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2020년 하반기 일반전형 최종합격후기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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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 일반전형 / 2020년 하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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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준 20대 후반 / 수도권 4년제 / 3점대 중후반 학점 / 한국사,컴퓨터활용능력 / 토익,오픽 IH

3.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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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요즘 많은 공공기관들이 서류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거의 붙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적당히 문제가 없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시험을 치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전에서의 경험을 살리는 것은 중요하지만 막상 필기 합격하고 면접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자소서 한장이 나를 소개해주는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가고 싶은 기업들의 경우에는 보편적인 질문의 경우에도 다시한번 생각하고 자소를 작성하였습니다. 실제로 면접장에 갔을 때 여러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직접 보진 못했지만 질문의 항목들이 정성스러운 자소서를 작성한 지원자들과 다르다고 체감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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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전형

수십대일 수백대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공기업은 사실상 필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사람들보다 늦은 나이에 비교적 좋지 않는 스펙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할 게 많다고 느껴서 이것저것 다하려는 ‘우’를 범하였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어떤 동영상을 시청하였고 한권의 교재를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게 좋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개념서와 문제풀이 교재를 스캔하였고 반복적으로 풀어나갔습니다. 또한 아이패드의 어플들을 이용하여 오답노트를 작성하여서 자주 틀리는 문제, 헷갈리는 개념들을 정리를 해나갔습니다. 이렇게 되자 시험이 임박할 때 즈음에는 경제학의 경우 회계사 3개년, 감평사 3개년, 국8 3개년을 짧은 시간에 풀어나가면서 제빠르게 개념을 적립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전형의 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누군가 강의에서 그런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수험은 밑빠진 독에 물붓는 과정과 같다고 하였는데 이처럼 밑빠진 독에 점점 빠르게 전공 내용을 집어 넣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CS는 비교적 잘하는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공부하면서 어려움도 많이 겪고 손도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최소한 1번 정도는 만나서 하는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스터디에 나가서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어가면서 실전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서로 풀이법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평일에 하루를 정해서 ncs강의를 보고 개념을 체화하려고 반복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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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전형

면접전형은 필기가 합격하고 준비시간이 상대적으로 촉박하였습니다. 먼저 자소서를 문단별로 쪼개어서 내용 및 의미를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자소서에서 나올 질문들을 스스로 추려보았습니다. 또한 면접전형의 경우 스터디를 이용하였는데 스터디 원들에게 자소서를 각자 자소서를 공개하고 각각의 자소서의 질문을 만들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또한 신보의 역대 면접 질문이라는 항목들을 찾아서 정리를 해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