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4 하반기 청년인턴 최종 합격 후기

짧고 굵게 지나가고 있는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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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다 떨어지면 

내년 상반기 인턴이라도 하면서 공부하려고

도전했던 2024 심평원 인턴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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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벌레 합격으로 마무리 

ㅋㅋㅋㅋ 

2024 하반기 심평원 정규직 넣어볼까하다가 

특히 심평원은 정말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인턴이라도 하면서 경험을 쌓으려고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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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턴은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인성 위주로 진행되니까 지원하기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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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한 곳은 본부가 아닌 지사였고 

서류에 넣은 자격증은 

adsp, 실글준2급, 컴활1, 한국사1,토스 im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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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모집임에도 기간이 되게 길다 ㅋㅋㅋㅌ 

서류 넣은것도 잊을 때쯤 날라온 서류 합격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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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다른 기관 정규직 면접이랑 날짜가 가까워서

과감히 인턴 면접은 놓을까했지만 

 인성 위주로 나오겠지 싶어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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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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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은 못찍었지만

심평원 건물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 

깜짝 놀람,,,,

직원분들 너무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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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긴장해서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직원분께서 다가오셔서

두 명이 결시해서 혼자 들어갈거라고 하셨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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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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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인지 다행인지,,?! 

(정규직이었음 너무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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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명이서 들어가서 15분 진행되는데 

혼자 들어가서 체감상 6-7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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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은 역시나

기본적인 인성 질문 위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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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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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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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생활에서 부당한 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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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본인이 부족한 역량이 무엇인지

- 의료 지식 전문성이 없다고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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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문성을 키우고자 어떻게 노력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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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tmi 남발하고 

질문 요지 못 파악해서 면접관분이 다시 묻고

쓸데없는 대답만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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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갸우뚱 하심.. 

뭔가 잘못됐음을 느꼈지만

이미 입에 모터달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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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면접 와보길 너므 잘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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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있었던 면접에 너무 도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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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받은 면접비 3만원으로

남자친구랑 중앙시장 신혼부부가서

김치까쓰떡 흡입하고 돌아온 

얼레벌레 심평원 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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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같으면 떨어지는 게 맞는데

결시 인원이 많아서 운좋게 붙었던 것 같다 ㅋㅋㅋㅋ 

 

인터뷰 - uka 님

https://blog.naver.com/letter_u_ka/2236868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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