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웍스모바일 "네이버 계열사 인턴의 좋은 점" 인턴 합격 후기

지원 시기 : 2020년 하반기

지원 회사 : 웍스모바일

지원 부서 : Mail Dev

스펙 : 인턴경험 1회/토익 965, 토스 lv6/학점 4.0

[서류 준비]

자소서 항목

"Works Mobil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는지,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어떤 장단점이 있다고 느꼈는지 기재해 주세요"

저는 네이버에서 알바를 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써보았기 때문에 작성을 잘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보통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가 써보기 어려워서,

이 질문에 대해서 잘 작성하려면, 해당 기업의 서비스가 어떤 서비스인지, 어떤 기능을 하는지 공부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면접 후기]

1. 코로나 때문에 화상면접으로 진행했고, 1시간정도 진행했습니다.

2. 난이도는 중상정도이고, 라이브 코딩테스트도 진행하였습니다.

3. 처음엔 포트폴리오 기반 간단한 기술질문을 하셨고, 총 3문제의 문제를 주셨습니다.

4.  처음 2문제는 간단한 수학문제, 알고리즘 문제정도이고 마지막 문제는 손코딩 문제였습니다.

5. CS 기초를 잘 공부해두면 수월하게 대답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과 통보 방식]

메일

[사내 분위기]

네이버 계열사라서 자유롭고 개인적인 분위기, 회식 x

[복지]

Mac 노트북 제공, 사내복지(카페테리아 할인, 안마의자, 수면실 등)

[느낀점]

운 좋게 대기업에 인턴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대기업에 프로세스를 경험하면서, 교육부터 프로젝트 개발까지 좋은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입사를 하면, 인턴사원 1명당 1명의 멘토와 함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턴이었기 때문에 회사의 큰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인 업무를 받지는 못하였지만, 교육을 받고 교육 받은 기술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개발하였습니다. 인턴사원들 개인마다 프로젝트 주제가 달랐지만 업무 강도는 중상정도 였습니다. 멘토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프로젝트에 기술을 적용하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듬으로써, 실무 경험과 기술력이 향상되었습니다.

[합격 팁]

자신이 원하는 직무에 관련한 경험을 꾸준히 쌓고, 인턴은 정규직보다는 좀더 들어가기 쉬우니, 열심히 준비하면 원하는 곳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