅋㅋㅋㅋ 나의 복장을 보고 아가씨가

다 됐다고 놀라던 언니오빠들 푸하하

나도 20대 중반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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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 [6/9]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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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귀엽다' 마인드컨트롤 때문인지

별로 긴장도 안하고 잘 말했다고 생각했다.

질문도 꽤나 많이 받았던 것 같아서 조금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기도 했는데..ㅠㅠ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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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합격했으면 지디 봤으려나 (?)

 

 

인터뷰 - IM SO님

https://blog.naver.com/nanjingkid0208/22393711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