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워라밸 최고인 이유" 인턴 활동 후기

지원 시기 : 2020년 상반기

지원 회사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지원 부서 : 안전기준실

스펙 : 학점 : 4.0, 토익 : 895, 오픽 : AL, 한국사 : 1급

[인턴 활동]

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안전기준실에서 10개월 동안 근무했어요! 실의 분위기는 굉장히 개인주의면서도 가족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자소서 항목은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소서를 쓰실 때 주어진 인턴기간동안 성실하게 본인이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어필해야 합니다! 본인이 업무를 잘 수행한 경험을 언급하면서 어필하면 더 좋습니다! ㅎㅎ 면접의 경우는 조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경우 매년 인턴사원을 뽑기 때문에, 팀 분위기를 망칠 수 있는 지원자는 뽑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목소리는 크게하고 면접관분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면 충분히 뽑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대전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가 있습니다. 교통편은 좋지 않은 편이라서 숙소의 경우 충남대학교 근처로 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대부분 정말 좋으신 분들이고, 박사학위의 선배님들이 많으시니다. 때문에 배울점도 많고 좋은 경험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ㅎㅎ

[사내 분위기]

사내 분위기는 굉장히 개인주의이면서도 가족같이 따뜻한 느낌입니다. 업무에 너무 시달리지도 않고, 여유롭게 근무하는 느낌이에요.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근무했던 안전기준실은 그랬습니다. 출퇴근 같은 경우에도 유연근무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워라밸이 좋습니다.

[복지]

인턴으로서는 먼저 '가족의날' 복지가 있습니다. 월~목 중에 2시간을 더 근무하고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하는 복지입니다.

[느낀점]

인턴을 하면서 석사학위를 취득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석사학위를 가지고 계셨고, 배울 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 정말 체계적으로 회사의 업무들이 처리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합격 팁]

서류의 경우 본인의 경험을 살려서, 내가 이 조직에 어떤 점을 기여할 수 있고, 어떻게 잘 적응할 수 있는지를 어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또 이 인턴경험을 통해서 어떤 것을 배우고 싶은지, 이런 적극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면접은 패기있게 면접관분들의 눈을 쳐다보면서 솔직한 본인의 생각을 두괄식으로 전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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