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2025 상반기 T&A 사업 개발 인턴 서류/면접 후기

여행할 때 필수 앱이 되어버린 '마이리얼트립'!

평소 여행도 너무 좋아하고, 여행 기록도 많이

남기기에, 이 곳에서 일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지원해봄!!

T&A 사업 개발 인턴 채용공고

👇🏻  👇🏻

careers.myrealtrip.com

 

 

 

진행 프로세스 🗓️

 

 

2025.05.31 (토)	지원서 접수
2025.06.12 (목)	서류 합격 및 면접 조율
2025.06.16 (월)	면접 - 오후 3시
2025.06.17 (화)	결과 발표

 

 

서류 제출 [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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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팅을 통해 지원!

기본 정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선택), 

입사 가능일, 근무 가능 기간 정도 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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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일정조율 [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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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정도?뒤에 먼저 유선으로 연락이 와서

대강 면접 일정 언제가 가능한지 여쭤보셨다.

그러고 메일로 자세한 일정을 안내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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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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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트는 유난히 블로그 후기가 많았음!

(그만큼 보는사람도 많고, 경쟁도 빡세다는

말이겠지..;?ㅋㅋㅠ)

 

1. 회사 웹사이트/인스타 정독

마이리얼트립 부서별 리드 인터뷰나 자료들이 꽤

이것저것 있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보니

인터뷰자료도 꽤나 재밌어서 흥미롭게 읽움

careers.myrealtrip.com

​

 

2. 블로그/링커리어 후기글 탐색

마이리얼트립이 인턴 면접을 많이 보는 편인곤지 블로그에

후기글이 꽤 많이 올라와 있었다. 그 질문들 바탕으로

예상질문 뽑아봤움. 근데 후기 글들을 보면 다들 자소서를

빽빽하게 적어서 첨부 했던디,, 

​

나는 자기소개서 없이 이력서만 첨부했고, 노션

포트폴리오를 첨부했는데.. 왜 서합 된건지 의아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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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기소개/지원동기/예상질문

여행산업에 맞춰 자기소개/지원동기 만들어보고

연습했고, 블로그 후기들, 이 전 면접 경험들, 마리트 앱

썼던 경험들 생각 하면서 예상질문 뽑아보고 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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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의면접

언제나 함께인 지피티와 장 군ㅎㅎ.

그들에게 JD랑 예상질문 보내주고 면접관 역할극

또 시켰다.ㅋㅋㅋ 언제나 감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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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 [6/16] ⏱️

 

비가 막 갑자기 쏟아져서 바지 아래가 다

젖었다..ㅋㅋㅋㅠㅠ 바로 옆 커피빈 가서

연습 좀 더 하다가 들오감

아니근데 커피빈 왜이리 비쌈..?ㅠ

 

 

도착해서 로비에서 방문증 받고, 오피스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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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소심하게 오피스 앞에 찍어봄 쿠쿸

​

물 + 면접비 개념으로 마리트 상품권도 제공해주심!

현금식(?)의 선물을 주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움

​

약 5분?정도 기다리고 면접시작.

​

(내가 기다리고 있을때 어떤 분은 면접 보고

나오시는 길인 것 같던데.. 합격 하셨으료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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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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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관 : 나 = 1 : 1

사업개발팀분과 함께 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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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지원동기

2. 다른 회사도 지원했는지? 어떤 포지션? 왜? (이 질문에 대답 좀 절음(?) )

3. 인턴 경험 자세히 (꼬리질문)

4. 컴터쪽 전공도 했는데 왜 다른 분야?

5. 사업개발 직무 관련 - 어떤 일을 하게 될 것 같은지 - 콘텐츠쪽 경험이 많은데 본 포지션에서도 이런 쪽 일을 하는걸 기대하는지?

6. 역질문 - 지역 국내/미주태평양/동남아__어떤 기준으로 배정? (여쭤보니까 원하는 파트 있는지 물어보심)   - 코로나때 랜선 투어 했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찾아보니까 상품이 있긴 하던데 수요가 좀 있긴 한지? (순수궁금이었음ㅋ)

 

사실 면접 보면서 아 여긴 안되겠다 싶어서

별로 안적어놓은 것 같음..ㅋㅋㅋ 뭔가 초반에

대답 몇개 이후로 나한테 별로 관심없어 보여서(ㅠ)

​

블로그 후기들에 자주 등장했던 질문들이 있었는데

(ex. 특정 나라 상품의 지표가 갑자기 떨어지면 어케할것?)

그런 질문들 하나도 안나오고 그냥 좀 표면적인?

질문들만 나왔던 것 같다. 에ㅔㅔ이ㅣㅣ

​

 

면접관분은 머 나름 친절하게 잘 들어주셨고,

후반부에는 약간 chill한 질문?얘기?도 하심

머 홍콩대 기숙사 소개하는 유튜브 본 적 있는

것 같다.. 머 이런? (이런거 얘기하시길래 ㅋㅋ

걍 아 여긴 아니구나~ 싶었움)

​

​

어차피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으면 그냥 역질문 할 때

자소서 안썼는데 어떤 부분에서 면접 보고 싶다고

생각하신건지 여쭤볼 껄 그랬다.ㅋㅋㅋㅋㅋ

(고민하다가 그냥 안물어봤는데 ㅠㅋㅋ)

​

​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책 읽다가 딱

내 상황에 알맞는 구절이 나와서 바로 찍찍ㅋㅋ!

​

여러분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것에 너무 안달복달

하지 마시고 그럴수도 있지~ 하고 살아갑시다ㅏ!

(너나 잘해 (?))

​

 

 

최종 결과 [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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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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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면접 다음날 바로 왔다!

빨라서 좋긴 했는데 희소식이었으면 더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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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어서 큰 실망은 안했지만 그냥 연속적인

불합격에 짜증나서 한동안 다른데 지원도 안함(?)ㅋㅋ

​

6/7월 면접 후기 몇발 더 남았습니다 ㅎㄷㅎㄷ ㅋㅋㅋㅋ

​

합격소식까지 ㄹㅊㄱㄹㅊㄱ~~!

 

 

인터뷰 - IM SO님

https://blog.naver.com/nanjingkid0208/223942710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