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2025년 상반기 인턴 필기/면접 후기

처음 서류 넣을 때만 해도 아무생각이 없었다. 한창 인턴 하는중이라 별로 간절함도 없었고 인천은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제주도에 살아봤으니까 다음 인턴은 강원도에서 하고싶었다.

 

지원당시 스펙: 토플105점, 토스AL

어학성적밖에 없었는데도 합격했다. 아무래도 서류로 10배수씩 뽑으니까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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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인턴을 뽑는데 필기시험까지 본다. 서류로 10배수 뽑고 필기에서 2배수, 그 다음이 면접이다. 

이사하고 바로 다음날이 필기시험이라 준비는 따로 못했다. 어차피 ncs는 하루이틀 공부해서 점수가 오를 것 같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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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 후기

 

결시인원: 6/25

난이도: 한전기 때보다는 쉬웠다. 그냥 앞에서부터 쭉 풀었고 50문제중에서 10문제 쯤 찍은 것 같다

 

 

 

합격자한테는 점수와 커트라인을 안알려줬다. 자소서는 3일 안에 적어야했고 면접 준비할 시간은 일주일 좀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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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11시 20분 도착으로 안내를 받았고 대기하다가 11시 40분에 면접자 대상 공지를 하고 이동했다.

3:3 면접이었는데 한 명 결시로 면접시간은 13분이었다. 뭔가... 남부발전 인턴 면접 때에 비해 되게 체계적인 느낌이었다. 면접관 분들도 분위기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시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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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동기같은건 너무 기본이고.. 자소서 기반질문과 간단한 인성질문이 있었다. 인당 할당된 시간이 6분이다보니 질문 4개 쯤 답하고 금방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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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비 5만원은 현장에서 바로 현금으로 줬다. 

 

면접을 워낙 못봐서 기대를 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운좋게 붙기를 바랐어서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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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앞으로 최소 한 달은 백수 확정이다.

 

 

 

인터뷰 - 유리에센스 님

https://blog.naver.com/yoriessence105/22390569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