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 2021년 체험형 인턴 최종합격 후기

2021년 한국교통연구원 체험형인턴 최종합격 후기 및 근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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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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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이 다른 인턴 자소서보다 쓸 양도 많고 문항수도 되게 많았어요

NCS기반의 자소서 문항이 많아서

한 번 제대로 쓰면 다른 회사 자소서도 잘 쓸 수 있을 거 같아서 열심히 쓰는거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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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안나지만 한 3배수로 뽑혔던거같아요 12명뽑는데 서류전형 통과한 사람들이

40명정도 되었던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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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연구원이니까 내가 직접 참여해서 성과를 냈던 경험을 위주로 작성했답니다

공모전 수상경험.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배울 수 있었던 점들을 녹여내서 작성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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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문항이 1500자였나 아무튼 엄청 많이 써야했었는데,

그게 조금 힘들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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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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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회사가 세종에 있어서 넉넉하게 3시간정도 잡고 출발한거 같아요

서울역에서 KTX타고 출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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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에서도 한 번에 가는 마을버스가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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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정도 갈아타고 도착했답니다!

세종외의 지역은 면접비로 5만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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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억에 남는 질문은 다들 짧은 답변을 원하셨어요

짧지만 간결하고 요점이 분명하게 대답하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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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인성위주의 면접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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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합격하고 인턴분들한테 물어보니까 면접 질문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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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은 면접 후기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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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무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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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 지원하고 싶을 정도로 근무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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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랑 관련이 있어서 근무할때도 열심히 참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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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출신으로 연구과제를 보조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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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턴들을 엄청 잘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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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들만 쓸 수 있는 취업지원휴가도 한 달에 2번씩 쓸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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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지원교육비도 20만원 지급해 주신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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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무할때 사무용품도 다 사주셔서 정말 부족함없이 일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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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도 너무 좋고 사람들도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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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행복한 기억밖에 없는거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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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분들한테는 거리때문에 걱정이 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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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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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회사 주변 자취방들은 다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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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주변에는 오피스텔이 많아서 월세 50~60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