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시기 : 2020년 하반기
지원 회사 : 유앤파트너즈
지원 부서 : 경영지원팀
스펙 :
1) 학점: 4.05 / 4.5
2) 어학: 오픽 IH, 토익 905
3) 대외활동: 하나금융그룹 홍보대사, 숭실대학교 경력개발센터 서포터즈
4) 공모전 수상: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이사장상
[서류 준비]
1. 유앤파트너즈는 학교연계형으로 지원한 인턴이었다.
떄문에 자소서 문항을 본인이 설정 가능하며, 굳이 잘쓰지 않아도 되고
양적으로 풍부하고 열심히 쓴 흔적이 있다면 서류는 합격시켜줄 것이다.
또한, 포트폴리오 제출 가능하다. 본인이 해온 이력을 정리해서 파워포인트 함께 첨부한다면
호기심을 갖고 물어볼 것이다. 최대한 열심히, 성실히 쓰는게 관건이다.
[면접 후기]
거의 사실상 관상 면접이다. 공통적으로 면접보는 사람도 잘모르고, 그냥
중소기업이어서 잘 일할 수 있는 사람, 무던하고 밝은 사람이면 뽑아주는 것 같다.
면접관도 면접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서류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기입되어 있는 키워드를 빌미로 물어본다.
그냥 그분도 잘모르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하지도 말고 준비한 내용 열심히 답하면 뽑아준다.
[결과 통보 방식]
문자 통보
[사내 분위기]
매우 개인주의적
[인턴 활동]
최악이다. 중소기업은 돈이 없어서, 한명이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일을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 역시 최악이며, 매우 보수적이고, 가족친화경영으로 비추천이다.
사람들의 인성도 좋지 못하여 다니는 내내 어떻게 하면 빨리 나올지를 고민했다.
그만큼 비추천이다.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 매우 어리고, 얕아서 잘어울리기 힘들다.
담당 업무를 맡을 때, 뒤에서 일 잘하는지 못하는지 감시하고 화장실 갈때도 허락을 맡는등 바보같이 일한다. 단순 반복 업무를 수행하는데, 그냥 rpa 돌리면 될 업무를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담당하게 하는 무식함이 돋보인다.
[느낀점]
서치펌에 도전할꺼면, 이를 통해 분명한 커리어가 있어야한다.
매우 집이 가깝거나, 아니면 서치펌, 경영컨설팅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면 매우 비추천한다.
사람들도 최악이고, 소통도 안되고, 복지도 없고, 단순 반복 업무를 매우 많이 하길 바란다.
업무 도중에 일을 얼마나 했는지 공유하고 일지를 써야하며, 일거수 일투족 감시한다.
믿음이란 1도 없이 한명으로 최대한의 뽕을 뽑고 싶어하며, 돈도 없는지 밥도 편의점에서 각자 사먹는다.
매우 궁핍한 회사, 사람들 역시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따로 논다.
여기서 일할 바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
필자는 매우 비 추천이다.
[합격 팁]
열심히 준비한 티를 내면 합격함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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