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합격후기

[경기주택도시공사] 2021년 하반기 체험형 인턴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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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시기 ]

2021 하반기

[ 지원동기 ]

취준 생활이 길어지고 늘어지면서, 올해 아무것도 한 게 없게 될까봐 지원하였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건 놓치면 안돼!! 라는 마인드로 지원했습니다. 인턴 경험이 1번 있긴 하지만, 공기업 준비를 하는 입장으로 공기업 인턴도 한 번 해봐야지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 지원 당시 스펙 ]

블라인드 채용이라 서류 작성한 내용만 적을게요! 주거복지 관련 교육 이수/ 도시재생 및 부동산 개발 관련 교육 이수/ 금융 컨설팅 관련 사기업 인턴 경험/ 공공기관 서포터즈 경험 정도였습니다!

[ 서류 전형 ]

서류전형은 특별한 항목이 없었어요. 여느 공기업과 같이 인적사항과 교육과 업무 경험/ 경력에 대한 작성란, 장애 및 보훈 여부로 이루어져 있었고, 대략 5개 정도의 자소서 항목이 있었습니다. 자소서 항목에 대한 자세한 내용까지는 알려드리기 힘들지만 일반 공기업 인턴 채용에서 나올만한 평이한 수준의 질문들이었습니다. 가령 성격의 장단점이라던가 지원동기, 살면서 어려웠던 경험, 그룹에서 활동하며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조직에 어떻게 하면 잘 물들 수 있을 지 그런 사람인지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아무래도 블라인드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크게 내세울 것도 없는 졸업생일뿐이기에 어필할 부분이 많지 않았지만, 면접에서 큰 점수를 얻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자소서에서는 크게 튀지 않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거 같습니다.

[ 면접 전형 ]

면접에 임하면서 전문성을 가지거나 똑똑해보이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모습은 말 잘 듣는 사람이라는 걸 인식시켜주고, 어필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선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하기에 말투와 말할 때 자세, 표정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와 면접 준비를 하며 내용은 길지 않고 짧고 간결하게 준비하였으며, 다른 것 보다 말하는 연습을 더 많이 했죠. 지원한 기업과 관련된 교육이나 경험도 적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크게 어필하지는 않았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도 남들과 크게 다른 수준도 아니었구요. 면접은 대략 20분 정도 진행 되었는데, 자소서 기반의 질문과 해당 기업 관련한 기본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평이한 질문에 맞춰 보통의 수준으로 대답했기에 제가 특출나서 뽑힌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관련 분야에 더 많은 지식, 더 많은 경험을 가진 분들도 많았겠지만 평소 인상 관리를 많이 하고, 같이 일하기에 편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여주기 위해 했던 노력이 최종합격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해당 분야의 교육을 받지 못했더라도 관심과 자신의 장점을 잘 녹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추후 진행되는 채용에 꼭 지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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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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