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intern_activity/659205
면접은 총 18명 정도가 보러 왔습니다.
면접관은 9명? 8명? 정도로 많았고 면접관 9명 : 지원자 3명 이렇게 면접을 본 것 같습니다.
질문은 자소서 질문보다는 그냥 표준적인 질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질문 1개씩 주고 3명이 랜덤으로 대답했습니다.
1분 자기소개, 회사 지원 동기, 회사에 대해 아는 점, 어떤 직무를 원하는지, 오늘 회사 와 본 소감, 실험 기기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 화학 공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회사에 궁금한 점 물어보기
마지막 할 말은 없었습니다.
저는 1분 자기소개부터 기억이 안 나서 다시 한다고 말하고 다시 했어도 중간에 기억이 안 나서 다 못 말했고, 같이 봤던 두 명은 말을 너무 잘하길래,
아 난 합격하지 못하겠구나 하고 속으로 아 괜히 왔구나 후회했었습니다. 단 한 개의 질문도 제대로 답변을 못했습니다...
결과도 당연히 탈락일 줄 알고 확인도 하지 않았는데, 문자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공장 증설되서 많이 뽑은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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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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