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오뚜기 영업 서류 합격 및 면접 후기 정장 입기에는 너무 더운 여름
오뚜기 영업직무 서류 합격 및 면접 후기 입니다.
서류합격 스펙 | |||||||||
국립대학교 4년제, 경영학부 전공 | |||||||||
3.98 / 4.5 만점 | |||||||||
[인턴] | |||||||||
[대외활동] | |||||||||
[수상] |
1.지원직무를 선택한 이유를 직무와 관련한 경험, 전공, 수강과목 자격증 등을 포함하여 설명하십시오(400자) | ||||||||||
영업이란 무엇인지 설명으로 시작!
기업과 개인을 연결하는 직무이며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략수립 직무 매력
대형마트 판매 아르바이트와 블로그와 대외활동, 인턴 경험을 통해 소통 경험 언급
2. 직장 또는 단체생활에서 구성원에게 필요한 태도,역량은 무엇인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십시오(400자) | ||||||||||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과 이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생했던
팀원들과의 갈등 사례를 바탕으로
공감과 이해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3. 오뚜기에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설명하십시오(400자) | ||||||||||
일반 영업을 넘어 영업 기획자
오뚜기의 강점과 HMR 시장에 대한 생각 언급.
현 상황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 할 것인지 포부를 명확하게 얘기했습니다.
온라인 인성 및 직무적성 검사 | |||||||||
합쳐서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됐습니다.
삼성 직무능력검사 교재사서 풀었고,
합격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시간이 부족해서
적성검사를 제대로 풀 수 없는 구조.
적성검사에 시간을 쓰기다보다는 인성검사에서 일관성 있게 답하는 것이 중요.
대치동 오뚜기 센터에서 면접 진행 | |||||||||
비즈니스 캐주얼, 정장가능, 노타이 -> 실제 갔을때는 대부분 정장 입었습니다.
오전 면접인데 남자분들만 봤습니다.
여자분들은 따로 보는건지 아님 없는건지 자세하게 모르겠네요!
1시간 30분정도 지하철, 버스타고 도착했습니다.
로비가 깔끔하고 단정하네요
1층에는 오뚜기 식품 구매가능한 미니 슈퍼!
10:30분 면접인데 혹시나 해서 10시 도착.
언제나 일찍 오는게 몸은 힘들어도 심적으로는 다급하지 않고 편해서 좋습니다.
지하 강당에서 면접 대기하고,
간식은 코로나 때문인지 따로 없고 물만 있었어요.
10:30분 면접이지만 가장 마지막 순서로 배정받은 것 같습니다.
11:30분에 면접 들어갔습니다.
기다리느라 조금 지치던데 마지막이라니!
대략…15분정도 면접 진행됐네요.
면접비 2만원을 받았습니다.
오뚜기 영업직무 1차 면접 질문 | |||||||||
오뚜기 사원으로써 영업이란 무엇인지 | |||||||||
자기소개서 존경하는 인물 이유 | |||||||||
어학점수에 대한 질문 | |||||||||
오뚜기 라면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 |||||||||
오뚜기 HMR 식품군 종류가 뭐가 있는지? | |||||||||
신제품 컵밥 광고는 봤는지? 먹어봤는지? | |||||||||
코로나 시식 불가능, 제품 홍보 방법은? | |||||||||
신제품을 거래처 사장님한테 어떻게 납품시킬지 |
면접 분위기는 별로,
다들 제품에 대한 종류에 대해 잘 대답 못하고 먹어봤는지 묻는 질문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안먹었다고 대답.
한숨쉬는 면접관님...분위기 엉망진창
(준비했던 기본 질문들인데 나한테 왜 안물어봐!)
(순후추 사리곰탕 라면! 블랙 신라면이랑 맛도 비교해놨다구요! 질문해주세요!)
길게 대답하는거 별로 안좋아해 보였고
해당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하는게 나을듯.
자리도 중요한 것 같아요.
중앙쪽에 앉은 두사람에게 집중 질문
사이드있는 사람들은 질문 별로 못받았어요.
거래처 사장님 신제품 납품 설득방법에 대해서
“거래처 설득 전, 시장 데이터 분석과 고객 선호도 등 자료를 준비하고 설득하겠다.”
위와 같이 살 좀 채워서 대답했고,
면접관분들께서 끄덕끄덕 하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셨다.
“거래처 사장님이랑 같이 먹어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아 넵! 감사합니다.”
+ 어학점수에 대한 질문
+ 영업이란 무엇인가
+ 영업에 필요한 역량은?
나에게 물어본 것은 이게 전부였다.
굵직한 질문들은 안물어봤다.
오뚜기 영업직무 최종면접 | |||||||||
오뚜기 전형은 진짜 후다다닥 지나갑니다.
서류발표하고 3일 뒤에 인적성 시험이 시작됩니다.
시험 기준 다음주에 결과 발표와 면접 일정이 잡힙니다.
1차 면접이 시작되고,
그 다음주에 2차 면접
목요일 > 목요일 > 월요일 최종발표
우선 저는 면접 타임 13 : 00
12시 30분쯤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인사담당자분께서 1시 30분부터 면접 시작한다고 하셨네요.
그러나 실제 시작한 시간은 2시부터 면접자들 호명했습니다.
강당에는 1시 타임 면접자들과 2시 면접자들이 섞이면서 조금 정신없음.
대충 세어보니깐 얼추 40명은 넘은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6명, 면접자는 4명 다대다 면접.
실제 오뚜기 회장님도 계셨네요.
다만 질문은 안 하시고 조용히 면접자들 이야기만 경청.
4명이 호명되고 나머지 순서 4명은 3층에 올라가서 대기했습니다.
면접은 거의 15분정도 본 것 같습니다.
저는 2시 35분~40분쯤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3시쯤 종료!
면접장소 도착 시간은 12:30 ~
면접종료 15:00 오래 있었네요…
2차 면접은 임원 면접 총 6명의 면접관
4명이 순서대로 의자 앞에서 서서
“차렷, 경례,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고 본격적으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공통으로 자기소개 1분을 시작했습니다.
영업이란 무엇인지,
이를 위해서 뭐가 필요한지 언급하고
이에 필요한 역량을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대답했습니다.
각자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내용 기반으로 질문
가장 감명깊게 읽은책 이유가 무엇인지 | ||||||||||
건축학을 전공했는데 어째서 식품 영업에 지원했는지 | ||||||||||
특기가 PPT 제작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 ||||||||||
가장 힘들었던 상황은 무엇이었는지 꼬리질문 | ||||||||||
식품 영업을 넘어 영업 기획자가 되고싶다고 작성했는데, 그러면 어떤 제품을 기획하고 싶은지? : MZ세대의 소비성향과 트렌드에 맞춰서 인플루언서와 합동 제품을 출시하고자 한다. 실제 CJ측에서는 밥굽남이란 유명 먹방 콜라보 제품 출시. 삼성전자에서 오뚜기를 비롯해서 식품기업과 연계하여 비스포크 큐커 라는 조리제품을 출시했는데, 이것도 MZ 세대를 겨냥함. 이걸 말했어야 했는데 긴장해서 까먹고 대답 못했네요.. | ||||||||||
공통질문 - 다른 지원자보다 영업에 대한 강점이 무엇인지? : 저는 대외활동과 인턴을 통해 소통역량을 이미 가지고 있다. 추가로 영업직무로서 거래처를 설득하기 위한 구체적 근거자료를 만드려는 습관을 유지하는 중이다. 실제 대형마트에서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며 있었던 상황과,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설명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한 사람당 2~3개 질문이 전부였네요.
오뚜기 최종면접 끝!
면접비는 1차랑 마찬가지 2만원 :)
면접관분들 아이컨택 하려고 노력했어요.
괜히 저를 쳐다보면 같이 뚫어지게 쳐다보기.
의도치 않은 눈싸움...기싸움 찌릿찌릿
면접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는지
실제 면접 상황에서 목이 잠기는 상황이 발생했어요…주르륵
질문에 대답하려고 하는데 엄청 당황해서…
목이 건조하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아이고야!
아 그리고 여자분들은 따로 안보였습니다.
다들 궁금해 하시던데, 저는 못봤네요 :)
작성자 링커리어정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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