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0년 하반기 파운더리 공정설계 최종합격후기

삼성전자 파운더리 공정설계 20년 하반기 최종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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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지방국립대, 3점중반 토익 700후반, i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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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끝이 없어서 너무 막연하다는 것에서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방국립대에 학점이 좋지 않았고 특이한 자격증이 없었기 때문에 서류전형에서 계속 떨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점점 하락하였습니다. 공기업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공기업은 서류에서는 합격하였지만 ncs의 벽을 넘기 어려웠고 그러다보니 점점 기준이 낮아지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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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처음 준비하다 보니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심지어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하여 반도체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서재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반도체 공정과 소자에 대해 기초를 쌓을 수 있게 되었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 기초를 통해 많은 것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면접 스터디를 했지만 다 처음 하는 사람들끼리 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질문만 준비하였지만 홍기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예상할 수 없었던 질문까지 준비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면접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질문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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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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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는 제가 다양한 기업을 작성했기 때문에 많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스킬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에는 제가 반도체에 대해 잘 모르고 전공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제 인성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치중하여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에만 치중할 때에는 저만의 특징이 부각되지 않을 것 같아 톡톡튀는 것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말을 생각했고 그것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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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at

gsat는 ncs를 준비했기 때문에 자료해석 부분은 평상시의 실력으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리는 너무 달랐기 때문에 해커스 하양이, 파랑이 , 위포트 세권을 풀면서 준비했습니다. 개념은 따로 보지 않았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나만의 스킬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을 점점 단축할 수 있었고 나중에는 온라인 gsat를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 모의고사로 다시 한 번 풀어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시험볼 똑같은 장소에서 온라인 모의고사를 실제와 동일한 상황으로 준비를 하고 a4용지를 8칸으로 나누어 그 안에서만 문제를 풀고 자신을 촬영하고 그렇게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시험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었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노트북으로 시험을 보았는데 평소 사용하던 것이여서 그런지 크기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었고 화면에 손을 댈 수 있어 조금 더 빠르게 풀 수 있었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하는 연습을 그 전에 조금 하면 도움이 될 것 같고 자신이 풀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을 만들어 놓아야 많은 대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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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면접은 학원을 꼭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면접 스터디만으로 준비를 하려고 2주 정도 준비를 하였지만 매번 질문은 똑같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니 익숙해졌습니다. 또한 같은 직렬이 아니다보니 직무면접에 대해서는 각자 준비했고 그러다보니 소흘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니 체계적으로 준비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대답을 하는 것을 보고 고칠 수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정확한 피드백과 직렬별로 공부해야하는 부분을 알려주셔 그 부분에 대해 준비할 수 있었고 선생님들께서 모의 면접에서 진행해주셨던 부분에서 모두 실제 면접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대부분이 양복을 입고 왔으며 들어가서 공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썼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