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합격후기

[네이버] '자격증, 영어 성적 X' 클로바 마케팅 인턴 합격 스펙/후기 : ① 지원~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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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원 당시 스펙

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입사할 당시 별도의 자격증이나 영어 시험 성적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자격증은 없었지만, 대외활동과 교내활동을 열심히 해서 저의 실무적 능력과 다져진 기획력을 어필하는데에 집중했습니다. 실제 제가 지원할 때 제출한 포트폴리오에 기재한 스펙이나 경험을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교내활동 - 학생회장, 광고학회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회장 (2019년)

한국외대 광고학회 수료 (2018-2019)

대외활동 – 약 4회

BBQ 청춘마케터 1기

인스타그램 채널 ‘1일1식’ 디자이너 및 매니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활동

밀키트 관련 자체 뉴스레터 기획 및 발생 중

공모전 - 1회 수상, 1회 파이널리스트 진출

2020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진출

2020 대홍기획 DCA 광고 공모전 크리에이티브 분야 금상 수상

인턴 1회

광고대행사 Hancomm 인턴근무 (2020.03-2020.05)

Q.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네이버 클로바 마케팅 인턴 서류전형 난이도

제가 이번 인턴이 첫 지원이라 다른 인턴 지원서들의 난이도와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아주 어려운 질문들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이하게 서류전형에서는 별도의 자기소개서가 없었습니다. 그 대신, 1. 지원서 문항에 대한 답변과 사전과제를 제작해서 제출해야 했습니다.

지원서 문항은 총 두 가지로, 평소에 가장 인상깊게 봤던 소셜미디어 계정을 소개하고 그 이유를 작성하는 질문과 지금까지 했던 교내외 활동 중 가장 주도적으로 수행했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를 구체적인 수치를 포함해 기술하는 문항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여러가지 대내외 활동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와 기획력을 쌓아야만 매력적인 답변을 작성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브랜드들의 마케팅 전략을 유심히 살펴보고 스스로 분석하는 습관이 있다면 충분히 논리적인 답변 작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전과제는 ‘클로바노트’라는 앱을 알릴 수 있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피드에 올릴 수 있는 간단한 이미지형 콘텐츠를 3개정도 제작해 이를 핸드폰 목업에 넣어 기획의도와 기대효과를 담은 제안서를 작성했습니다. 사전과제에서는 콘텐츠를 실제로 제작하는 과제이기 때문에, 홍보물 제작 실력과 기획력이 보이는 과제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제작툴(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에 익숙하실수록 유리한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채용 과정에서 가장 집중한 부분 혹은 합격에 있어 가장 결정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제가 가장 집중했던 부분은 바로 포트폴리오 제작이었습니다.

별도의 자기소개서가 없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서 지원 동기 및 각오, 그리고 저의 장점과 성격도 녹여 작성했습니다.

단순히 어떤 작업물을 만들었는지 나열하는 포트폴리오보다는 제가 갖고 있는 장점을 제시하고, 이를 작업물로서 증명하는 식의 구성으로 작성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활동을 했는지 보여주기보다는 제가 정말 뜻깊게 경험하고 성장했던 경험을 위주로 선정했고, 그러다보니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노력이 많이 들어간 기획서를 포트폴리오에 넣거나, 일상적인 경험이더라도 저의 성격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내용들을 과감하고 솔직하게 포트폴리오에 추가했습니다.

포트폴리오도 네이버, 그리고 제가 지원하는 팀인 ‘클로바’에 맞춰 디자인도 모두 새로 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턴은 각종 콘텐츠와 이벤트들을 직접 기획하고 SNS 채널을 운영하는 업무를 하게되다보니, 비슷한 경험이나 홍보물 제작 실력을 포트폴리오에서 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네이버 인턴 지원을 준비하는 분들께 경험자이자 합격자로서 조언을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학교나 전공에 상관없이 원하시는 인턴상에 부합하면 좋게 평가해 주십니다.

공모전 개수나 자격증 개수에 운운하지 않고,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경험들을 많이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라는 회사 특성상, IT 기술과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하게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평소에도 다양한 기업들의 마케팅 사례나 캠페인들을 보며 분석하는 훈련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고, 메타버스와 같이 새로 생겨나는 기술들은 의도적으로 경험해보시면서 트렌드에 대한 감을 유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원 전 최대한 네이버의 서비스들을 많이 접해보시고 직접 사용해보시면서 어떤 점을 직접 개선해보고 싶은지 생각해보며 네이버 서비스들의 사용경험을 폭 넓게 쌓고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 희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합격을 응원하겠습니다 :)


희미하게 흐려지기 전 기록해 놓기 위해 + 지원할 때 다른 분들의 블로그로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간절한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작성해보는 인턴 합격 후기!

17살.
처음으로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어디냐는 진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목표 삼았던 회사.

-네이버
-디즈니

고1때 작성한 자기소개서_ 아 물론 목표대학교는 달성 실패 ^^!

나이가 들고 진로가 세분화되면서 광고대행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이 두 회사는 내 무의식 한켠으로 고이 수납되었지만,
무의식 중에도 항상

'네이버에서 일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를 달고 살아왔었다.

정말정말 감사하게도 네이버 클로바 마케팅 6개월 체험형 인턴쉽에 합격하게 되었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출근하고 일을 시작하면
점점 실감이 나겠지???

지원하기

이번 하반기에는 꼭 휴학을 하고 두번째 인턴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작년에 한 학기 휴학을 하고 인턴과 발목수술을 했었기 때문에 졸업 시기나 앞으로 들어야 할 수업을 맞추려면
이번 하반기에 꼭 휴학을 하고 인턴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학기초 부터 강했다.

내 꿈은 광고기획자이긴 하지만, 인턴쉽을 통해 대행사 이외의 직군을 경험해보고 싶었고
소위 말하는 '광고주', 즉 한 기업의 마케팅 부서에서도 일을 해보고 싶었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제가 언제나 선망하던 회사였기 때문에 '가볍게 공고가 떴는 지만 확인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카카오 채용 페이지와 네이버 커리어 페이지를 수시로 들락날락 하던 중!



네이버 마케팅 파트 내에서도 인공지능과
AI와 관련된 '클로바' 부서에서 마케팅 인턴을 뽑는다는 공고가 올라왔다.
모집요건이나 자격요건 모두 충족이 되고, 업무 내용을 딱 봤을 때
'재미있겠다!, 내가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을 결심했다.

사실 지원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한창 제아페를 준비하던 시즌이었는데 바쁘기도 바쁘고
내가 지원했을 때 탈락할 것 같은 불안함 + 자신감 하락으로 인해
몇번이나 지원서를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다.

이름 점 결과 55%. 홍선생님의 결론 = 나에게 달려있다. (이 집 용하네,,,)

고맙게도 내 친구들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었고,
응원에 힘 입어 지원을 결심!
어차피 취준할 때 자소서 엄청 써야 할텐데 미리 연습해둔다고 치자
하면서 지원서 쓰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작년에 광고대행사에서 인턴을 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그때는 선배의 제안으로 들어갔던 곳이라 지원서나 면접이 따로 없었다.
이렇게 지원서를 쓰고 면접을 보고 들어가는 인턴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낯설었지만 최대한 집중해서 열심히 했다.

서류 지원에 필요한 준비는

지원서 질문 2개 + 사전과제 1개 + 포트폴리오 제출

이었다.

지원서 질문 : 2개

1. 교내외 활동을 통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가장 주도적으로 수행했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를 구체적인 수치를 포함해 기술해 주세요.

2. 지원자가 가장 인상 깊게 보았던 소셜 미디어 브랜드 계정(국내외 불문)과 그 이유를 서술해주세요.

지원서에 기재되어 있는 질문은 다음과 같이 2개였다.

1번 문항에서는 단순하게 '성과의 규모'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내가 정말 주도적으로 참여한 프로젝트이면서 개성 있는(흔하지 않은) 경험을 쓰기로 결심했다.
정말 여러가지 경험 중에 무엇을 써야 가장 임팩트가 있을 지 고민을 거듭한 끝에
현재 나와 내 친구가 기획해서 제작하고 있는 뉴스레터에 대해 쓰기로 했다.

대기업 대외활동처럼 규모있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돈도 안주고,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지만, 직접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크진 않지만, 지금까지 이런이런 성과를 냈다'

서술하는 것이 나의 주도성과 적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현재 내가 운영중인 뉴스레터 채널 미쉬울랭 가이드에 대한 경험을 작성했다.
미쉬울랭 홈페이지 노션 링크도 함께 제출했다.

(+ 틈새 미쉬울랭 홍보하기 _ https://www.notion.so/a5d3747506fb4cb6b7288d3396df847d )

2번 문항에서는 지원자가 
평소에 기업들의 마케팅에 대해 얼마나 트랜디 하고 빠삭하게 이해해고 있는 지 + 깊게 생각해보았는지를 보는 질문이라고 분석했다. 평소에 내가 보고 오~했었던 '오늘의 집'의 컨텐츠 마케팅에 대해 작성했다.

핵심이 될 수 있을만한 문구들은 #소제목의 형식으로 제일 앞에 작성해서
글을 읽기 전에 예고편처럼 이해할 수 있도록 두괄식으로 작성했다.

사전과제

다음은 사전과제!

지원 공고에서 써있듯이 어느정도 디자인 툴을 다룰 수 있고, 
센스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과제를 제출하신 것 같다.

또한 업무 내용을 봤을 때,
카드뉴스나 간단한 카피를 직접 써야할 것을 직감을 하고
센스있는 카피 작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모집 공고에서 기재된 업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이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사전과제에서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클로바 노트를 홍보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제작하여 PPT한장으로 제출'이 사전과제였다.

매체는 정해져있지만 구체적인 타겟이나 메세지는 없는 상태였다.

따라서 내가 가장 집중했던 부분은


1) 
구체적인 타겟을 내가 설정해서 두루뭉실한 카피가 아닌 명확한 메세지 설정하기

과제에서는 타겟을 주지 않았어도, 타겟이 있어야 그 타겟에게 가장 효과적인 점을 어필하며 컨텐츠 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임의로 타겟을 선정한다는 것은 위험한 선택일 수는 있었지만 대학생으로 타겟을 선정하여 (이 이유도 명확하게 언급했음) 대학생들 상황에 맞는 카피를 작성했다.

2) 표현방식에 있어 논란이 될 수 있는 여지 최대한 줄이기

예를 들어 무분별한 밈 사용은 트렌디하다는 느낌을 줄 수는 있어도, MZ 소비자들은 밈에 대한 원작자에게 허가없이 기업들이 갖다 쓰는 것에 대해 민감하기 때문에 밈 사용을 최대한 자제했다. 네이버라는 대기업인 만큼 모든 멘트와 사용하는 이미지의 저작권 등을 고려했다. 결국에는 맘 편하게 제페토를 (네이버 계열사 ^^) 활용해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로 채워넣었다.

3) 예쁜 시각화 (툴 사용 능력 강조)

저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레이터 쓸 수 있어요! 를 보여주면서, 기존 클로바 인스타그램에 올라가있는 느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 이 친구가 당장 내일 일을 해서 뭘 만들어 와도 위화감이 없이 활용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시도록 제작했다.

포트폴리오

하...대망의 포트폴리오.
지금까지 약 4번의 포폴을 작성해봤지만,
포폴 돌려막기는 내 성격상 불가능 하기에,
이번에도 처음부터 테마를 맞춰 디자인하기로 결정!

내가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1) 단순 스펙 나열식 구성 지양.

나를 어필할 수 있는 큰 키워드 4개를 먼저 잡고, 이 4개를 입증하는 증거자료 제시하듯이 작성했다. 단순하게 ~이런 활동했습니다. 뭘 느꼈습니다 라고 제시하는 것 보다 하는데에 집중했다. 다 읽었을 때는 하나의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나의 목표였음!

“이 활동을 통해 나는 ~~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표현

2) 예쁜 디자인

툴 사용 능력을 최대한 어필하기 위해 + 인턴 지원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테마를 클로바 그 자체로 잡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쑥스럽지만... 대충 이런 식으로 전개 + 구성했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그 어떤 포폴보다도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고,
무슨 객기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포폴 내에서 포토샵이랑 일러스트 작업물을 보여드리고 있으니,
‘피피티도 잘 만들어요!’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클로바 스피커까지 도형으로 만들어가며
모든 장표 디자인은 파워포인트로만 했다.
(사실 아무도 안알아주실 듯. 혼자만의 객기였던걸로~)

작업시간은 오래걸렸지만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나와서 뿌듯하다 ㅎㅎ

잘 보면 깨알 디테일들이 많다.
실제 클로바 어플 내 화면을 캡쳐하여 어플 내 디자인과 구성을 포폴에서도 반영했다.
예를들어 클로바 어플 내에 '스킬스토어'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 화면을 캡쳐하여
=> 디자인 스킬 스토어로 표현해서 내가 다룰 수 있는 툴을 설명하는 식으로.

마지막 '북마크 타임' 도 클로바 노트에 있는 기능을 활용해 요약페이지로 사용했다.

아무도 신경 안쓰실 수 있는 디테일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클로바 서비스를 면밀하게 살펴보았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클로마 마케팅인턴 지원에 최적화된 포폴이라는 티를 막 내고 싶어서 구성을 이렇게 잡았다.

그리고 포폴이라고 무조건 성과 + 나 이렇게 잘났어요 말고
내가 정말 진심어리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을 위주로 작성했다.
(대기업에서 진행했던 대외활동경험을 굳이 쓰지 않은 것처럼 화려한 이름 보다는 '내실'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특히나 자기소개서가 없었기 때문에 나의 성격적인 면을
유쾌하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엔시티 굿즈를 만들어서 팔았던 경험 + 친구들 생일에 지하철 광고로 합성해서 이벤트 해줬던 경험 등등도 다 넣었다.

포폴은 정석대로 가는 것 보다는 가장 '나 다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구성을 스스로 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포폴을 다 쓰니까 그래도 뿌듯하게 살아왔구나 새삼 느낄 수 있어서
나 자신에게 내적 쓰담쓰담을 살짜쿵 해주었다.


피말렸던 서류 접수 후, 결과는....?!?!

넉넉하게 마감 하루 전에 지원을 마무리 하고 결과만을 기다리던 중!

서류 합격메일이 왔다!!!

월요일이 서류 마감이었고, 목요일에 1차 합격 결과 메일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금요일에 합격 메일이 왔다. 그래서 목요일 밤 까지는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슬퍼하다가 금요일에 천국을 맛보았음.

사실 부모님께 말씀 드리면 기대하실까봐 인턴 지원했다고 말씀도 안드리고 지원했다.

밥 먹으면서 넌지시
'엄마~ 만약에 내가 네이버에서 인턴하면 어떨 것 같아~?'
이렇게 얘기만 했었음.

최종합격까지 꽁꽁 숨기려고 했는데 1차 합격하고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엄마랑 아빠에게 발설해버렸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면접은 다음 주 화요일인 상태였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주말동안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주말까지 완성해야 하는 팀프로젝트가 껴있었다.

역대급 극악 난이도 + 내가 모든 뒷 수습을 다 해야하는 포지션이어서
제대로 면접 준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눈물을 흘리며 오만가지 부정적인 생각이 뇌를 지배했던 상황!
과연 면접 준비 과정과 면접 상황은 어땠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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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정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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