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한국수력원자력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합격한" 인턴 합격 후기

지원 시기 : 2020년 상반기

지원 회사 : 한국수력원자력

지원 부서 : 정비기술부

스펙 : 학점 3.67 자격증 토스150,한국사2급,kbs한국어3+,대외활동은 과동아리부회장 및 팀프로젝트 팀장두번

[서류 준비]

1.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600자)

2. 집단의 원만한 화합 및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헌신했던 점

3.체험형 인턴을 수료한 후 향후계획

이렇게 세가지 질문이 주어졌고 1번 항목은 주로 기업분석에서 내 전공과 비슷한 일 찾아서 관심있게 보고있는 사업과 연계해서 적으면 될 것 같아요

2번항목은 그동안 학부나 기타 활동들에서 경험했던 팀활동이나 동아리 등등 여러 활동들에서 있었던 사건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3번은 당시 취준 초기였기때문에 그냥 실제 제가 할 것들을 위주로 하면서 앞으로 지원한 기업에 들어갈 계획인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죽 쓰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저는 기사없이 한국사 한국어 토스만 가지고 지원을 했었는데 당시에는 그렇게 커트라인이 높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전기직의 경우 기사 1-2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기사나 다른 자격증들로 기본스펙은 채우고 지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면접 후기]

면접은 따로 안봤고 분위기는 인턴들 잘 배려해줍니다!

그리고 인턴동기가 꽤 많아서 같이 어울릴 기회가 많았던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팀 직원분들도 인턴이 꾸준히 한두명씩 들어와서 막 어색해하진 않고 당시에는 코로나가 아니라서 발전소 견학도 했었습니다.

[복지]

인턴으로서의 복지는 지방에서 근무할 경우 서울에서 응시하는 시험이 토요일에 있으면 금요일은 유급휴가를 주었습니다( 이 복지는 사업소by사업소 같긴 해요)

[인턴 활동]

인턴하면서 발전소인만큼 직접적인 업무를 맡아서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냥 팀에서 가끔 파일분류나 세절작업이나 그런 소소한 업무를 가끔 주시지만 대부분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 많이 해 주는 분위기 입니다.

[합격 팁]

당시 평균보다 가점이 많이 낮았는데 자소서를 중요시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경험들이랑 아르바이트 경험들로 소통위주역량을 많이 기입했고 홈페이지에서 기업 어떤 일 하는지 찾아보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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